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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가 돌진하는 원인=== 심심해서 팀의 라인하르트가 갑자기 풀발기해서 돌진하는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정리해보았다. *'''생각 없음''' 키라는 방패는 안키고 무작정 돌진하는 라인하르트. 이런 놈들은 그냥 라인하르트 말고 다른 캐릭터를 알아보자. *'''판단 미스''' 방패를 계속 켜야하는 상황에서 방패를 키다말고 화염을 발싸하거나 돌진하는 경우이다. 이건 라인하르트 유저가 판단 미스를 저지른 경우이므로, 자신이 라인유저라면 이런 문제점을 잘 발견해서 극복해보도록하자. *'''킬딸 욕심''' 위 판단미스에서 좀 더 구체적인 케이스이며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스. 방패를 잘 키고있던 놈이, 킬각이 보이면 무조건 돌진하는 경우이다. 본인이 킬딸 욕심이 많으면 그냥 라인하르트 말고, 아니 탱말고 다른 딜러 캐릭을 알아보자. ㄴ이 경우 라인하르트는 돌진으로 한 영웅을 확실하게 원콤내는 거의 유일한 영웅이라서 그 원콤 킬딸 욕심에 다른 딜러 캐릭을 안하는 것 같다. 한조, 위도우 헤드샷 같은 경우 초보들은 그게 안되고. *'''힐러 유무1''' 팀에 힐러가 없을 때, 방패 깨지고 극딜당하고 있는 라인하르트는 돌진해서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어차피 죽을거 한놈 끌고가보자는 마인드. 보통 적에게 데굴데굴 굴러오는 시체를 선물해주게 된다. :ㄴ 누가 내 얘기하냐... *'''힐러 유무2''' 상대 암살캐릭은 우리팀 힐러를 리스폰도 못하게 하는데, 우리팀 암살캐릭은 똥을 싸느라 상대 힐러를 커트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양 팀 암살캐가 개 못하거나, 양팀에서 힐러를 잘 지켜주는 진형을 갖추어야 팽팽한 경기가 되는데, 이게 안되면 라인하르트가 풀발기해서 돌진하게 된다. 이게 왜 라인하르트의 돌진으로 이어지냐면, 이러한 현상은 라인하르트가 혼자 돌진해서 진형붕괴를 일으켜보겠다는 발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ㄴ 광광 울었다. :ㄴ 실로 맞는 말인 듯 하다. 차분하게 운영되고있는 진영에 난데없이 방패가 돌진하면 잠시 그쪽으로 화력이 집중되어서 어그로를 끌 수 있다. *'''힐러 유무3''' 위와 반대의 상황으로 개념박힌 메르시가 힐을 계속 해주고 적이 별로 없으면 없던 킬딸욕심도 생겨나 한번 시험삼아 해보는 인간들이 있는데, 공격진 애들이 처리해줄거니까 참고 버티자. 공격진이 너무 병신이면 공바스 꺼내고 시위해보자. 개념박힌 메르시가 한조가 되는 마법을 볼수있다. *'''뒤에 있을때''' 니가 정 돌진을 대치전에 기어이 써야겠다면 팀에 서브탱과 팀원들이 합동하여 화물을 밀고 있으면 화물 밀다가 갑자기 빠르게 우회로를 타서 뒤에서 돌격하는것이 가장 정석이다. 한명을 무난하게 자르고 화물 밀던 애들이 한번에 몰려든다. 물론 화물 너혼자 밀면 이딴짓 하는게 병신이다. 잘하는 놈들 만나면 빠르기 우회로 탔더니 애들이 다 죽여놓고 한명이 간신히 고전하면 그새끼를 돌진박는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른다. 물론 이런 경우는 별로 없다. 어차피 화물 니혼자 밀고있는게 태반이다. *'''낙돌진''' 지브롤터 같은곳에서 유용한데 점프하면서 떨어지고 공중에서 돌진을 쓰면 대응도 못하고 박히는 꼴을 볼 수 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것이 갑자기 내 앞 3m에 뚝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자, 아무것도 못하고 박힐것이다. 물론 너네들은 떨어지다가 각도가 잘못된다. *'''상대 라인이 쉴드뻐기기를 할때''' 라인이 가장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때이다. 윗윗 항목처럼 빠르게 타서 라인하르트에 돌격을 박는것이다. 여기서 각 팀의 라인하르트 실력차이가 드러나게 된다. 팀에서 아무도 안하니까 결국 내가 하는 일반 유저랑 라이언하르트, 발데리히 스킨사고 본격적으로 라인을 주력으로 미는 새끼들의 실력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게 여기서 드러난다. 라인끼리의 대치는 눈치싸움 그 자체이다. 누가 돌진 타이밍을 잘 보는지에 따라서 경기의 주도권이 좌우된다. 가끔 둘이 동시에쓰면 둘이 박고 넘어지는 광경도 볼수있다. *'''빠른 이동 또는 도주''' 서둘러야 할 경우에는 쓰는게 맞다. 빨리 목적지에 가서 팀원들 앞에 방패를 제공해줘야 하니까. 적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을때는 이동을 목적으로 돌진을 쓰는 걸 자제하자. 특히 상대팀에 라인이 있을경우에는 더더욱. 돌진을 사용한걸 상대가 봤다면 상대 라인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다. 위 사례처럼 너를 돌진으로 조질 것이다. *'''궁각''' 궁게이지가 70%만 차 있어도 돌진을 맞추면 바로 궁온이다. 대치하다가 상대 라인이나 자리야를 돌진으로 찍어잡고 바로 뒤돌아 궁을 갈겨서 진형을 개박살내는 건 라인 궁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도주용으로도 쓰는걸 봤는데 걍 튀지말고 끝까지 방패 킨 상태로 장렬히 전사하는게 팀에 도움된다. *'''아나궁''' 아나궁을 받아서 거리를 좁히기 위해. 아나 입장에서는 라인이 적 코앞에 있을때 궁을 주는게 정상이겠지만 멀리서 궁받고 돌진하느라 시간낭비하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포기''' 아군딜러들이 하도 똥을 싸 패배가 확실시 됐을 때 돌진으로 적 한명이라도 죽이자는 심정으로 돌진을 한다. 이럴때는 이해 좀 해주자. 아니면 딜러 니들이 잘 해주던가. *'''잘못누름''' 키보드 새로사자 *'''한타에서 방패 깨졌을때''' 방패 고치다가 뒤질것 같거나 고칠 시간조차 없을때는 한놈은 조지고 간다는 생각으로 꼬라박는다. 운 좋으면 딜러 하나는 잡고 일단 어그로가 나한테 끌려서 우리팀이 초큼 더 오래살수있다. *'''[[한조]]가 보일때''' 이건 본능이다 *'''[[논개하르트]]''' *'''암살하르트''' 밀라는 화물은 안밀고 적들 몰래 뒤를 돌아서 2층까지 올라가 저격하고 있는 위도우같은 영웅들에게 돌진을 시전하는 것이다. 상대 팀원들은 덩치큰 라인이 뒤에서 몰래 돌박꼼을 시전한다는 것을(겐트면 몰라도) 상상도 할 수 없기에 발소리만 죽여서 가면 생각보다 많이 당한다. 몰래 돌진을 박으려는데 상대 팀원들이 모여있으면, 적들이 다 튕겨나가게 되서 마치 오버워치에서 볼링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논개하르트는 자신을 희생시키는 거지만 이거는 살 확률이 매우 높아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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