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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스포일러}} 구미진이 범인. 장건호는 양아치 쓰레기였다. 꼬마신령은 미진가문에서 키우던 암살자였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쓸모가 없어지자 버림받을뻔한걸 미진이 주워와서 다시 키운것. 꼬마신령은 구미진을 좋아하게되어 따르게된다. 자기네 가문에서 암살자 키우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미진의 할머니가 치매끼가 있어서 다 알려줬다고 한다. 김다래는 구미진이 부모를 죽인다고 협박하자 어쩔수없이 시키는대로 이수를 불구로 만들었다. 그러나 구미진에게 통수맞고 참수당함. 곽신아도 알고보니 구미진의 장기말. 구미진은 일부로 곽신아를 이용하려고 친하게 지내는척 하며 신아의 신뢰를 얻은것. 신아가 칼맞고 상처난 자리에 독묻은 손수건을 묻혀서 살해함. 7년전에 구미진은 집에서 내다버린 자식 취급을 받으며 사랑도 못받고 자랐는데 할머니 집이 있는 섬으로 갔다가 건호를 만나게 된다. 건호는 미진에게 무척 잘 대해주는데 여기서 미진이는 삶의 이유를 찾고 행복해했었다. 그리고 건호는 미진이 떠나는 날 매년마다 만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후로 건호 씨발놈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7년 뒤, 미진이 섬으로 이사 와서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건호를 발견하고 무척 반가워했지만 정작 건호는 미진이를 모르는 사람으로 취급했다. 미진이는 7년동안 건호를 보고싶어 갈망했으며 나중에는 아예 집안에서 완전히 버림받았다. 「'''트루엔딩'''」 신가영을 살려야 볼수있는 엔딩이다. 위에 구미진의 7년전 이야기도 트루엔딩에서 설명해준다. 알고보니 건호는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7년전의 구미진을 기억못한것이다. 결국 미진은 나유정,신가영,장건호를 보내주며 본인은 꼬마신령을 통해 자살한다. 이후 꼬마신령이 건호의 병문안을 온다. 게임 플레이 중간에 종종 나오는 나유정 선택지에 의해서 나유정 루트로 가는 진엔딩과 신가영 루트로 가는 진엔딩이 존재한다. 신가영을 살리면서 나유정의 선택지에서 어느 하나의 선택지라도 장난으로 선택하지 말고 친절함이 드러나는 선택지를 마지막 진엔딩 볼 때 까지 모두 고르면 된다. 「'''노말엔딩'''」 신가영이 뒤지면 볼수있다. 구미진 7년전 이야기 안나오고 신가영이 재잘재잘 떠드는거 없는거 빼곤 트루엔딩과 다를거없다. 「'''배드엔딩'''」 2층에서 비밀문을 여는 열쇠를 발견하여 탈출했을 때 볼 수 있는 엔딩. 결국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탈출한 아이들도 병원에서 꼬마신령에게 사망하게 된다. 미진이는 지가 학살극을 벌였단걸 건호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않았으니 꼬마신령이 보복하러 온것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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