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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 == 칠흑의 양날도끼 == 체력 250 // 공격력 50 // 쿨감 10% // 방관 15 // 물리피해를 입히면 적의 방어력이 7.5% 최대 30%까지 감소 이게 단 3000원! 참고로 오른쪽의 방어30%감소는 '기본 지속 효과'여서 아이템 중첩이 가능했다. 그래서 탈론같은새끼들이 4블클 5블클 이런 빌드가 성행했으며 심지어 공식대회에서도 모든 ad챔(원딜 포함)의 고정 선템은 이것이었다. 본격적인 ad캐스터의 시대를 알린 아이템으로 이 때문에 제드, 탈론, 판테온, 카직스, 제이스 등이 날아올랐다. 심지어 미드리신도 즐겜픽이 아니라 진짜 있었던 것 이후 너프쳐먹고 아무도 안쓰게 되자 몇년 후 리메이크를 거치게 된다. == 워모그의 갑옷 == 체력 1000 // 초당 체젠 0.3% 지금은 있지도 않은 체력 '1000'을 주는 아이템이 단돈 2600원이어서 개나소나 워모그를 갔다. 당연히 원딜의 막템은 워모그가 되어서 체력 2800짜리 원딜은 당시 널리고 널렸을 정도였다. 일명 [[건웅]] 메타 == 야생의 섬광 == 공격력 15 // 공속 35% // 기본 공격시 100의 추가 피해(챔피언에게는 33%)를 주고 체력 10 회복.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피해가 3,회복이 1 늘어남 // 와드 설치 이 모든게 단 1650원짜리 아이템을 들고 정글링만 돌면 보너스로 주는거였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충으로 악명높아서 항상 저승률인 마이가 이때엔 57%였으며 섬광과 시너지가 잘 맞았던 잭스, 워윅도 당연히 승률 55% 이상에 케일은 60%을 찍었다. 대회에서도 무려 '리신'이 섬광을 가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기템을 얻으려면 정글링만 주구장창 해야한다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팀원들이 갱에 터지든 말든 정글링만 하는 좆같은 정글러들이 많아졌다. 더 좆같은건 이런 정글러들이 사기템을 뒤에 업고 정말 중반에 왕귀해서 캐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마이 승률 57퍼가 나오지 실제로 롤갤 등지에 보면 이 때 진지하게 롤을 접는 사람들이 꽤 많았음을 알 수 있다. ==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 주문력 60 // 마저 40 // 초당 마젠 3 // 쿨감 20% // 킬,어시 시 마나 12% 회복 // 마나 1% 잃을 때마다 마젠 1%증가 이게 모두 2600원. 농담아니고 이걸 사는순간 쿨마다 스킬을 던져도 마나가 바닥나지 않았다. 당시 꿀챔이었던 직스 및 ap딜러의 코어템이었는데, 실제로 라인에서 제드를 만나든 탈론을 만나든 선템은 항상 이거 고정이었다. 왜냐면 방어 올리는거보다 스킬 난사하는게 효율이 더 좋으니깐. 직스, 제라스, 오리아나 등 수성캐는 물론이고 룰루, 신드라, 르블랑, 도 선템으로 이걸 갔었고 심지어 티모도 버섯농사하겠답시고 이걸 선템으로 가기도 했다.(대회에서 막눈이 보여주었다) 심지어 전성기 [[떼이귀]]의 리븐을 상대한 [[다데]]의, 이걸 나진이의 주인공 꿍의 미드 '그라가스'도 이걸 갔다. 그래서 너프를 때려도 계속 이것만 붙들고 늘어지자 결국 아이템 자체를 리메이크하게된다. 현재는 삭제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불타는 향로 == 주문력 60 // 쿨감 10% // 마젠+50% // 회복 및 보호막 효과 +10% // 이속 8% // 회복이나 보호막 사용시 사용한 아군에게 (최대) 공속 35%증가, 35 체력회복, 35 추가뎀 이게 2300원짜리였다. 해설자들도 서폿이 향로를 사는순간 원딜의 전투력이 3~4배 올라간다고 평할 만큼 사기였고 이걸 바탕으로 진행된 롤드컵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기가 속출했다. 서폿은 와드템을 업글하지 않고, 바로 향로를 올리는 LTE 향로가 유행했다.(너프하라는 말이 많았지만 라이엇의 똥고집으로 밀고갔다)<ref>사실 실제로 향로는 이후 너프를 좀 크게 먹었다. 그런데 버프 먹고 사기 인식이 있던 이전부터 개사기였던 전성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쓰지 않았던 것이다. 다 인식차이 때문... 향로가 오지게 너프먹어도 사람들은 계속 이것만 갔다.</ref> 우선 서폿=향로셔틀=원딜보다 빨리 죽여야할 새끼 로 귀결되어 서폿을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는 칼리스타는 롤드컵 내내 밴(밴률 100%)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4탱 1딜조합이라던지, 원딜도 타곤산을 들고 1초라도 빨리 향로를 뽑는 전략이 정식으로 굳어질 정도였다. 원딜은 트타, 코그모 등 평타기반 하드캐리 원딜로 고정되었고 서폿은 혜지3대장 룰잔소만 주구장창 나왔다. 이들은 보호막을 꾸준히 걸어주면서 생존기도 우수하기 때문. 이때 고인이었던 소나도 떴었다. 가끔씩 쓰레쉬를 엄청 잘하는 서폿들은 쓰레쉬를 들기도 했는데 이때는 무조건 초반에 터트려야할 의무가 있었으며 혹여 실패할까봐 그럴땐 미드는 카르마같이 향로를 들 수 있는 미드로 고정되었다. 아니면 아예 랜턴을 이용해서 쿨이 길다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쓰레쉬로 향로를 가기도 했으며 럭폿도 향로를 갔다. 자야-라칸의 경우 둘의 시너지가 합치면 게임을 폭파하기 때문에 둘은 절대로 같이 묶여있지 못했다. 스펠도 가관이라 탈진이나 점화같은건 안중에도 없고 탑-미드는 언제 어디서나 원딜을 지킬 수 있도록 텔포를 강요받았고 원딜은 조금이라도 살기 위해 방어막을, 서폿이 힐을 들었다. 그리고 향로의 강력한 치유효과 덕분에 몰왕/피바같은 템은 나오지도 않았고 인피 고연포 등 피흡이 없는 템만 나왔다. 극후반에는 신발을 팔고 딜템을 사는게 상식일 정도. 이는 솔랭도 크게 다르지 않아 잔나와 룰루는 승률 56%를 왔다갔다 했으며 최상급의 픽률인 주제에 승률이 53%에서 떨어지지 않던 솔랭 OP인 블리츠가 잠시나마 49%대로 떨어졌고 향로와 잘 맞는 쓰레기원딜 취급을 받던 [[트위치]] [[베인]] [[칼리스타]]등이 빛을 받게 되고 그동안 방관 트리를 주로 가던 원딜 [[바루스]]도 [[룰러]]의 개발로 몰락구인수/위치엔드 구인수 라는 템트리가 개발되어 향로폿과 함께 봇을 서게 된다. 그간 60% 이상의 픽률을 자랑하던 이즈리얼은 향로와 맞지 않아 승률 43%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럼에도 이즈는 인기챔이라 똥이라도 하는사람이 많았는데 이게 엄청난 혐오를 불러일으켜 이 때 이즈의 별명인 노머고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때 도태된 [[루시안]] [[시비르]] [[미포]]류의 스킬형 원딜러들은 고인이 된다. 그리고 이 때 서폿만 하는 유저들은 이전까지 실버였는데 잔나, 룰루 등을 하면서 다이아까지 수직상승한 예도 수두룩하게 나왔다. ==지휘관의 깃발==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템 중 최초로 삭제된 아이템. 효과: 방어력 +60, 마법저항력 +30, 기본 체력 재생 +125% 고유 사용 효과 - 진급: 공격로 미니언의 위력이 대폭 강해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진급한 미니언에게는 특별 추가 능력치가 부여됩니다. - 공성 미니언 공격력 +100, 체력 +600, 방어력 +100, 마법 저항력 +100, 크기 증가 - 전사 미니언 공격력 +50, 공격 속도 +90%, 체력 +6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 마법사 미니언: 공격력 +75, 공격 속도 +30%, 체력 +4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가격: 2200 범위: 1200 조합식: 칼날부리 망토(900g) + 군단의 방패(1100g) + 200g 지휘관은 원래 이런저런 서폿템이었다. 미니언을 강화하는건데 생각해봐. 챔프가 때리는게 더 아프지 미니언이 때리는게 더 아프겠어? 진짜 예능할라고 즈롯이랑 같이썼지. 근데 어느날부터 마뎀 무시가 달려버려서 상대가 가면 순수AP들 (탑에선 신지드 마오카이 등)이 좆나 고통받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때 바론+지휘관 효과의 데미지가 중첩이 안 되던 버그가 수정되어서 바론+지휘관 대포로 상대 포탑을 사거리밖에서 말 그대로 철거가 가능했다. 라이엇도 시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마뎀 무시를 지워버리는 너프를 감행했으나 미친새끼들이 뎀감 70%와 방마방 100,체력 400증가를 가지고 돌아오게 했다. 예전에는 AP담당일진이었으나 "롤은 타워 부수는 겜이다"를 완벽히 적용한 개 씹사기 탬이 되버린 것이다. 그래서 챌린저겜엔 한판엔 적게가도 7지휘관, 원딜이나 딜러도 지휘관을 2~3코어때 뽑게 된다. 시발 롤은 타워부수면 이기는 겜이니까! 먼 19분에 게임이 끝나냐 결국 하루만에 뎀감이 40%로 너프먹고 신지드 사이온 전용템이 되었다. 만약 이게 경기에 나오면 어땠을까? 결국... 지휘관의 깃발은 삭제된다. 그러나 이건 혼돈의 시작에 불과했음. 그렇게 시즌 8은 바위게로 인한 초식정글 멸망 + 비원딜 + 마타조합, 카누조합, 투서폿강타원딜(몰아주기) + 미드 브루저와 미드강타 AD 딜러 + 지휘관 + AP 카이사와 이즈리얼 원딜러 투 톱으로 인한 혼돈의 메타가 되고 만다. ==초시계== '''그냥 시즌8 초반을 점령했던 아이템''' 초시계의 상위템인 존야, 가엔, 가고일을 가지 않는 챔피언마저 싹다 영감의 초시계룬을 들게 해줬다. 가격이 600원인 신규 아이템 초시계를 6분만 기다리면 무료로 줬었는데, 이에 먼저 이니시를 걸거나 CC가 있는 ap챔프들이 싸그리 이룬을 들어서(그때는 신비한 장화와 같이 들 수 있었다) 초시계를 통해 초반 한타를 열고 이득을 봤다. 초반 연구에 그쳤던 이 룬은 윾튜브 등을 통해 퍼져나가는데... 이내 초시계를 전혀 갈 일이 없는 정글러, 심지어 '''서포터마저''' 초시계를 들고, 심지어는 10명 모두가 영감룬의 초시계를 들며 한동안 초시계메타가 성행했었다. 심지어 쓰고 나서 팔때도 240원이라 총 840원+초시계@의 이득을 본것. 결국 8분부터 사용 가능+팔때는20원으로 바뀌고, 약간 신비한 장화와 위치가 분리되면서 뚜벅이 한정 너프가 되었고, 그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탱커는 보이지 않았다. 신규 룬 여진의 등장으로 다시금 연구되었던 탱커건만.. 이내 10분부터 사용 가능+영감룬을 보조로 들때의 보너스마저 레벨비례로 바뀌는 너프를 당하고, 영감을 주룬으로 들까봐 빙결강화마저 너프시켜버렸다. 심지어 존야의 주문력마저 너프시키면서 아예 초시계에 대한 가능성을 원천봉쇄했다. 시즌9 후반 현재까지 이 때 멸종했던 탱커메타는 결국 완전히 사장되어버렸다. 사실 초시계 이후에도 정복자룬의 등장, 모데카이저 리메이크, 판테온 리워크 등 탱커에게 불리한 메타가 계속되었다. 시즌 10에는 초시계의 가격이 650원으로 올랐다. ==죽음의 무도== 삭제좀쳐해라씨발템 죽도는 원래 흡칼 + 곡괭이 + 콜필드의 전투망치를 섞어 가는 AD AP 겸용 생존용(피해를 나중에 받는) 흡혈템이었다. 그러다가 라이엇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콜필드를 군단의 방패로 바꾸고 딜탱템으로 바꾼후 흡혈량을 버프했다. 그러자 재앙이 일어난다. 브루저는 물론이요 원딜도 이걸 쳐 가니까 씨2발 죽지를 않는다 죽지를 심지어 이즈리얼 한창 성행하고 있어서 무라마나 얼건 + 죽도 + 존모 + 수호천사 + 닌탑을 가는 방어력 270짜리 이즈리얼도 등장했다. 제드 카운터용으로 완벽함. 그러자 라이엇은 원딜새끼들이 죽도를 가는 것이 너무 아니꼬와 원거리 힐량을 또 반토막냈지만 아직도 쳐간다. ㄴ 우르곳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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