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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모오! 4월 3일 경기에서도 7이닝 2실점(웃기게도 상대 투수 범가너한테 투런 맞은 게 다임)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홈경기 방어율 1점대다. 흐미~ {{유리몸}} 하지만 4월 9일 원정경기에서는 2이닝 던진 직후 샅 근육에 이상을 느끼고 자진 강판됐다. 관련 기사에선 강판 직전부터 폼이 무너지는 모습이엇다고 하고, 댓글들도 대체로 더 탈나기 전에 잘 내려왔다는 평이 주류. 다만 부위가 부위인지라 이번에도 섹드립치는 아다 새끼들이 몇 명 보였다. 네놈들이 그러니까 아다새끼들인 거야. ㅉㅉ {{불쌍}} 그리고 4월 21일 복귀하여 밀워키 상대로 선발 등판,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12호, 13호 홈런을 대주며 5.2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팀은 졌다. 솔직히 삼진도 9개나 잡는 등 못한 건 아니지만 다저스 빠따들이 이 날 침묵해서 무득점으로 태업하는 바람에... {{야구애매함}} {{깃털}} 4.27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이번에도 구종 커맨드나 위기탈출 능력이 돋보였지만 대체로 홈경기에서만 강한 것과 올 시즌 초반부터 피홈런 갯수가 높은 게 흠. 강정호한테는 마지막 3번째 타석에서 안타 허용. {{불쌍}} 5.2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햇으나 빠따들이 단체 태업하여 1대 1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어김없이 불펜진의 방화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의외}} {{클라스}} {{야잘알}} 5.8 자신을 마지막까지 괴롭히던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개인 커리어 2번째 메쟈 완봉승에 성공하며 NL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용덕한이 은근히 돌아오길 바라는거 같지만(사실 메쟈 4선발 안오길 바라는게 더 웃기지만) 차피 와도 1시즌 10승도 못챙겨줄 팀에서 고생 충분히 했으니 부디 퐈 장기계약 대박터트리고 거기서 은퇴까지 하시길. 5.13 7회까지 노히트행진을 이어가며 2연속 완봉까지 가나 싶었지만 8회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가 깨졌다. 그래도 8이닝 잘막고 승리투수가 되며 Masterful!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팀이 절름거려 근심에 빠진 칰키워들은 우리가 자식 하나는 잘 키웠네ㅜㅜ 하며 정신승리를 했단다. 시즌 5승. 5.20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1회부터 5회까지 계속 안타 맞았는데 귀신같이 뜬공이나 병살, 삼진으로 올킬 지렸다. 다만 현진이 내려가고 나서 다저스 불펜은 귀신같이 3실점 불장난. 빠따들이 8득점 안 냈으면 어쩔 뻔했냐... 5.21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속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으로 끝났고 10피안타를 맞았지만 6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은데다 결승타점 2루타까지 쳤다. 5월 다 가기도 전에 벌써 시즌 7승 흐미~... 농담이 아니라 혹여나 칰으로 복귀하면 내년 은퇴할지도 모를 김별명 대신 이도'Ryu'로 9번 투수 타석서 2할 5푼 정도 치며 190이닝 9승 5패 200K 정돈 해줄 거 같은데 얼마 줘야 되는 건가 가늠이 안된다. 5.31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7.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까지 찍었다. 오늘은 내려갈 때까지 득점지원도 단 1점이었는데, 메이쟈에서 크보 시절 생각나게 만드는 행보가 후덜덜하다. 아울러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투수 2번째(아시아 투수로는 5번째)로 '이 달의 투수' 수상도 따냄. {{굴삭기}} {{라이즈 2}} 6.5 시거와 프리즈가 3실책을 합작하며 버스에서 내리려 하자 7이닝 3피안타 2K 0볼넷 무실점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9승을 따냈다. 이 날 적시타성 안타도 하나 깠지만 2루주자가 어슬렁거리다 홈에서 횡사해서 타점 올리는 데는 실패. 평소와는 달리 체인지업을 적극 활용해 땅볼 위주로 상대 타선을 몰아넣는 플레이가 주효했다. {{불쌍}} 6.11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제구 난조에도 불구하고 6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불펜의 방화로 시즌 10승 실패. 평자도 소폭 상승. 오늘 다저스가 또 푸른한화가 됐다. 마침 그린야갤서 10승 기원한다며 10이닝 1실점 ND 기록한 영상을 띄우길래 쌔하더니 어휴... 6.17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리벤지를 시도햇으나 이번엔 다저스 수비가 실책 및 시프트 실패하면서 6회 2실점한 것과 빠따들 태업 때문에 7이닝 2실점으로 또 노디시전. 현진이 내려간 뒤인 9회초에 결승득점이 터진 게 더 아쉽다. 그래도 저 2실점이 비자책 처리되어 평균자책점은 다시 1.26으로 하락. 공교롭게도 이번엔 ESPN이 대놓고 한화 시절 사진을 띄웠다. {{기대안됨}} 문제는 다음 등판이 본인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콜로라도 전이라는 것이다. 지금 칰키워들이 류현진 등판일만 빼면 아무도 코구를 안보고 있는 상황인데 콜로라도 전에서도 편하게 잘 던질 거란 생각이 안든다. 패전만 안먹었으면 좋겠다. {{불쌍}} 그리고 콜로라도한테 털릴 거라던 일뽕들의 비아냥에도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퀄쓰는 찍어줬지만 동점 상황에서 내려오며 아직 9승째다. 차피 칰에서 승 많이 날려먹어서 이정도로 기죽진 않겠지만 2실점 이하 기록이 깨진 건 아쉽다. 그나저나 어째 현진이 등판일만 수비들이 태업하는 것 같다? {{위기일발}} 그리고 진짜로 콜로라드 원정 등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뷸러가 장타 뻥뻥 받으며 7실점한 걸 보니 그나마 칰키워들이 코구 보는 류현진 등판일이 3이닝 7자책의 비극으로 끝날까봐 두렵기만 하다. 그냥 진라면 먹고 복통왔다 하면 안되냐는 그린야갤 새기들의 드립에 웃을 수가 없으니 하... {{그그실}} 결국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4회까진 그래도 2자책으로 잘 막더니 5회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5실점이나 한 거 보면 대체 김선우가 어떻게 쿠어스에서 완봉한 건지 상상이 안 간다. {{고지달성}} 7.5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드디어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5년만의 두자릿수 승수 달성이자 동시에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50승도 달성. 볼넷 줄이기에 집착하다 집중타 맞은 지난 경기를 복기한 듯 볼넷을 3개나 주면서도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타선의 페이스를 무너뜨린 게 주효했다는 평을 들었다. 수고 많았고, 10일에 열릴 올스타전 선발도 잘 하길. 7.10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지만 그 다음 3타자들을 연속 범타 처리. 이 과정에서 8년 연속 올스타전 출장 기록을 가진 강타자이지만 올 시즌 류현진한테 내내 밥이었던 [[마이크 트라웃]]의 '올스타전 첫 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8년째에서 끊어버렸다. {{미안하다}} 7.15 후반기 첫 경기 보스턴 원정에서 내야수들의 행복수비로 1회 2실점하며 토쟁이들을 죄다 한강으로 보내나 싶더니 칰에서 다지고 다진 위기관리력으로 7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버텼지만 8회 백투백 홈런으로 2점차 리드가 날아갔고 전국의 칰팬들만 광광 울려버리고 말았다. 하... [[파일:1563596764.gif]] 7.20 만패 원정다녀오면서 상태가 메롱인 와중에도 7이닝 7K 1실점으로 11승을 거둬갔다. 다행히 상대가 올해 팀타율 최하위권인 마이애미였던 덕에, 5회 이후로 다시 영점 잡고 삼진 쇼를 보여주었고, 8회 마에다 불펜 등판이 먹혀서 한 점차 승리를 지켜냄. {{불쌍}} 7.27 워싱턴 원정에서 6.2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7회 무사 1, 2루 위기를 못 넘기고 1실점한 뒤 2아웃 잡고 1:1 스코어에서 강판되어 노디시전. 평자점만 살짝 내려갔다. 다저스 빠따쿠들이 하필 8회에 점수 내서 팀만 이김. 근데 오늘 워싱턴 투수가 잘 던지긴 했음. 터너 수비만 아니었어도 7이닝까진 버텼으련만... 8.1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설욕했으나 팀 빠따가 콜로라도 선발한테 침묵하는 바람에 또 승을 못 챙겼다. 이번에도 현진이 강판된 뒤에 점수 터져 팀만 이김. 시발 다저스 빠따쿠들, 동양인이라고 차별하냐? 8.12 간만에 터너가 홈런치고 뒤이어서 벨린저도 홈런을 치며 백투백으로 점수를 내고 계속해서 다저스 빠따가 열일하는걸 본 류현진 선생님은 7이닝 4K 무실점(5안타 1볼넷) 피칭(91구)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45로 내리며 12승을 수확했다. 특이사항으론 오늘 1안타를 뽑았다. 8.18 5년만의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5K 6피안타 1사사구 4실점으로 3패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그 뒤로 다저스 빠따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3:4 다저스 패배로 종료되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시즌 3패에 평균자책점은 1.64으로 0.19로 소폭 상승하였다. 두경기 연속 안타는 덤. {{깃털}} 8.24 악의 제국 양키스를 만나 만루런 포함 4.1이닝 7자책으로 폭발하며 패전, 평자가 2점대까지 폭등했다. 칰키워들의 마지막 희망이 이렇게ㅠㅠ 8월 30일 다시한번 7실점 팩발하며 디그롬이 죽지 않는 이상 사이영상이 불가능해졌다. {{불쌍}} 9.15 간만에 7이닝 무실점했지만 상대가 디그롬이라 승리는 못챙겼다. 조만간 회장님피셜로 칰 1년 150억 복귀 뜨는거냐?? 9.23 콜로라도전 7이닝 3실점했지만 본인이 5회에 직접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이후 멘탈 나간 센자텔라가 무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가자, 곧바로 벨린저가 그란도 시즌을 선사하여 리드를 가져왔다. 7회에 투런을 맞아 평균자책점은 2.41로 상승하였으나, 13승을 챙겼다. 9.29 꼴프 상대로 답내친을 시전하더니 끝내 7이닝 무실점하며 노모히데오 이후 아시아인 ERA 타이틀 홀더 확정했다 마! 메이쟈 방어율왕 해밧나!를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게 됐다. 10월 6일 디비전 시리즈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커쇼 이 시발롬이 5차전에거 그만 불질르고 켈리가 화려하게 마무리 하며 가을야구 등판이 1회로 끝나버렸고. [[파일:류먹씨.jpg]] 일단 다저스보다도 딴팀 가서 먹자 씨발을 외칠거라는걸 확고히 했다. 사이영 투표에선 2위를 했는데, 특히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1개 받아 디그롬의 1위표 만장일치를 저지했다. 어찌됐든 계약도 계약이고, 박사장님과는 달리 퐈 후에도 올해만큼 잘 좀 해줬으면...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