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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 === 미국 === [[버락 오바마]]가 대놓고 동성애 밀어주다가 반감사서 민주당이 선거에서 참패했다. 한국에 비해 관용적일 것 같지만 마초가 심한 나라이므로 내심 안 좋게 보는 건 한국과 다를 게 없다. ㄴ 미국은 케바케임,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LA, 샌프란시스코 등) 같은 메이저 대도시나 진보적인 주에서는 동성애에 관해 매우 우호적인데 중남부 시골은 매우 안좋게 봄 ㄴ 미국은 보수정당도 성소수자를 지지한다. === 대한민국 === 러시아마냥 린치 및 살해는 적지만 일부를 제외하곤 살인마, 북한 간첩 못지않는 혐오와 증오의 대상이 된다.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정신 나간 미친 새끼 취급이고 평범한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한다. 애초에 몇십 년 전까지 먹고 사는 문제 자체가 힘들고 동성애 자체가 뭔지도 모르던 나란데 동성애자를 좋게 보면 그게 기적이다. 사실 안 좋게 보는 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정신병자 취급이다. 다만 안 좋게 본다고 해도 [[러시아|대놓고 린치]]하거나 하진 않는다지만 폭행과 살인 미수 등 크나큰 사건도 시사프로나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연령이 위로 올라갈수록 이게 심해진다. 홍석천 정도나 되는 멘탈갑이어야 어찌어찌 살아남는다. 홍석천도 자기가 커밍아웃한 게 아니라 기레기가 파낸 것이고 홍석천 이후로 나 동성애자요 하는 사람은 방송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그 덕에 게이드립은 홍석천 전용 블루오션이 되었다. 개독의 강력한 콧방귀가 지배하고 있고 어찌어찌 그래 인정해 줄 수도 있지 하는 움직임도 [[퀴어퍼레이드]] 쇼크로 자살해서 힙스터나 인권충들, 사회운동하시는 한줌들 외엔 멸망했다. ==== 중년층, 노년층 ==== 40대 연령 이상으로는 아주 극소수의 인간 빼면 좋게 보는 거의 인간이 없다. 물론 10대나 20대도 좋게보는 인간 없다. 이 문서를 보는 동성애자가 있으면 지금 당장 동성애를 포기해라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동성애자인 걸 고백하려면 의절까지 각오까지 해야 한다.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부모에게 말했다간 백퍼센트 유교탈레반이 널 정신과에 처넣거나 혹은 사이비들과 만나서 무당질을 하려고 떠날 것이다. ㄴ 그나마 사람다운 부모들은 일단 동성애를 질병으로 알긴 하지만 자기가 잘못한 건 줄 안다 부모님은 진짜 이런 말 들으면 임신하기 전 ㅅㅅ 했던 것 부터 태교 때 들었던 음악까지 생각나고 남중이나 남고 혹은 공대를 보내면 안됐나 이런 생각까지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참 부모는 점점 아이를 인정해주고 같은 사람인걸 깨닫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니 부모가 개방적이라도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인걸 인정하고픈 부모가 얼마나 되겠냐. PC질에 눈쳐멀어서 환상 가지지말고 현실을 생각해라. 아직 세상이 완벽하게 변한건 아니다. ㄴ 나는 인정할거다. 자식이 이성애 해서 아이 낳으면 만약에 그 아이를 키우는 자식이, 양육비 사교육비 병원비 대학등록금 학자금대출 직장인대출에 존나 털려 결국에는 허름한 바퀴벌레집에서 생을 마감하는 폐지노인 빈털터리밖에 안되어도, 그것을 보는 부모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까? ㄴㄴ 그러면 하나 이야기 해보자. 이성애를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게 더 이상적 일까? 그냥 동성애를 쳐 하는게 이상적 일까? 당연히 전자 아니겠냐? 사실 이건 나이 많은 부모들만 그러는 게 아니다. 0~5살 애들 키우는 엄마중에 진정한 현모양처들은 동성애자를 완전히 역적 취급하도록 아이에게 선행학습을 시키는 가정교육을 한다. 맘충들에게 있어 동성애자란 「내 아이에게 이상한 짓을 하거나 나쁜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 사이고 예비 범죄자」에 지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부모에게 있어 동성애자 자식은 「세상에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만든 역적 새끼, 불효 자식」에 지나지 않는다. 더 자세히 파보면, 이성이랑 섹스해서 내 유전자를 널리널리 이어가야 할 번식의 의무를 지라고 만들어놨더니 내 유전자를 싹둑해 버린 새끼가 되는 것이다. ㄴ 이렇게 따지면 꼰대 되는 거다 결혼하고 애 낳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꼰대인 거다. 그리고 애초에 디시인 절반이 결혼 불가능 앰생인데 자기디스하지 말고 깔끔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ㄴㄴ 내 유전자를 후대에 전하는 번식욕구는 생명체가 가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욕구인데 이걸 추구하는걸 꼰대라고 치부하네ㅋㅋㅋ 이래서 동성애 가진 장애인새끼들은 다 나가뒤져야돼 어휴 한심한 인생들 대를 잇기 위해 씨받이까지 쓰던 유교탈레반의 전통에서는 대를 끊어먹는 불효자식이야말로 최고의 쓰레기, 그리고 존나 더러운 악의 구렁텅이에 들어가고 말은 최악의 후레자식이다. 만약 내 자식이 아무리 공부를 못하고 집에서 피둥피둥 노는 백수새끼여도, 동성애자만 아니면 괜찮을 거다. 동성애에 빠지는 순간 나라면 바로 의절하고 서로 얼굴도 보지 않고 살거다. ==== 독립 ==== 어차피 부모는 너보다 일찍 죽으니까 그때까지 꾹꾹 참아라. 아니면 독립하고 연끊어버리든지 해라. 독립 비용이 들더라도 독립하는 게 백배 낫다. 동성애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너의 부모는 온갖 사이비과학이랑 개독교 땡중 개슬람 불문하고 사이비종교를 찾아다니면서 심하면 몇억 탕진하고도 정신 못 차려 너를 치료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인간으로서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사채까지 손을 댄다. 가정도 파탄나고 친구 친척 다 떠나고 너도 네 부모도 빚더미에 앉게 되고 대출 보증 사채에 국가 재정까지 긁어먹어 국가 재정에도 민폐를 끼친다. 세금이나 껌값 하나 오르는 것에는 존나 징징대면서 말이다. 의식주에 문제 없었던 중산층 동수저가 한순간에 수저 잃기 직전까지 떨어지게 된다. 따는 돈이라도 있는 도박보다 더 백해무익하다. 주변에 빚진 동성애자 있으면 물어봐라. 대부분이 이렇게 빚더미 앉은 부류일 거다. 이런 돈이면 차라리 그래픽카드 사서 채굴장을 차리는 게 백 배 낫다. ==== 정치계 ==== 정치계도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당 내부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보 보수 정당 불문, 지지율이 빛의 속도로 폭락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걸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그딴 미친 짓은 안 한다. 차라리 꼴페미 빠는 건 지지율이 벌크업하니까 그나마 참는다. 동성애 빠는 모습 보이는 순간 그대로 아웃, 절대로 절대로 주류 정당은 못된다. 그나마 개방적이라던 [[문재인|금괴]]조차 동성애 좋아요? 물으니까 싫다고 답했고 동성애가 국방력을 약화시킨다는 의견에 수긍했다. ㄴ 차별은 반대한다고 했다. 지들 텃밭인 [[프로불편러]], [[페미]], [[깨시민]]들의 표가 날아갈까봐 무서워서 그런거다. 즉 민주당 지지자라고 해도 동성애 역겹게 생각하는 건 대부분 똑같다. 민주고 보수고 간에 이곳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정당이나 국민이나 보수적인 건 다름없다. ㄴ 다했죠 때문에 동성애자들 지지율 못얻어서 낙선한 그분 누구? ==== 청소년, 대학생 ==== "취향이라 존중한다"라는 형식적인 말을 그나마 드문드문 들을 수 있지만 얘네도 역겹게 생각하는 것은 윗놈들이랑 비슷하다. 어떻게 보면 윗 세대와 생각차이가 거의 없는 몇 안되는 분야이다. 동성애자라는 거 밝혀지는 순간, 그냥 친구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만들거 면 거의 "니한테는 성적으로 관심 없다"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주입시켜야 될까말까이다. 하지만 진짜 친구에게 성적인 관심이 있는 동성애자는 커밍아웃을 하길 꺼려한다 애초에 친구들 중에 성적인 관심이 있다면 커밍아웃을 했을까? 정말 그 사람이 날 싫어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동성애자랑 친구 하고 싶어하는 놈들 없다. 만약 있다면 그 남자가 말도 안될 정도로 착하거나 조오오온나 찐따(물론 이경우도 거부감이 없는건 아니고 거부감과 사회적 욕망이 상충한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그래서 성적 스킨십에 거부감을 느껴도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뒤섞여서 잘 못 끊는다)거나 아니면 은둔이거나 어쨌든 메인스트림은 아닐 건 확실하다. 아니면 니한테 동성애자인 점을 가리는 다른 매력포인트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확실한 건 커밍아웃이든 아우팅이든 밝혀지는 순간 인싸 되기는 글렀다는 점이다. ==== 결론 ==== 너가 굳이 동성애가 없는데 괜히 동성애를 가지려고는 하는건 제발 하지마라. 한국에서 동성애자를 역겹게 생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다. 물론 애초에 소수자나 약자를 혐오하고 괴롭히는게 일상인 헬조선인데 동성애자라고 다를 건 없다. 오히려 옛날에는 그런 놈들도 있대! 하고 관심이 없었다면 요새는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기존에 안 좋게 보던 생각에서 극도의 혐오로 바뀌었다. 홍석천이 TV에 출연하고 있으니까 세상이 변했다고? 이태원을 장악한 금수저니까 가능한 일이다. 애플 [[팀쿡]] 빨고 성소수자 지지 기업 제품 쓰고 TV에 출연하는 홍석천 빨던 놈들도 다른 보통수저 게이를 보면 더러운 에이즈전파 똥꼬충이라고 헐뜯는다. ㄴ팩트다 홍석천이 올린 게이 인식 퀴어축제가 다 조져놨다. 그걸 석천좌가 보고 인식 바로잡기는 아마 포기한 것 같다. 석천좌도 혀를 내두르며 두손 두발 다 들었다 ㄹㅇ 니가 사회성이 존나 높거나 위치가 금금금수저가 아닌 이상 현실에서 커밍아웃 해봐라. 당장 모든 인간관계 절단나고 사람들이 널 짐승 취급하는 게 보통이다. 회사나 다니는 평범한 새끼가 커밍아웃? 러시아처럼 물리적인 린치가 없을 뿐, 은연 중의 보이지 않는 집단 린치를 맞게 된다. 한 마디로 사회에서의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거의 거짓말이고 인터넷에서 백날천날 떠들어봤자 현실의 벽은 인터넷보다 높다. 생각하기에는 100년뒤인 22세기 대한민국이라도 동성애 인권이 보장되는 국가로 변할지는 미지수이니 미국을 제외한 캐나다, 호주, 유럽 등으로 탈조선하는 게 동성애자들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것보다 이렇게 호모포비아들 천국인 게 사실인데 호모포비아들은 신경 안 쓰는 쿨한 사람 코스프레 하면서 밑장빼기 하는거 역겹지 않냐? 그러니 대놓고 싫어하자. === 일본 === 일본 사회문제연구소 여론조사에서 51%<ref>근데 한국은 동성애 찬반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저정도로 나온다.</ref>가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했지만 가족관, 성가치관한정으로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 나라가 동성애자들을 존나 아니꼽게 보는 시선은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파나소닉]]이 사내 동성커플도 인정하겠다 했다가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한 무더기로 받은 전례가 있다. 그래도 한국, 일본, 중국 등 헬동아시아 중에서는 가장 우호적인 편이다. === 중국 === {{의외}} 홍콩이랑 대만은 지금도 관대하고 대륙도 자본주의에 찌든 반동이라고 동성애자들을 패죽인 [[모텔똥]]빨갱이 슨상님을 찬양하는 모텔똥주의 빨갱이들을 빼면 신경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면 [[듕귁]]에서 동성애는 높으신분들의 고오급 [[전통문화]]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수천년간 [[황제]]라는 놈이 별미라면서 미소년을 첩으로 두고 여도지죄(餘桃之罪), 단수벽(斷袖癖)같은 고사성어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니 말 다 했지. 실제로 동성애는 불법이요 드립은 [[송 휘종]]대부터 처음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서 탄압하는건 [[청나라]]때 소도미법을 적용하면서부터였다. 근데 이 소도미법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는지 높으신 분들이 미소년과 성관계를 열심히 즐겼다고 한다. 이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망하고 들어선 [[중화민국]]은 건국직후 1912년에 소도미법을 폐지하면서 동성애 탄압을 금지했다. 하지만 이 중화민국을 [[국부천대|좆만한 섬으로 쫓아내고]] 대륙을 점령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자본주의 부르주아문화에 찌든 반동이라고 [[모택동]]은 공산화이후부터 [[문혁]](이때가 최고조)까지 대대적으로 탄압했다. 근데 모택동 뒤지고 나서는 그냥 데면데면하게 변했다. === 북괴 === 커밍아웃 = 사망이다. [[모택동]]처럼 자본주의 찌든 반동으로 규정, [[정치범수용소]]로 끌고 가 죽여버린다. 하지만 10년 동안 여자 냄새도 못 맡아보는 일부 [[북괴군]] 사병들이 암암리에 즐기고 있다고 한다. 물론 걸리면 [[북한 공개처형|공개처형]]이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613&Newsnumb=2018012613] 그리고 이 새끼들을 마음속의 조국으로 삼는 [[종북]], [[주사파]]들또한 '자본주의 오류'라는 [[리석기|그분]]들마냥 동성애에 매우 적대적이다. 북괴를 사랑하는 그쩝쩝도 동성애를 반대하냐는 [[홍그리버드]]의 말에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하기도 했다. === 동남아 === 국가마다 인식이 매우 다른데 태국, 필리핀은 동성애자들에게 우호적이다, 필리핀은 재밌게도 동성결혼이 법적으로는 아직 금지상태인데 사회적인 시선은 매우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이슬람 국가와 싱가포르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베트남은 아직까지는 반대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일취월장하게 인식이 개선되었고 젊은층 인식이 한국인 보다 훨씬 더 개방된 상태이다.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중 서부 및 북유럽 === 동성애자에게 매우 우호적이고 인권이 법으로 보장되면서 호모포비아들에게 매정한 지역이다. 동성애자들은 외국어랑 기술을 배워서 여기로 이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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