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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플레이 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잠입 비살상 플레이 잠입 살상 플레이 진·코르보 무쌍 플레이 가 있다. 첫번째는 경비나 암살 대상을 죽이지 않고 목조르기와 수면 화살로 무력화만 시켜 가며 진행하는 가장 사람다운 플레이다. 주로 문서나 대화 같은 스토리 요소들을 보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고자 할 때 이 방식을 택한다. 참고로 한 번도 안 들키면(들켰을 때 적들 머리 위에 뜨는 번개 표시가 최대치가 안되면 됌) 고스트라는 매우 영예로운 업적을 획득하게 된다. 이 업적이 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의 최고봉이다. 거기다 들키지도 않고 죽이지도 않으면 비살상이 하나 더 체크되고 두번째는 주로 점멸을 이용해 적 뒤쪽으로 가서 푹찍시키는 플레이다. 사람을 조진다는 것만 제외하면 첫번째랑 비슷한 플레이 방식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잠입하다가 들켜서 뽀록나면 플레이 방식이 세번째로 바뀐다는 거. 새번째는 잠입이고 나발이고 그냥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경비병 뚜껑을 까버리고 적장을 물리치는 플레이다. 대부분의 게임노예들은 세번째 방식을 재밌어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사람을 죽이면 죽일수록 주변 인물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도시에 역병이 퍼져 그야말로 막장이 되고 결국에는 뭐같은 엔딩을 보게 된다는 거. 게임 발매 전부터 공개한 PV만 봐도 "다양한 마법과 방식으로 암살을 하는 법"을 제시하면서 플레이에 있어서 굉장한 자유도를 보여주는 등 사람들도 명작이라고 후빨을 해줬었는데 막상 발매하고 뚜껑을 열어보니까 "사람 막 죽이면 해피엔딩 못 봄" 이라고 하며 유저들의 통수를 때렸다. 분명 사람 죽이는 암살게임이고, 주인공 코르보의 능력과 무기들을 활용해 창의적인 암살 플레이(?)를 하며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이지만, 정작 그 장점이 무색하게 "사람 죽이지 마!"라는 심히 엿같은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며 이를 어느 정도 강제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매우 괴상한 암살게임이다. 뭣도 모르고 다른 게임에서 하던 것처럼... 특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어크]] 할때처럼 매우다르다 어크는 일반시민들이 아니면 템플기사단 및 꼬붕들을 다죽이고 나머지 보스들을다죽여도 사회에는 아무런변화가 별로없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않다 사람을 막 처죽이다보면 게임 안에 존재하는 혼돈 수치라는 게 올라가는데, 이러면 게임의 분위기가 급격히 어두워지고 경비가 삼엄해져서 난이도가 높아진다,암살겜에 현실적인 부가요소를 도입했다고 빨리도알려준다 씨발련들... 경비병 몇 명 조졌다고 대도시 하나가 존나 쉽게 개판이 되버리는 게 잘 이해 안될지도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누구 뒤지면 그 노예가 맡고 있던 일자리에 구멍이 뚫리는 거다. 그러니 질서가 무너지는 건 당연지사. 게임이라 규모가 작게 느껴져서 그런거다. 그리고 이 도시에는 엿같은 역병이 퍼져있는 상태라는 걸 기억하자.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사람을 죽이는 건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이다. 아니 그냥 죽이면 안된다. 일 저지르면 그게 엔딩에서 엄격. 근엄. 진지.한 매우 좆같은 결과로 너에게 돌아온다. 다만 아무도 죽이면 안되는 건 아니다. 이 새끼는 니가 봐도 개새끼고, 이 게임 세계관 속 노예들도 개새끼다 개새끼다 연호하는 놈이면 그 놈만 죽이고 다른 무고한 사람들은 살려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임무 마다 목표물로 뜨는 나쁜놈들만 죽이고 다른 죄 없는 시민 및 경비병들을 죽이지 않고 클리어하면, 역병이 퍼져서 무고한 시민들은 고통받고 좆같은 높으신 분들은 나몰라라 떵떵거리는 막장 도시에 정의를 구현하고 크린한 해피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우는 자라고 좀비 같이 돌아다는 놈들이 나오는데 얘네들도 죽이면 안된다. 역병에 감염되서 약간 맛이 갔을 뿐이지 멀쩡한 사람이다. 플레이하면서 찾을 수 있는 문서나 해피엔딩 보고 나면 대충 알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경비병들은 적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얘네가 죄 지은 나쁜놈들인 건 아니다. 그냥 너와 주인공의 복수를 방해하는 방해꾼 1 2 3 4일 뿐. 어쨌든 방해하는 놈들이고 이건 게임인데 좀 죽이면 어떠냐 하는 놈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근데 어쨌든 그게 이 게임이 다른 앰살 게임이랑 다른 점. 게임이라고는 하나 사람을 쳐죽이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게임 내적으로는 복수를 위해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무쌍 플레이와 비살상 플레이 둘 다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플레이 방식에 따라 신(아웃사이더)이 주인공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두 방식에 따라서 게임 내적으로 나타나는 차이들을 비교해보는 게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다. 그리고 비살상을 꺼려하는 놈들이 착각을 많이 하는 게 비살상이라고 해서 복수 대상에게 자비를 베푸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놈들이 차라리 뒤지는 게 나았다고 싶어질 만큼 그 새끼들의 삐까뻔쩍한 금수저에 험악하게 똥칠을 해서 완전히 막장+앰창 똥수저 인생으로 굴러떨어뜨려버린다. 대충 요약하자면 부자로 살던 계집년을 그 년 스토커에게 넘겨버리고, 멀쩡히 잘 먹고 잘 살던 놈들의 신분을 세탁시킨 다음 '''그 놈들 가문 소유의 광산'''에 노예로 처넣어버린다. 물론 주인공이 직접 그렇게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자비를 베푼 건 절~대로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새끼들이 잘못해서 벌 받은거니 다 자업자득이다. 굳.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에 집중한 게임디자인을 했고 실제로 그걸 장점으로 내세웠으면서도 정작 게임을 이런 식으로 만든 건 참 기묘하다고 할 수 있지만, 게임을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얼추 보인다. 비살상 엔딩 봐도 모르겠다싶은 놈들은 게임 내 문서나 애들이 시부렁거리는 것 좀 잘 좀 보고 듣고 해라. 특히 '티비아의 어린 왕자' ← 이게 진짜 꿀잼 갓노벨이다. 그냥 다 조지면서 무쌍 찍는 거 아니면 노잼이라 비살상 좆까라고 하는 애들도 많은데 얘네가 싸이코패스 새끼인 건 아니고 이런 놈들은 대부분 게임 스토리 관심없고 그냥 게임 즐기는 데에만 혈안이 된 게임노예들이다. 다 죽였더니 좆같은 엔딩봤다고 빼액거려도 욕하지 말고 그냥 이해해주자. 이 게임은 스펙 옵스 더 라인 만큼 좆같은 엔딩을 보여주는 게임은 아니니 비살상을 먼저 하든 살상을 먼저 하든 니 맘대로 해도 된다. 어차피 이 게임은 회차 플레이가 없다. 무기들은 수면 화살을 제외하곤 전부 살상용이고, 초능력들 역시 대부분 살상용이다. 그래서 비살상 플레이를 하면 룬이든 돈이든 물약이든 걍 소지품이 전부 다 남아돈다. 그래서 굳이 이 건물 저 건물 기어오르며 애써 모을 필요는 없긴 한데 이 게임도 수집요소가 상당히 있는 게임이다. 어차피 비살상 플레이하면 딱히 할 것도 없으니 가끔 다크 비전 켜서 모아주자. 니가 현실에선 되지 못한 금수저 부호가 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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