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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하고 있나?== ===부실을 [[분식회계]]로 가린게 터져서=== 때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달러가 부실화되자 안전한 일본 엔으로 쏠리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안전자산인 엔화에 돈이몰리면서 엔화 가치가 폭등했다. 따라서 주로 수출로 돈을벌어들이던 일본 기업들은 엔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단가상승 +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시장의 부진으로 대부분 기업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단적인 예로 [[히타치]]는 2009년 한해 10조원의 적자를 기록했을 정도... 반면에 도시바는 다른 일본기업과 다르게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게 대규모 적자를 가리기위한 구라였다... 이게 터진게 2014년 회계발표를 할때 밝혀졌다. 처음에는 1700억엔 규모였지만 워낙 오랬동안 분식 회계를 해온 턱에 밝혀진 규모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분식회계가 끝도없이 밝혀지면서 밝혀진 조단위의 금액들은 당해 회계에 포함되면서 회사재정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고, 결국 2015년 5500억엔, 2016년 9500억엔 이라는 큰 적자를 기록하면서 채무 초과상태에 빠지게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좆망한 원자력산업=== 이게 터지면서 전국적으로 반 원전열풍이 불면서 앞으로 일본에서 신규수주를 기대할 수 없게되었다. 이걸로 기존에 인수했던 원전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못써먹게 되었다는것. 그리고 얘네도 부실화에 한몾 단단히했는데 웨스팅하우스의 자회사인 cb&i construction이 건설하던 미국내 원전이 지연되면서 보상금으로 조단위로 뜯기게생겼다. 이 영향이 끼치면서 영국에서 수주한 원전산업도 포기했다. 결국 웨스팅하우스도 미국에서 파산신청을 했다.. === 30대 중후반 한녀 뺨치는 과거 === 쪽바리는 근본적으로 짱깨하고 궤를 같이 하는 나라이다. 이 문단을 작성하는 본고가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면, 1970년대의 러시아는 이 문서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쳐 읽고 있는 여러분들조차 잘 알고 있듯이 [[소련|마더-소비에트 러시아 특유의 병신력을 자랑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병신들이었다.]] 그래서 그 흔한 핵잠수함 스크류가 내는 소음마저도 컨트롤이 불가한 매우 아스트랄한 상황이었다.(그런데도 시발 뭔 깡으로 '74년도에 3차대전을 일으키려고 한거지??) 그때 당시 일본잠수함의 100db의 미친 감음능력이 1위였고 2위가 일본의 기술을 응용한 미 핵잠의 데시벨이 110db였는데 그때 당시에 소련 병신들의 잠수함은 130db였다. 얼마나 큰지 알겠지? 그걸 극복하려고 80년대에 선택한 파트너가 다름 아닌 당시 미국의 [[통수|동반자]]인 일본이었는데 이게 꽤나 아스트랄하다. 이 새끼들이 붙어먹은 과정을 살펴보자면 그때 당시의 소련 및 공산권에 지급되는 물자을 감시하기 위해 공산권 전력물자 감시 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CoCom(Coordinating Committee for Multilateral Export Controls)이라는 단체가 있었다. 때문에 대놓고 나토(NATO) 산하의 나라들은 공산권 나라들과 교류를 하고 싶어도 천조국 성님의 서슬퍼런 눈빛 아래 교류라는 것을 거의 할 수가 없었다. 도시바 새끼들은 소련의 코 묻은 돈도 탐이 났는지 그때 당시 코콤에 가입되어있지 않던 노르웨이(중립국)을 통해서 저소음 스크류를 찍어내는 기계를 수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다. 진짜 일본과 그 기업들의 사회적 통수는 역사가 깊노? 안 그래도 도시바나 일본기업들은 우회해서 소련에 기술을 수출하고 있던 것<ref>미그기나 첨단 레이더, 당시 최신 반도체 죄다 일본거였거든ㅋㅋ</ref>을 미국이 눈치채고 몇 번 비공식적으로 경고까지 받았는데도 이 새끼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노르웨이의 기업을 통해서 짝짜꿍까지 해버린 것이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옛 말이 있고, 그 옛 말 틀린 것 하나 없다는 이야기도 있는 판국에 안 걸릴 줄 알았노? 어느 날 갑자기 소련 핵잠이 음파탐지에 걸리지를 않으니 미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300억 달러를 출조했는데 이는 현재 달러 가치로 500억, 즉 한화 59조원에 이르는 전략적인 손실이다. 그리하여 미쳐 돌아버린 미국의 군 조사국은 일본기업과 소련이 중립국의 회사를 이용하여 붙어먹었다는 것을 밝혀내게 되고 그때 당시에 일본이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던 당시의 차세대 랩탑 PC수입을 전면 금지하였다. 그 숫자가 9만여대에 이른다고 하니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겠지ㅋㅋㅋ 병신들 꼬시다. 일본정부는 당황하면서 도시바 경영진과 회사에 어마어마한 벌금을 추징하고 읍소했지만 이 소식이 미국전역에 퍼지게 되면서 일본기업과 일본이라는 나라는 이적단체라는 낙인이 찍히고 다른 회사의 전자제품도 점차 팔리지 않게 되었으며 그 때 떨어져버린 매출은 회복이 지금까지도 불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수출 실패는 일본이 경제적으로 패망한 사건인 '91년도 버블경제 붕괴의 간접적인 원인중 하나가 된다. 왜? 일본제품이 해외에서 이적단체라는 낙인으로 수출쪽에서 빨간불이 켜지자 내수경제에 집중한답시고 부동산에 집중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허장성세였던 버블이 터질만큼 더 부풀어 오르게 되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 계속 불다보면 결국에는 터지지? 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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