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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파}}{{화재}}{{1}}{{하지마}} 간혹 차가운 액체질소속에 손을 넣다 빼고도 멀쩡한 마술을 한번쯤 본적있을거다. 그렇지 않은가? 놀랍게도 그건 사기가 아니라 과학이다. 그게 가능한 원리를 알아보자. 액체질소는 영하196도로 아주차가워서 동상의 위험이 있다. 한편 사람손의 체온은 알다시피 섭씨36.5도이다. 그런데 액체질소에 손을 넣는 순간 손의 체온에 의해 액체질소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기화되서 질소가스로 된 보호막이 손주위에 형성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가스층은 액체질소의 차가운 냉기를 막아주므로 동상을 면할수 있다. 때문에 손이 멀쩡하고 시원한느낌만을 받는다. 굳이 액체질소가 아니더라도 극저온물질이 다 이런 효과로 무사할수있다. 이게 바로 라이덴프로스트 효과이다. 하지만 이효과는 지속이 1초정도에 불과해 조금만 실수해도 [[동상]]이 생겨 조직[[괴사]]로 인해 신체절단해야하는상황이 발생할수 있다. 그러니 액체질소에 손을 넣다가 바로 빼야한다. 물론 위험하니 시도조차안하고 굳이 따라하지않는게 좋을거다. 더 신기한건 극저온이 아닌 고온의 상황에도 이효과는 발생한다. 뜨거운 녹은납에 손을 넣다빼고도 화상을 입지않고 멀쩡한광경을 본적이 있을텐데 이 역시 라이덴프로스트효과를 이용한다. 손에도 수분이 존재하고 알다시피 물은 섭씨100도이상이되면 끓어서 수증기가 된다. 녹은납에 손을 넣으면 뜨거운열기에 의해 손의 수분이 증발해 수증기가 생기고 이것이 수증기로 된 보호막을 형성시킨다. 이렇게 생긴 수증기막은 열기를 막아서 손이 [[화상]]을 입지않게 막아준다. 하지만 이것역시 극저온때와 동일하게 지속시간이 1초뿐이고 손을 넣다가 바로 빼야한다는점은 동일하다. 게다가 무엇보다 고온이므로 극저온때보다 위험성이 훨씬크므로 참고하자. 한편 이효과로 인해 용광로의 쇳물로도 이짓을 한 상남자가 존재한다. 궁금한 사람은 온 몸에 찬 물을 묻히고 끓는 물에 들어가보자. 이후는.. 아몰랑 니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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