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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스포일러}} [[장 발장]]이라는 새끼가 누나 가족에서 살고 있었는데 누나 남편이 뒤짐. 그래서 청년이 된 장 발장이 가장 역할을 하기 위해 쉬지 않게 일하는데 그래도 가난함. 그래서 빵집 지나가다 가족 먹여살리기 위해 깜빠뉴라는 커다란 식사용 빵을 훔치다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슬기로운 깜방생활함 빵 절도죄로 감옥에 있을 때 네 번이나 탈옥시도를 해서 19년으로 형이 늘어났다. 탈옥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얌전히 짜져라도 있을것이지.. 절대 바게뜨 하나 훔치고 19년씩이나 받은 게 아님(존나비싼 빵은 농담이고 사실은 빵을 훔치다 걸린건 우리 상식처럼 그렇게 큰 죄는 아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장발장을 체포해서 몸수색을 해보니 역시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한 밀렵에 쓰던 총이 발견되어서 더 큰 형이 부과된것... 그리고 이 가족들이란 것들도 사실은 전업주부(말이 전업주부지 기생충) 누나와 조카들이었다. 여혐의 수장인 빅토르위고 다운 묘사를 볼 수 있으니 일베충들은 반드시 필독할것. 결국 19년간 옥살이를 하게된 장 발장은 형을 마치고 출옥해서 떠돌이 신세로 돌아다녔으나, 전과자라는 이유로 어디 숙박할 때도 없었다. {{심플/성인}} 그러다가 존나 착한 미리엘 주교를 만나 숙박하는데 유혹 못 참고 은접시를 훔쳤다가 짭새한테 걸려서 ㅈ됐다. 근데 주교가 착해서 쉴드쳐주고 오히려 은촛대는 왜 안 가져갔냐면서 덤으로 얹어줬다. 생각지도 못한 대응에 얼이 빠진 장발장은 휘적휘적 걷다가 어떤 애가 떨어트린 돈을 모르고 걍 밟아버리고 걔가 깝치는줄 알아서 조낸 위협하고 쫓아낸뒤 나중에 자기가 돈 밟은거 알고 지가 얼마나 못된 놈인지 갑자기 깨우쳐서 광광 우럭따 그리고 마들렌으로 신분위장하고 목걸이(구슬)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존나 부자됨. 시장도 당선됨 포슈르방이라는 할배가 장 발장 때문에 지 구슬회사 망해서 싫어했는데 마차에 깔리다가 장 발장이 도와줘서 살고 수도원에서 청소부로 살게 됨 모두가 마들렌 빠돌이였다 근데 자베르라는 기억력 억수로 좋은 경찰 하나만 얘가 장발장인걸 의심하며 개긴다. 상사인건 고사하고 무려 한 도시의 시장이나 되는 인물한테 범죄자라고 유죄 추정의 원칙 들이밀며 개기는 일개 짭새 클라스 ㄷㄷ 현실에서라면 그날로 모가지지만 장발장은 착해서 봐준다.. 장발장은 시장으로서 잘 살고 있었는데 자베르가 의심을 품고 고발하게됨. 하지만 어느 바보같은 농부가 장발장이라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장발장에 대한 혐의가 풀리게 된 것... 미덕의 화신인 장발장은 이 사태를 그냥 넘기지 못하고 누명을 쓴 농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장발장임을 고백하고 체포되었음 이와중에 팡틴이라는 여자가 장발장 공장에서 잘려서 딸인 코제트 먹여살릴려고 챙녀됐는데 그걸로 장발장을 탓하면서 침을 뱉는다. 이년이??? 읽어보면 알겠지만 장발장은 아무 상관도 없다, 그냥 사생활 더러운 애들은 해고하라 했는데 팡틴 질투한 년들이 마녀사냥으로 쫓아냈을 뿐이다. {{심플/혐오|테나르디에 부부}} {{심플/돈밝힘}} 테나르디에 부부라는 애미뒤진 새끼들이 팡틴이 사정상 코제트를 못 기르게 되자 코제트 기르고 있었는데 친딸 에포닌은 잘기르면서 코제트는 존나 구박했다 구박 수준이 아니라 노예같이 부려먹었다 원래는 하녀같이 부렸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하녀는 돈이라도 받고 일하지 얘는 엄마가 돈을 내면서 허드렛일을 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없었다면 차라리 얘는 고아원에서 길러지는 편이 훨씬 낫다 자베르(애미가 점쟁이고 애비가 범죄자임 감방에서 태어남)부터 시작해서 여기 나오난 애들 다 엠차으불쌍한 놈들인데 유일하게 이 새끼들만 안그렇다. 진짜 악당들이다 시발 년놈들 아무튼 장발장이 사정 듣고 코제트 데려오려했는데 자베르가 '화냥년아 이 사람 범죄자야 시장 아님 병신새끼ㅋㅋ' 이러면서 막음 팡틴 충격받아서 쥬금. 그리고 장발장이 코제트를 구하기 위해 사고사로 위장해 결국 탈옥에 성공하였다. 탈옥 고자 여서 19년 산건데 이번에는 성공했다.. 그동안 연습했나봄. 그리고 테나르디에 부부 찾아갔ㅅ을 때 테나르디에 부부가 장사도 안 되는데 밥벌레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위축된다고 하자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했으나 테나르디에 부인이 여기서 돈을 뜯고 싶어서 키운 정이 들었으니 돈을 내라고 나오니까 코제트를 1500 프랑에 삼(전 재산 63만 프랑). 시장 하면서 공장일로 돈을 많이 번 장 발장이라 그정도는 껌값이지만 테나르디에 부부는 더 못 뜯어낸 게 아쉬워서 뒤쫓아와서는 6000 프랑을 내놓든지 코제트의 어머니와 맺은 서류를 보여주든지 하라며 매달리지만 장 발장은 서류를 보여주며 1500 프랑이나 줬으니 더 삥 뜯을 생각 하지 말라고 면박 줌 한편 장발장이 안 죽었다고 생각하는 자베르는 열심히 주변 수색함 장발장이 코제트 데리고 근처 수도원으로 ㅌㅌ했는데 그 포슐르방이라는 할배 만나서 편하게 지냄 장발장은 코제트가 14살 급식충 나이가 되자 '아 얘도 연애하고 싶을텐데 여기서 살다보면 수녀 되는 거 아님?'이렇게 생각해서 수도원 나옴 코제트가 마리우스란 나폴레옹 추종자 [[금수저]]랑 눈 맞아서 비밀연애하고 장발장은 처음에는 '뭐 ㅅㅂ????' 이러다가 나중에 '그냥 너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이런 마인드로 바뀌어서 연애하게 냅둠. 한편 한창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자베르가 간도 크게 스파이로 들어감. 근데 이 병신새끼가 혁명 주동자들한테 잡혀서 '너 스파이지?'하고 물어보니까 'ㅇㅇ 정부 관리임.' 이렇게 대답해버림. 으휴 ㅄ. 장발장이 근처 지나가다가 거기 들어가서 자기가 자베르 죽일 거라고 해놓고 풀어주면서 자기 잡아갈려면 여기로 오라고 친절하게 집 주소까지 적어줌. 그래서 자베르는 한 번 범죄자는 영원히 범죄자라고 생각한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고 강에 뛰어들어서 자살함. 어떻게보면 얘도 존나 불쌍한 캐릭터ㅠㅠ 그 이후로는 장발장이 사실 등본에 빨간줄 그인 전과자인게 마리우스한테 걸렸고 마들렌의 재산을 장 발장이 횡령한 걸로 착각함. 장발장은 자신의 전과가 코제트의 장밋빛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두려워 코제트와의 관계를 끊으려 시도했으나, 결국 모든 것을 이해한(테나르디에 부부의 삽질 덕에)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임종에 직면한 장발장의 원룸을 방문해 고독사는 면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들 중 대다수는 뒤지는데 테나르디에 부부는 끝까지 살아남아 미국으로 건너가서 노예상인이 되는 권선징악이 보이지 않는 소설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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