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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사회주의 국가중 개인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받던 지역으로, 잘살았고 사회제도도 잘 갖춰져 [[소련]]제외하고 제일 좋았던 나라다. 특유의 국민성이나 사회분위기도 있겠지만 사실 이게 다 동서독 체제경쟁 덕분인데, 그래 봤자 옆나라 [[서독]]에겐 견줄 뭐도 없게 못살았다. 1인당 GDP는 공산국가들 중에서 제일높았다.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노태우가 통치하던 '''대한민국'''보다 더 잘살았다. ㄷㄷㄷ (1990년 통일직전 동독 9700 달러, 남한 6147 달러 ㄷㄷㄷㄷ) ㄴ 9700달러는 명목 환율 적용시고, 공산주의 특성상 암시장 환율이 실질 환율에 더 가깝다 지금 북한 원이 공식환율로 1달러당 900원이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대략 1달러당 7000~8000원 수준이다. 이를 적용해보면 동독의 소득은 대략 4000달러 정도로 남한보다 못살았다 당장 80년대 말이면 공산주의 다 망해갈 시점인데 망해가는 놈들 중 제일 높다고 해봐야..... ㄴ그 당시 노태우 대통령 치하 대한민국보다 명목상 잘살던 동독이 부러우면 나라에서 환율을 고정시키는 우덜식 환율제를 도입하면 된다. 시장도 배급제 경제로 바꾸고 그리고 정부가 신이 들려서 매년 필요 공급량을 때려 맞추길 기원하자. 그런데도 재통독이후 25년이 되어가는대도 그 경제적 후유증은 여전하며 아직 서독경제력의 67퍼에 불과하다... ㄴ 외쳐 에리히 호네커 씹쌔끼! 호네커 앰뒤새끼! 비록 서독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전 국민들이 밥은 먹고 살수 있었다. 구린데다가 꾀나 오랜시간 돈은 모아야 했지만 자가용도 1가구당 1대씩은 갖출정도가 되었다. 지구반대편 [[짱깨]] [[모택동]]이 병신짓([[문화대혁명|문화대병크]] + [[홍위병]]질)을 하며 인민들을 숙청하며 갈아넣고 아니면 기아로 다들 죽어갈 때 조차도 여긴 그런 문제는 없었다. 고로 모든 공산국가들을 북녘의 똥뙈지 일가같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여기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동독에 똥돼지 [[김일성|태조]]가 경제가 너무 발전해 인민들 배가 부르면 딴생각을 하게대서 쫌 굶겨야 댐 ㅇㅇ 라고 쳐 씨부리자 동독측은 뒤에서 저딴 소리를 우리나라(동독)에서 씨부렸다간 바로 총살감임 이라고 뒷담화를 깠다고 전해진다. ㄴ 참고로 1980년대 까지는 북괴도 제3세계 중에서는 제일 잘사는 나라였다. 그래서 외국의 좌파 아재들도 남한보다는 북한의 미래에 희망적인 경우가 많았음. 그러다 90년대에 소련망하고 기근이 터지면서 ㅈ된거지 뭐. ㄴ 걍 GDP만 높았다. 공산주의 고질적인 병폐가 기형적인 중공업 투자로 인해 서비스업이나 1차산업 등이 씹창나는건데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인 꿀곡창지대인 캅카스와 우크라이나를 가지고도 식량을 수입에 의존했던 소련이 있다. 20퍼센트가 넘는 인구가 농업을 하고 아무리봐도 농업하기 좋은 환경인데 정상적인 자본주의국가였다면 이정도 환경에 인력투자면 식량수출로 단단히 한밑천 잡고도 남았을 것이다. 1980년대가 아니라 1970년대에도 북한이 국력은 더 높아도 우리가 더 잘먹었다. ㄴ 북한이라는 나라의 특징을 모르는 놈들이나 북한이 잘살았다는 개소리를 하지. 실제로 북한의 경제구조는 김일성네 집 식구들만 사유재산이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죄다 국가에서 나눠주는 배급으로 먹고살았다. 그런데 [[김일성]]이 누구냐? 배급의 분배는 당연히 씹창이었고 김일성만 존나 똥배에 기름이 존나 끼고 나머지 인민들은 죄다 무슨 [[아프리카]] 난민처럼 되었다. 일이 이지경까지 가다보니 [[김정일]] 치세기간에 이미 암시장이 존나 발달해서 인민들이 국가 몰래 사유재산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김정은]] 치세에 이르러서는 이에 대한 통제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대놓고 남한 지폐 [[50000원]]권이 통용되고 있다. ㄴ소련에서 공산주의 형제국이라고 자원, 기술 퍼주는데 국력을 못 키우는게 병신이다. ㄴㄴ탈북자들 증언에 따르면 웬만큼 먹고살아서 명태같은건 남아서 버릴정도였다던데? ㄴ 배급제 자체는 80년대 중반까지는 소련 중공 동구권 지원에 내부자원 박박 긁어서 어떻게든 유지는 했다. 문제는 80년대 중반부터 북괴 체제에 허점과 집단농장에 생산량 저하로 인해 배급제에 문제 생긴거 모순적인 사회 개혁을 안하고 느그식 자력갱생 외치다가 고난의 행군 터진거 ㅇㅇ 외국 좌파아재들이 북한의 미래에 희망적이었던건 그냥 걔들이 북한 실상에 대해 제대로 아는거 없이 각종 수치나 행사유치 등 이딴것만 보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훗날 희대의 개병신짓으로 기록될 문화대혁명이나 토법고로도 빨아주던게 소위 말하는 외국의 좌파 아재들임 그때야 정보전달력도 떨어지고 설마 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을까 생각못하고 단순히 철생산량 늘어난 수치만 보고 토법고로를 빨았다. 정작 나온 철은 도저히 못써먹을 쓰레기였다고 한다 훗날 가서 실상 알고 우디르마냥 태세전환한게 이 아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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