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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 개요 === 동두천시는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시에서 40분가량 더 북쪽에 위치해있다. 국도로 갈때 얘기고 도시 고속화 도로가 생겨서 15분도 안걸린다. {{극혐}} {{창렬}} {{헬보딸}} 수도권 중에서는 철도 초강세 지역이자 도로 교통, 버스의 무덤에 속한다. 너가 차를 가지고 있어도 동두천시는 도로 교통이 전국에서 탑을 달릴 정도로 좆병신이라 발암을 제대로 유발한다. 철도랑 경쟁해야 할 시내버스 노선, 시외버스 노선, 도로 교통이 모두 좆병신이라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이 사실상 유일하게 철도 초강세급을 넘어서 철도가 지배하는 도시다.''' 동두천시를 보면 도시가 수도권 전철 1호선에 종속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동두천시랑 똑같이 버스 교통이 안 좋고 철도가 지배하는 지역인 경북 칠곡군(특히 왜관 지역), 경남 밀양시보다도 도로 교통이 훨씬 막장이다. 위에 설명했듯이 동두천은 의외로 난개발이 심각한 지역이여서 주거 지역이 일직선으로 난 게 아니라 파편화되어 있고, 어딜 가든 굴곡이 심한 데가 많고, 자주 막히고, 도로폭이 좁은 골목이 많다. 차가 있어도 도로 구조랑 주거 지역 형성이 좆병신이라 사실상 육지 속의 섬에 사는거나 다름없다. 꼴에 경기도지만 서울 나가는 수단이 배차간격 20분짜리 '''수도권 전철 1호선에 대한 경로의존성이 굉장히 심하다.''' 특히 잠실(+강남) 쪽 지역 교통수단은 2019년 12월 22일 G1300번 버스가 증차되기 전까지는 접근성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따라서 너가 흙수저가 아니라면 동두천에서 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너가 동두천 사람이고 재력이 된다면 탈동두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심지어는 서울이나 의정부 나갈때 거의 100% 지하철에 의존하면서 교통카드도 없는 급식충들이나 지하철을 탈줄을 모르는 급식충들이 대부분이다. 지행역에서 1회용 승차권 사가는 사람들 비율이 타지역보다 유난히 많다. 경기도이면서도 동두천 사람들은 서울에 가면 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경복궁 같은 곳만 간다. 강남은 아예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고 홍대는 이름은 알아도 그게 어디에 있고 뭐하는 곳인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종각이 어딘지도 몰라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까, 한강 안 건너는 동두천 사람들이 많고 한강 건너더라도 잠실 인근 지역만 잠깐 갔다오는 경우가 많음. 중학생 땐 지하철 3, 8호선 타본게 자랑거리였고 7호선 타본놈은 5678 서울도시철도 사가를 부르면서 자랑하고 다녔다. 1호선 제외 노선을 타보면 자랑거리가 되는듯함. 총평하자면 강남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극혐하는 사람에게는 대체 교통수단이 너무 열악해서 교통 지옥 1순위에 꼽히고, 동두천에 대한 애향심이 높은 사람, 철덕에게는 교통 천국이며,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동두천은 수도권에 있는 지역이 맞는데 교통이 불편해서 수도권에 있지 않은 듯한 도시 느낌이 든다. === 서울 한강이북 지역 기준 동두천 방향 막차 === 2022년 2월 15일 기준이다. 1. 용산 : 22시 50분(토요일, 공휴일 기준) 2. 서울역 : 22시 55분(토요일, 공휴일 기준) 3. 종각 : 23시(토요일, 공휴일 기준) 4. 창동 : 23시 33분(토요일, 공휴일 기준) 5. 도봉산 : 23시 39분(토요일, 공휴일 기준) 6. 도봉산(G2001번 버스 이용) : 00시 30분 ※ 지행역, 동두천역 인근 목적지 한정 7. 수유(36번 버스 이용) : 02시 40분 ※ 02시 15분쯤까지 수유역에 도착하는게 안전빵이고 36번 버스 배차 간격이 예전보다 많이 벌어졌는데 심야엔 더 심하니까 이용 시 주의 바람 === 충남권 도시들과의 강남 기준 막차 비교 === 너가 수도권에 꼭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면 차라리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와 같은 충청남도 북부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같은 지역에서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그 지역들은 동두천보다 대체 교통수단도 많고, 강남 접근성이 훨씬 유리하고 민도나 교육여건이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다. 2022년 2월 15일 기준이다. 1. 고속터미널 기준 막차 ※ 충청권 도시들은 평일 기준 천안 : 0시 20분 세종 : 0시 5분 대전복합 : 23시 35분 '''동두천 : 22시 47분(7호선 탑승 후 도봉산역에서 1호선 환승)(토요일, 공휴일 기준)(전철 이용)''' 아산(온양) : 22시 40분 당진 : 21시 55분 서산 : 21시 50분 2. 수서역 기준 막차 천안아산(광주송정 방향) : 23시 대전(부산 방향) : 22시 40분 '''동두천 : 22시 28분(수인분당선 탑승 후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 환승)(평일 기준)(전철 이용)''' 3. 강남역 기준 막차 '''동두천 : 22시 25분(2호선 탑승 후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 환승)(토요일, 공휴일 기준)(전철 이용)''' === 철도 === 동두천 시외교통이 진짜 노답인게 의정부 등의 시외로 이동하려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극혐하는 사람들도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탈 수밖에 없도록 불편한 대중교통 제반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틀딱들 많이 타고 냄새 날 때가 많은 그 죽음의 악마 1호선 맞다. 너가 소요산행 전철을 꼭 타야 하는데 소요산행 전철을 코앞에서 놓치거나 아다리가 제대로 안 맞으면 발암 제대로 걸린다. 이게 큰 문제인 이유는 동두천시가 1호선에 종속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동두천 사람의 시외 대중교통 이동 중 [[서울]], [[의정부]] 등의 시외 이동 90% 이상은 1호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로도 서울, 의정부 등의 시외로 갈 때 시내버스로 가는 비중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의 [[박근혜]] 지지율보다 낮다고 한다. 동두천 주민들은 버스를 전철보다 하등한 교통수단으로 여긴다. 1호선은 동두천의 '''폐정맥''' 같은 존재이고 동두천 양아치들이 동두천부심을 부릴 수 있게 해준 수단이다. 어떤 새끼는 이걸로 서울 가깝다고 자위하고 동두천 지박령인데도 페북에 서울 거주라고 올려놓았다. 실상은 지행역 출발 기준으로 서울 시계인 도봉산역까지 30분, 종각까지 1시간 9분, 홍대까지 1시간 26분, 강남까지 1시간 34분 정도 걸리며 전철로만 강남역까지 가려면 도봉산에서 7호선으로 한번, 건대입구에서 2호선으로 한번 더 이렇게 2번이나 환승해야 한다. 공항철도, 1호선 라인 밖에 있는 인천광역시 지역이랑 한강 이남 경기도 지역으로 갈 경우 더 노답인데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김포시 진입하는데 2시간, 성남시 판교역까지는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2시간 4분, 안산시 중앙역까지는 2시간 19분, 1호선 인천행 완행열차만 쭉 타고 인천역 종점까지 가는데 2시간 23분,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 인천2호선 인천대공원, 수인선 소래포구까지는 2시간 36~39분, 수원시청까지는 서울역에서 무궁화호 이용 안하고 전철로만 이용할 경우 2시간 42분, 에버랜드까지는 2시간 50분이나 걸린다. 여기 써놓은 소요 시간은 '''전철 지연 안되었을 때의 최소 시간 기준'''이다. 따라서 동두천 살면서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출퇴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에 기반이나 직장이 있으면 최소 송우리, 양주, 의정부에 살지 동두천에서 사는 케이스는 보기 힘들다. 동두천에서 한강 건너기까지에는 전철만 타도 최소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곳이 많다. 지행역에서 1호선 타고 20분이면 의정부역까지 직빵으로 가는데 동두천에서 의정부까지 굳이 버스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 그나마 1호선이 끊긴 심야에는 36번 버스가 동두천~의정부~서울 구간에서 수요가 좀 있는 편이다. 전철은 2017년에 낮 시간대에 인천 급행 증차를 해서 낮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20분 정도로 줄어들었다. 만약에 1호선이 고장나거나 철도파업이 일어나면 그냥 좆되는거다. 이런 날이 생기면 출근할 때 피곤하고 퇴근했을 때엔 더 피곤하다. 대체 버스는 대표적으로 39번, 36번 버스가 있긴 한데 39번 버스는 배차가 점점 벌어지다가 2019년 이후엔 노답이 되어버렸고, 그나마 자주 다니는게 36번 버스다. 동두천에서 의정부 등의 시외로 갈 때 버스를 타는데 있어 생기는 단점은 동두천에서 의정부 가는데 3번 국도가 잘 막혀서 1시간 이상 걸리는 일이 많다. 철도파업이 일어나면 너가 기다리고 있었던 소요산행 열차가 광운대행 열차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할 수도 있고, 서울에서 1호선 쭉 타고 동두천 가야 하는데 최대 1시간 정도 전철 기다려야 하는 일도 생긴다. 이걸 제대로 경험하면 동두천에서의 1호선이 왜 폐정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소요산역은 단선이라서 출퇴근때도 시간당 2~3회 오고 평시에는 1시간에 1회 오기도 한다. 결론은 너가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정말 극혐해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최소한 틀딱이 되기 전까지 한 번도 타고 싶지 않다면 동두천시는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2021년 6월 현재에는 지행역 신시가지 등에 GTX C 노선을 동두천으로 연장하라는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다. 원래 GTX C선의 북쪽 종점역은 덕정역으로 하려고 했는데, 양주 덕정에 차량기지를 유치하려다가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주민 등의 반대가 굉장히 심해서 이 기회를 이용해 동두천에 차량기지를 끌어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행역에 세운다면 역간 거리가 짧기 때문에 GTX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지역에서 너도나도 세워달라는 핌피현상이 극심해질 확률이 높아 동두천역으로 끌어올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연천군도 의외로 혜택을 많이 보게 되고, 동두천역에 있는 공장들을 상패동에 세워지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옮길 듯. {{틀니}} {{박사모}} {{애국보수}} [[소요산역]]-틀딱들의 천국이다. 할 짓 없는 틀딱들이 온양온천역, 제기동역과 더불어 많이 찾아오는 역이기도 하다. [[동두천역]]-뒷쪽으로 서민아파트랑 빈민가가 있다. 거기 사는애 집에 놀러갔는데 이불에서 똥내가 나고 걔 몸에서 곰팡이 냄새가 났던 경험을 겪은 적이 있었다. [[보산역]]-아직 [[평택]]이나 [[용산]]에 못간 미군들이 남아있는곳. 사실상 유배당한 미군들이 있는 곳이다. 동두천에 있는 미군들이 모두 밑으로 내려가고 토지 정화까지 모두 완료되면 동두천에서 금싸라기 땅이 될 확률이 높아 의정부의 민락2지구처럼 새로운 신시가지가 생길 수 있다. 근데 이게 언제 이뤄질지는 모른다. [[동두천중앙역]]-빈민가. 거기 사는 사람들이 지하철 탈 돈도 없어서 쩔쩔맨다는 기사를 봤다. 동두천 큰시장에 자주 출몰하는 이상한 여자 4명이 그 근처 어디쯤 산다. 남자 지적장애자들이 광암동 쪽하고 소요동, 사동초 근처에 몇명 약간 있기는 한데 얘들은 그렇게 사고치거나 시비걸지는 않음. [[지행역]]-동두천의 중심지. 다만 버스는 존나 안다닌다. 2006년 12월에 1호선이 들어온 이후로 10년 넘게 급행역이 정차하지 않아서 시민들의 불평불만이 심했는데 2018년 7월 이후에는 지행역에도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동두천중앙~지행이 역간거리가 1.2km이고 지행~덕정이 5.6km다. 표정속도 문제를 핑계삼은 [[코레일]]의 주장은 모순이다. === 버스 === {{창렬}} {{노양심}} {{쓰레기}} {{극혐}} {{북한}} 존나 병신같다. 이는 동두천 주민들이 철덕이라기보단 동두천 시내버스 노선망이 좆병신이기 때문이다. 2020년 초에 시행된 [[가평군]] 시내버스 개편 사례처럼 동두천시도 버스 노선을 개편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1년 5월 1일에 동두천 버스가 개편되었는데 그나마 노선이 깔끔해지긴 했지만 배차 간격이 좆병신인건 여전하다. 36번, 53번, 3-2번, 50번, 60-3번, 39-2번 버스가 지나지 않는 곳에는 버스 사각지대가 많다. 이 중 2009년에 개통한 3-2번 버스는 양주시 면허 마을버스 주제에 동두천시 시내 곳곳을 쑤시고 다닌다. 특히 지행역 이후 휴먼빌1차, 에이스아파트, 불현동 주민센터, 기상아파트, 월드메르디앙을 거쳐 동두천시청까지 다니는데 3-2번 버스가 잘 다녀서 51번 버스는 차가 작아지고 배차도 더 벌어지다가 결국엔 운행이 중단되었다. 51번 버스가 한때는 광암동 간 시절도 있었고 회암동을 거쳐서 덕정역까지 간 시절도 있었는데 3-2번 버스가 생긴 이후엔 하락세가 끊이지 않았다. 51번 버스의 명복을 액션빔 좆만한 [[롯데마트]]에 터미널이 있는데 동두천 시내와 꽤 멀고 연계교통도 부실하며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도 겹쳐서 시외버스 노선은 3300번 노선을 빼면 모두 좆망했다. 그마저도 운행 횟수가 지금 1일 8회밖에 안 된다. 송내지구 신시가지 계획할 때 지금 꿈나무정보도서관 자리 있는 곳에 터미널이 들어섰다면 지금보다는 좀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지행역하고 보다 더 가깝기도 하고. 버스가 다닌다고 해도 배차간격이 분 단위가 아닌 시간 단위여도 양호한 편이고(일반적으로 횟수 단위) 53번 버스를 제외한 대양운수 버스 막차는 9시 전에 끊기는 일이 많다. 그래서인지 지행역에서 내리면 지행현대 주공 에이스 송내동 사동초 인근 등 시내 외곽 교외 아파트 거주민들도 다 택시를 탄다. 아랫동네 [[양주시]]였다면 동두천보다 버스가 더 발달되어 있으니까 그정도 거리는 버스를 탔을 것이다. 동두천시는 연천군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광역버스가 없는 지역이였는데 2020년 4월에 G2001번이 개통되었다. 경기순환버스랑 일반좌석버스 노선은 없다. G2001번 버스는 연천군 면허로 신탄리역에서 출발하여 동두천역, 지행역을 거쳐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인데, 2020년 4월 기준으로 G2001번 버스를 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이 노선이 의정부성모병원을 거치는데 의정부성모병원은 2020년 3월 말에 우한 폐렴 집단감염이 터진 곳인 데다가 도봉산역까지 가서 동두천시민 입장에서 도봉산역 이후 구간을 가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 4월 12일 노선 개편으로 의정부 홈플러스, 경기도청 북부청사 근처(드림밸리아파트), 올해 개원한 의정부 을지대병원, 의정부법원.검찰청 입구(광동고)를 경유하게끔 변경되어 이 지역들로 가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의정부법원 근처가 목적지라면 전철 타서 가는 것이 더 빠르고, 동두천 사람이 이 버스를 타서 도봉산역까지 간다면 뻘짓 인증하는 거다. 이전에는 지행역에서 이 버스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노선 변경되고 하니까 시간 맞춰서 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어떨 때는 지행역 정류장에서 5명이 이 버스를 타거나 내리기도 한다. 대기업인 KD운송그룹은 사실상 독과점 이후 감차와 운영 축소를 거듭하고 있다. 1호선 연장 이후 수요가 폭락하여 그런 영향이 훨씬 크긴 하지만. 39번, 36번 버스를 운영한다. [[대양운수]]라는 관내업체가 있는데 개노답이다. 동두천시가 '''뒷돈''' 받고 계속 산소호흡기 붙여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연줄이 지배하니까. 2m 높이의 경사 70도 낭떠러지 밑의 땅이 개인 소유라서 난간설치를 안하는 동네니 말 다했다. 차량 관리도 막장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지금은 상태 막장인 차량들을 교체해서 살짝 나아졌긴 하지만 상태 안 좋은 차량들은 여전히 있는 편이다. 의자가 박살난 차, 구멍이 뚫리거나 차체가 깨진 차, 폭탄이 탄 냄새가 나는 차가 있었고 가스 충전을 하다가 버스가 폭발한 일도 있었다. 땜빵도 싸구려 중국산 부품으로 대충 하고 정비사 자격도 없는 조무사가 하는 티가 팍팍 나는 것 같다. 노선체계도 복잡해서 한 번호에 -10 -13 등등 까지 붙기도 했었는데 지선이 10개면 적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51번 버스는 -13까지 번호가 붙었는데 2019년에 지선을 2개만 남기고 다 없앴고, 2021년 5월 1일에 또 개편을 해서 가지치기 노선은 많이 없어졌는데, 시가지 형성이 좆병신이다 보니까 뺑뺑 돌아가는 노선들이 여전히 많을 수밖에 없다. 상하행 노선번호가 다르기도 하다. 특히 53번 버스가 상하행 노선번호가 다르기로 악명이 높았었다. -1, -5, -7, -8 이랬던게 -1, -5로 통합되었다. 쓸데없이 지선은 많은데 배차간격이나 운행횟수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하루 8번 정도면 많이 다니는 축이다. 버스 타려고 가장 가까운 정류장까지 도보로 15~20분이 넘게 걸리는 곳도 존나 많다. 무려 동두천의 중심지인 송내, 지행지구에서도 말이다. 대양네 노선은 막차도 보통 10시 전에 올스톱한다. 대단하다. 그 막장이라는 [[천안시 시내버스]]가 부러울 정도다. 근데 천안시 시내버스 막장성이 워낙 널리 알려져 있다보니 동두천 시내버스 막장성은 동두천 거주 이력 있는 사람 이외에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아서 투명라인 취급 받는다. 적어도 [[천안]]은 구석구석 버스가 다니고 배차도 동두천보다 조밀하고 차관리나 첫막차 등 모든 면에서 동두천보다 우월하다. 덕분에 동두천 학식들 강남서 술마시고 오면 보통 자정 되기 전에 집에 오거나 찜질방행이다. 게다가 노선 변경에 대해 어떠한 공지도 하지 않고 노선 홍보나 시간표 부착 역시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과거에 동두천시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관련자료들이 죄다 날아간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무위키]]의 동두천 버스 자료가 없으면 버스를 못타고 그마저도 시간표가 구버전이면 답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덕분에 동두천 시민들은 도보 20~30분까지는 걷고 보통은 택시를 이용한다. 지행동 동편은 큰시장~롯데마트 사이에서 신시가지, 송내단지 방면과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방면으로 나뉘는 쪽 중 후자인데 그쪽은 버스가 더럽게 안다닌다. 2018년 7월 1일 주 52시간제 시행을 시작으로 우한 폐렴 여파로 인해 동두천시를 지나가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좆병신이 되어 버려서 그나마 시외에서 동두천시를 왔다갔다 하고 싶다면 도봉산역, 의정부시 기준으로 G2001번 직행좌석버스, 양주시 덕정동 기준으로 53번 시내버스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동두천시의 버스 이용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시외버스는 더 노답인데 3300번 시외버스의 배차 간격이 1일 4회로 줄어버렸다. === 택시 === 동두천 시내 버스 교통망이 좆병신이다 보니 동두천 시민들은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행역 4번 출구, 특히 신시가지 국민은행, 공차 주변에 택시정류장이 있는데 택시들이 줄을 서있고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데 장관이 따로 없다. 다른 동네였다면 죄다 [[버스]]였을 것이다. 그런데 동두천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를 보면 거리가 보통 2~3km 정도에서 그치는 일이 많아 택시 요금이 많이 나와야 6,000원 이하의 단거리 수요가 주를 이루는데 이 같은 단거리 수요는 서울 관악구, 노원구에서도 많이 나온다. 동두천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해서 양주 등의 시외로 나가는 일은 정말 급한 일이 없다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우한 폐렴이 터지기 전에는 동두천 택시들이 나름 장사가 잘 되었는데 우한 폐렴이 터진 후 동두천 시민들 중 20~50대가 차를 사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 집에 차를 2~3대 보유하는 가정들이 많이 늘어났고 동두천 시민들의 택시 이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길 존나 막히는 데만 별로 안 간다면 경기 북부에서 의정부랑 더불어 동두천에서의 택시 이용은 괜찮은 편이다. 양주 택시 요금은 동두천 택시 요금보다 많이 나왔으나 2019년 5월에 동두천이랑 비슷해졌고, 연천, 포천 택시 요금은 지금도 동두천 택시 요금보다 많이 나온다. === 동두천 → 양주 고읍지구 등 시외 교통편 이용방법 === 동두천에서 대중교통으로 송우리, 양주 고읍지구, 옥정지구, 의정부 민락2지구, 의정부 을지대병원을 가는 것이 존나 불편하다. 이 네 지역을 갈 일이 생긴다면 자가용에 비해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2022년 2월 15일 기준으로 설명한다. 송우리를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시간표 맞춰서 50번 버스를 탄 다음 선단4통.장승거리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 송우리 가는 버스를 갈아타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 전철을 타고 덕정역에서 78번 버스 또는 양주역에서 62번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덕정역에서 탈 수 있는 78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아쉬운 편인데다 험한 고갯길인 투바위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차가 작아서 불편하다. 고읍지구랑 옥정지구를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너가 돈이 많다면 전철을 타고 덕정역에서 1100번, 1101번, G1200번, G1300번 직행좌석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양주시 덕정지구부터 고읍지구까지 가는 과정에서 동두천 3번 국도 보산역~송내삼거리 구간이랑 맞먹을 정도로 신호 연동이 좆같아서 발암이 걸릴 수도 있다. 이는 두번째, 세번째 방법을 이용할 때도 비슷하다. 두번째로 덕정역에서 청록색 시내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이 중 고읍지구로 가는 청록색 시내버스는 얼마 안되는 데다가 배차 간격이 좆같다. 세번째로 양주역까지 간 다음 양주역에서 고읍지구 또는 옥정지구 가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 양주역에서 옥정지구를 갈 경우 덕정역에서 가는 것에 비해 방법보다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특별한 목적지가 없을 경우 80번 버스는 걸러라. 덕정역에서 옥정지구 가는 건 괜찮은데 나머지의 경우는 존나 돌아가는 데다가 덕정역에서 고읍지구가 목적지라면 동두천 방향에서 타야 한다. 민락2지구 중심상가(롯데시네마 일대)를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랑 두번째 방법은 너가 돈이 많을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첫번째로 동두천역 또는 지행역에서 G2001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성모병원 정류장에서 내린 다음 206-1번 버스 또는 35번 버스를 타면 된다. 의정부성모병원 일대에서 민락2지구를 가는 버스가 둘밖에 없어서 둘 다 혼잡한 경우가 많고 206-1번 버스의 경우 롯데시네마랑 좀 떨어진 곳에서 내려야 한다. 두번째로 전철을 타고 덕정역에서 1100번, 1101번, G1200번, G1300번 직행좌석버스를 타서 의정부민락 BRT정류장에서 내린 다음 용민로 상에 있는 의정부민락BRT정류소앞 정류장에서 35번, 206번, 206-1번, 206-3번 버스를 타면 된다. 3번 버스는 롯데시네마 일대로 갈 때 존나 돌아가니까 특별한 목적지가 없다면 타지 마라. 세번째로 돈이 적은 경우에 쓸 수 있는 방법인데 전철을 타고 의정부역까지 간 다음 흥선지하도입구 정류장에서 35번 버스를 타면 된다. 단, 의정부 구터미널 등지에서 차가 존나 막힌다. 동부광장 정류장에서 205-1번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 방법도 존나 돌아가는 데다가 불친절이 심하다. 민락2지구가 목적지라면 23번 버스를 타도 되는데 롯데시네마 일대가 목적지라면 이마트 정류장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야 한다. 참고로 세번째 방법 중 35번 버스를 타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 동두천에서 의정부 민락2지구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걸리는 시간은 1호선 타고 청량리~종각 가는 시간이랑 맞먹거나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노답이다. 동두천역 또는 지행역에서 G2001번 버스를 타고 을지대병원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고 녹양역에서 택시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그 외의 방법들은 존나 돌아가거나 배차 간격이 좆같다. 동두천에서 서울 잠실 일대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근데 너가 직장인이 아니거나 목적지가 2호선 잠실~강남 라인에 속하는 코엑스, 잠실야구장, 롯데월드 등이 아니라면 아래에 있는 버스들을 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첫번째로 덕정역에서 G13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런데 양주시 덕정지구부터 고읍지구까지 가는 과정에서 신호 연동이 좆같으니까 주의. 두번째로 동두천에서 시간 맞춰서 50번 버스를 타고 선단4통.장승거리 주변 정류장에서 3006번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아다리가 안 맞을 때가 많은 데다가 동두천으로 돌아갈 때에는 급똥 위험이 크다. 동두천에서 양주 가래비로 한번에 가는 버스는 17번 버스랑 2번 버스가 있는데 시간 잘 맞춰서 타야 하며 사실상 2번 버스만 안 돌아간다. 게다가 2번 버스는 지행역 신시가지에서 못 타서 큰시장, 세아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큰시장에서 5일, 0일마다 장날이 열릴 경우 큰시장, 세아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 못탄다. 17번 버스는 양주시 공영버스여서 운행 중단은 안 되었는데 존나 돌아간다. 예전엔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에서 3번, 3-1번, 14번 버스를 탈 수 있었는데 버스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2022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행이 중단되었다. 14번 버스가 2번 버스처럼 안 돌아가서 시간 맞춰서 타기 좋았는데 운행 중단이 된게 아쉽다. 시간이 안 맞는다면 양주역에서 3-3번, 3-5번, 51번, 133번, 35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이 중 35번 버스는 혼잡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동두천에서 파주시로 가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전철+버스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전철만 이용하면 서울 도심을 찍었다 가야 하기 때문에 존나 불편하고 파주시 진입하는 데만 최소 2시간 16분 이상 걸린다. 다음과 같은 목적지일 경우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 단, 아래에 나오지 않은 목적지일 경우에는 너가 알아서 가길 바란다. 적성터미널 일대일 경우 덕정역, 양주 남면 신산리에서 25-1번 버스를 타면 된다. 근데 25-1번 버스 배차 간격이 좆망이 되어버려서 차 끌고 가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 너가 돈이 많다면 신산리에서 택시 타고 갈 수는 있겠다. 문산 일대일 경우 양주역, 가래비에서 35번 버스를 탄 후 법원읍에서 12번, 11번 버스를 타면 된다. 월롱역, 금촌, 운정신도시 일대일 경우 양주역, 가래비에서 35번 버스를 탄 후 법원읍에서 6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 도로 === 도로가 관리가 안되고 정체 구간에 대한 기본적인 정비조차도 없어서 발암을 제대로 유발한다. 특히 너가 동두천에서 택시를 자주 탄다면 혈압이 많이 오를수도 있음. 동두천은 경기도에서 대표적으로 고속도로가 없는 지역에 속한다. 우회도로는 양주시와 동두천시 경계 송내삼거리에서 양주시 쪽으로 1.2㎞ 정도에 있고, 얼마 전에 양주시 구간이긴 하지만 은현IC, 동두천시 구간 중 안흥동에 있는 소요산IC, 상패동에 있는 동두천IC 구간이 개통되었는데 동두천 시내 기준으로 동두천IC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3번 국도가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인데다 지반도 불안정하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송내삼거리 구간은 차가 많이 다녀서 잘 막히기 때문에 노답이다. 만약 아침 시간대에 덕정 이전→지행 이후, 저녁 시간대에 지행 이전→덕정 이후 구간을 가려면 전철을 타는게 속 편하다. 당장에 3번 국도의 송내삼거리 구간이 통행량이 적은데도 겁나 막히는데다가 3번 국도 구간 중 동두천시 구간은 신호 연동도 안 좋다. 3번 국도 동두천시 구간의 신호 연동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고 싶다면 G2001번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최소한 초성리역부터 의정부성모병원까지의 구간을 이용해보길 바란다. 이 버스가 3번 국도 동두천시 구간을 완주하는 유일한 버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행에서 동두천 외곽을 간다쳐도 생연동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 되는데 여기서 존나 시간을 잡아먹는다. 동탄 같은 동네였으면 경부고속 타고 강남 도달할 시간에 동두천은 대중교통도 아닌 자가용으로 뺑뺑이를 돈다. 동두천에서 학원차를 꽤나 타봤는데 동네에 사람은 뜸하고 교통량도 적은데 쓸데없이 막히고 빙글뱅글 돌아가야 한다. 교통량이 적은데 쓸데없이 막히는 구간을 예로 들면 지행역(중앙고 후문)~금마트 구간, 지행역~지행초등학교사거리 구간 등 인근 지역인데 이 지역을 출퇴근시간대에 구경해보면 빌라들을 포함한 주거 지역이랑 도로가 얼마나 지저분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답 나온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부터 송내주공5단지 구간까지의 롯데마트 방향 동두천로 구간도 좁아터졌는데 롯데마트 방향 기준 차선이 1~2차선을 왔다갔다 하는 구간이라 6시 직후 퇴근시간대에 보면 발암이 걸릴 정도다. 간선축으로 들어가는 길목 역할을 하는 중요한 도로도 주거지랑 같이 있어서 존나 좁아터지고 억지로 올려서 그런지 경사도가 가파른 곳도 있다. 부산 산복도로나 구성남만큼 가파르진 않은 듯함. 동두천에서 도로 경사가 가파른 곳을 예로 들자면 지행역~지행초등학교사거리 구간, CU 동두천현대점~삼육사로1002번길과 만나는 삼거리 구간을 보면 된다. 이 구간들은 겨울에 길이 갑자기 미끄러워질 때 구성남처럼 밧줄이 설치되지는 않는다. 동두천에서 도로가 그나마 안 막히는 데는 1. 장고갯로 구간 2. 부처고개 넘어 광암동, 탑동 구간(이 중 압권인 것은 탑동터널이 개통될 때까지 약 12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2006년에 착공 시작했었는데.) 3. 상패동 구간(다리 건너는 부분은 제외) 4. 3번 국도(평화로) 동두천시 구간 중 마니커부터 보산역 구간 5. 3번 국도 우회도로(신평화로) 동두천시 구간 6. 강변로 중 하봉암동 철길 건널목부터 2021년 8월에 준공된 LH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 구간 이 정도밖에 없다. 2021년에 LH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부터 은현면 선암리 구간을 잇는 선하로가 개통되어서 출퇴근시간대에 노답인 송내삼거리 구간을 피해서 은현IC를 통해 3번 국도 우회도로(신평화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그나마 딸잡을수 있는건 [[강동구]] 고덕동 명일동 정도는 차있으면 양주에 있는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금방간다. ㄹ데 거기는 그냥 주거지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봤자 구리포천 연선인 [[양주시]], [[의정부시]]보다 2~3배 오래 걸린다. 강동구 주거지대 마저도 1시간 걸린다. (ㄹ데 양주~강동구 고덕명일지구는 동두천에서 가는것의 절반밖에 안걸린다. 그나마도 17년 6월에 뚫림) 의정부나 서울은 지역에 따라 자가용이 지하철보다 느리기도 하다. 그 중 압권인 부분은 지행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차로 정체 안 걸려야 30분 정도 걸리는데 전철은 20분이면 감. [[분류:한국의 지리]][[분류: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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