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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락의 장르 분화와 기술적 발전이 본격화된 시기 === 이때 대표적인 장르로는 [[프로그래시브 락]]과 [[하드록]]이 있다. 우선 프로그레시브 락부터 하자면 [[핑크 플로이드]]같은 싸이키델릭 록을 하기도했고 [[르네상스]]처럼 클래식 연주를 하는 밴드들도 있었다. 나도 이장르에는 깊게 빠지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대표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로 [[제네시스]], [[예스]], [[킹 크림슨]] 등이있다. 프로그레시브 락은 긴거는 1시간도 넘고 보통이 8분 정도여서 상당히 입문하기 어렵긴 한데 상업성보다는 작품성 즉 예술성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된 락 밴드, 불세출의 레전드 [[산울림]]도 이 시기의 뮤지션이다. '그대는 이미 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을 꽤 받은 것 같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프로그래시브 락]] 문서로 이동해라. 다음으로 하드락은 60년대의 [[크림]], [[지미 헨드릭스]] 등이 선구자 격이고 뒤이어 70년대의 [[레드 제플린]]이나 [[딥 퍼플]]같은 밴드들을 주축으로 더욱 발전했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로큰롤보다 한층 더 강화된 사운드와 샤우팅 정도 그리고 굉장히 촌티나기도 한다. 꽤나 오래전 음악이라서… 그리고 블랙 사바스는 하드락과 구분되는 헤비메탈 장르의 시초로 불린다. 글램락이란 장르도 탄생하는데 이 장르의 원조격은 티렉스이고 데이빗 보위가 본격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아티스트들이 다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상을 [[브리티시 인베이전|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명명한다. 70년대 후반 들어선 [[섹스 피스톨즈]]와 클래시를 필두로 한 런던 [[펑크락]]씬이 빵 뜨기도 했다. 하드락: 뿜짝뿜짝 찰랑찰랑(록앤롤)→두구두구둥 장자가장장(하드락). 기타를 존나게 잘 치고 노래도 잘함. 잘생긴 놈도 수두룩. 락 [[일진]]. ㄴ하드락 장르를 서술하려면 블루스의 영향을 적어야만 한다. [[척 베리]]의 엉덩이 흔드는 로큰롤에서 흔히들 생각하는 씨발간지 록커로 이행하는 모든 측면이 완성된 시기이고 그 촉매제가 블루스 출신 기타리스트들이라서;; 갑중갑이라 불리는 헨드릭스부터 내한공연 자주오는 에릭클랩튼 아재에 이르기까지... 이 문서의 메돼지 작성자가 들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메탈이라 하는것들은 여기서 시작됨 보통 하드락 끝자락에 위치한 블랙사바스를 시초로 보며(보통 그런데 이 문장을 쓰는 글쓴이는 레드제플린의 2집이 최초의 헤비메탈이라고 믿고 있다) 블루스는 그것 자체로 기타의 끝(반박하기는 어렵지 리얼;;)이라 할만한 장르이고 메탈 시기 이후로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배출(순수 블루스로는 존 메이어, 블루스 기반 기타리스트로는 존 프루시안테 등등)하며 현대 음악의 한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음악의 장르 분화라는게 문서 작성자의 바람처럼 칼같이 나뉘는 것은 아니며 유기성이 있기 마련인데 좀더 듣고 공부하고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ㄴ사실 헤비메탈의 태동을 [[비틀즈]]의 Hell skelter로 보는 주장도 있긴한데 사실 화이트앨범 나올때랑 블랙사바스 활동시작하던 때랑 같은 연도라서 블랙사바스가 메탈의 태동이라고 보는 의견이 더 강하다. ㄴ 비틀즈의 헬터 스켈터 운운하는 건 개소리로 봐도 된다. 저 노래는 그저 소리만 크게 뺶뺶 지르지 이후의 헤비 메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저 좀 소리 지른다고 헤비 메탈과 엮는 것은 이 바닥 청자들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펑크락]]: 락음악계의 야갤러. 프로그레시브 먹물처럼 똑똑한것도 아니고 하드록 놈들처럼 음악을 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닌 찌질이들이 열폭해서 하는 장르. 기타를 발로 치기 때문에 팔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친장애인 장르. 음반장사꾼들에 의해 두잇유어셀프 정신으로 포장된다. ㄴ이상 존나 멍청한 메탈돼지의 설명. 펑크락은 본디 서브컬쳐로 시작한 락음악의 매너리즘과 기성세대화를 극복하였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단적으로 펑크 음악은 인디씬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으며 포스트펑크-얼터너티브로 이어지는 락음악 주류 계보의 미학적 방법론을 제공하였다. 씬이 존나 빨리 망한건 반문화로서 주류문화를 비판하던 양반들이 주류가 되어버리니 어쩔 수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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