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LA 다저스 == === 2013~2015시즌 === {{야잘알}} - 13시즌: 머한민국의 스포트라이트를 혼자서 다 받아내며 메이쟈에서 3.00의 방어율과 완봉 1번, 완투2번, 14승 8패를 올리며 좋은 성적을 냈다. - 14시즌: 다저스로 수지가 놀러오자 사겨볼라고 풀발기로 공을 던져대며 7이닝까지 퍼펙트로 잡았으나, 이내 퍼펙트에 실패해 수지는 이민호에게 떠나버리고 어깨만 작살났다. 딸레기니뮤ㅠㅠ<br> 꼴칰에서의 혹사 누적으로 인해 잦은 부상이 생겨 경기수가 감소하고 완투 없음. 방어율 3.38, 14승 7패 - 15시즌: 한 시즌동안 단 한명의 주자도 1루를 밟지 못하게 한 탈인간급 피칭으로 피홈런0 피안타0 방어율 0.00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못 받아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 2016시즌 === 어깨 팩발... 그 수술을 받은 67명중 40명이상이 [[퇴물|고인]]이된 무서운 수술... 아직 [[박찬호|텍사스]] [[추신수|머니]]도 못먹었는데 벌써 누우신 팩현진 니뮤ㅠㅠㅠㅠㅠ 꼭 부활하셔서 론스타 복수해주세요 후후 재활치료후 다음시즌부터 우완 투수로 전향한다 [[카더라]] [[파일:마이너리거류.jpg]] 마쓰자카가 저따구로 던지다가 팩발했음 두고봐라 또 드러눕는다 ㅋㅋㅋㅋㅋ 마이너에서 공을 던졌는데 88마일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노폭전드]]가 되는건가 ㄴ 이건 첫번째 재활등판이였고 세번째 재활 등판에서 145km 찍었다. 고인은 탈출한듯 ㄴ 근데 어깨 통증 재발했단다. 진짜 고인된듯 사실 어깨수술하고도 145 찍는거 보면 그나마 구속 회복의 가능성은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던지면 어깨 통증이 다시 온다는거. 그냥 망했다. 한국 오면 [[노폭전드]]처럼 100억땡겨받고 드르렁 하면 된다. 지랄이고 트리플 A에서 4이닝 8실점ㅋㅋㅋㅋㅋ 구속 89마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와라, 가서 세이콘에게 실패한 투수 드립 한번만 들어봐라 6월 29일 5이닝 90구를 소화할 예정이었던 경기에서 일찍 내려왔다. 우천으로 인한 2시간 지연이 원인인데, 1.2이닝동안 26개 던지고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내려갔다. 내용이 그리 좋지 않은걸보면 복귀해도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듯. 예정된 투구내용을 보나 이제까지 소화한 이닝(23이닝)을 보나 마지막 재활등판이었던듯. 일단 재활경기라는게 큰 의미도 없고, 다저스 선발진이 부상으로 초토화되었으니 다음 재활등판 끝나면 콜업되긴 할거같다. 7월 5일 콜업이 확정되었다.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등판한다. 상위 싱글A에서 86구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게 좋았기도 하고, 같이 재활했던 브랜든 매커시가 5이닝 8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덩달아 의구심이 사라진듯하다. 야구팬 의견은 둘로 나뉘는데,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싱글A 기록가지고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7월 8일 홈 샌디에이고전 복귀전 결과 ==== {{퇴물}} {{야구못함}} {{특이점}} 4 2/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특이점이 와버렸다. 투구 수 89개, 스트라이크 55개 망했다. 마지막 2실점은 푸이그의 위치선정 때문이기는 하지만, 5이닝 4실점도 좋은 결과는 아닌데다가 주자 1,3루 만든건 엄연히 류현진의 책임주자니까 탓해봐야 소용없다. 한국에서 던지던 모습과 가장 흡사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커브 슬라이더 전부 제구가 안되니까 직구 체인지업 투피치로 막으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3회는 직구보다 체인지업을 많이 던졌다. 최고 구속은 2년전 경기 망할때와 비슷하게 나왔고, 평균 구속은 3회까지는 90마일 겨우 넘기더니 4회부터는 80마일대로 내려갔다. 다음경기까지 봐야 알겠지만 계속 이 구속이라면 새 감독에게 신뢰를 잃어버릴수도 있고, 심하면 올해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구속에 의존하지 않는 투수라면서 변화구 제구가 되지 않는 세이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속도 느리고 변화구도 못 던지면 할 줄 아는게 뭔가요? 일단 현지에서든 한국에서든 언론 분위기는 몸 상태 확인을 더 중요시하는듯 하다. 투구 많이해도 통증이 없다는건 희소식이겠지만, 문제는 그거 하나만 희소식이라는거. 21날 선발등판하는데 상대가 스트라스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싱턴 측에서 선발일정을 조정했는지 지오 곤잘레스로 상대 투수가 바뀌었다. 문제는 워싱턴이 NL 동부지구 선두라는것과 팀 홈런이 127개로 리그 전체 1위이고 작년 MVP 브라이스 하퍼와 대니 에스피노자, 다니엘 머피 등 강타자가 넘친다는것 근데 7월 10일자로 15일 DL에 들어갔다는게 밝혀졌다. 류도망 새끼 8월 들어와서 60일 DL에 들어갔다. 현진아 아직 늦지 않았다 한화 가자 9월 29일 어깨도 망한판에 팔꿈치 괴사조직제거 수술까지 받았다고한다. 다저스 내부에서는 다음 시즌 복귀를 예상한다고 하지만 이정도로 망가진 마당에 기대는 할련지 모르겠다. === 2017시즌 === {{예토전생}} {{롤코}} {{거품}} {{불쌍}} {{적절}} {{메이저리거}} {{빛과어둠}} {{국뽕}} 이영미 칼럼에서 구속을 측정해봤더니 86마일(130대)가 나왔다고 한다. 이젠 한화로 와도 1선발을 차지할지가 확실하지가 않다. 유희관이 메이저리그를 못가니까 류딸이 친히 유희관급 구속이 되어서 메이저리거들을 평정할 계획인가보다. 시범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함. 구속은 최대 91마일. 시범경기 성적은 9이닝 1실점 3타수 1안타 1타점이다 투수로 안 되면 양키스가서 [[최지만]]이랑 경쟁해도 될...듯? 그래도 시범경기에서 그럭저럭 보여준 게 있어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다. 부상 재발이 없었으면 좋겟지만... [[파일:0003513076 001 20170408060308051.jpg]] 17시즌 첫 등판 4.2이닝 2실점 패전. 근데 이거 쿠어스 필드였으니까 나름 평타. 77구 던지고 5탈삼진 먹음. ㄴ 응 상대 투수는 7이닝 무실점 다저스 빠따들이 안 도와준 것도 컸다. 1회 만루 기회 말아먹고 게임 끝날 때까지 1점밖에 못 냄. 다음 경기에서 서서히 투구수 늘려갈 듯. [[야스마니 그랜달]]하고의 호흡도 나름 괜찮았다. 14일 컵스와의 경기에서 또 5회를 못 넘겼다. 오늘도 다저스 빠따 새끼들은 무득점으로 차갑게 식었지만, 현진이도 4.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4실점을 해서 이번에도 기록한 5탈삼진 가지곤 면피가 힘들다. 삼세번이라고, 다음 번 등판에서 만회하지 못하면 장래가 암울하다. ㄴ 포심 평균 구속이 140을 조금 상회하고 그마저도 공 40~50개 이상 던지면 급격히 똥볼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제구가 면도칼 제구력도 아니고 솔직히 별 희망이 없다 3번째 등판은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 처음으로 6이닝을 넘기긴 했지만 홈런을 3개나 맞고 4실점한데다 다저스 타선은 또 찬물에 푹 담가져서 패전투수. 그나마 6이닝 먹은 것도 어제까지 다저스 불펜이 사흘 연속 혹사당해서 그런 부분이 크다. 그래도 삼진도 7개나 따냄. 구속은 둘째치고 구위 회복이 급선무란 걸 보여준 경기. 누가 쌀국 푸른한화 아니랄까봐 타선이 루만루잔 만드는 거 소름돋았다. 25일 4번째 등판은 정말 절치부심한 게 보였는데, 또 다저스 물빠따 개새끼들이... 6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을 동안 다저스 새끼들은 단 1점도 점수를 못 냈다. 그러다가 내려가고 8회 되어서야 추격하는 척 마지못해 1득점. 결국 또 패만 적립. 아마 FC다저스인가보다.여기팀엔 공격수가 없나?축구라도 너무 점수가 안 나네 5월 1일 좆만패전 홈경기 선발등판해서 5 1/3이닝 3피안타 9K 1실점 ㄱㅆㅅㅌㅊ피칭했다. 근데 직구 구속은 아직 덜 올라오는 느낌. 그리고 볼넷은 3개 뿐이었지만 스트라이크 대비 볼 비율이 너무 높아서 투구수에 비해 이닝을 많이 못 먹었다. 타자로는 1안타 1볼넷. 내려갈 때 2:1이라서 후달렸는데 타선에서 "라뱅"해서 결국 첫 승 따냈다. 여기까진 좋은데, 타석 때 슬라이딩하다 엉덩방아 찧은 게 좀 아팠는지 바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랐다. 뭔가 웃프다. [[파일:류고인.jpg]] 부상을 털고 복귀한 쿠어스 원정에서 4이닝 10실점으로 좆망했다. 포수 반스의 수비 때문에 자책점은 5점이지만 데뷔이래 최악의 투구를 한 건 팩트다. 국뽕들이 수비탓 구장탓을 하며 어떻게든 쉴드를 치고 있지만 본인 책임인 5점, 그리고 사사구를 7개나 남발하며 지 스스로 위기를 자초한 건 어떻게 쉴드를 치려나 이와중에도 [[허구라]]는 륶딸 잘못을 없다는 양 구장탓 수비탓 심판탓 포수탓 운운하며 쉴드를 치고 있다. 누가봐도 ㅈㄴ 못했는데 인정 좀 하지? 객관적으로 4이닝 10실점은 개쓰레기가 맞다 배팅볼은 물론이고 사사구에 보크까지 가지가지 해주셨다. 덕분에 어느새 또 부정적인 틀이 한가득 붙었다. 류빠들은 류들류들, 류까들은 풍악을 울리는 중. [[마에다 켄타]]는 3게임 연속 호투하면서 다시 올라왔는데 얘는 다시 내려가는 중이다. [[파일:국뽕맞은기사.jpg|350픽셀]] 이제는 하다못해 득점 지원 가지고 찡찡대면서 류돼지 쉴드치는 기사까지 나왔다. 마에다는 3경기 동안 잘 던져서 승투 먹은건데 득점지원빨로 이기는 것 마냥 매도하고 우리 현지니는 잘 던지고도 득점지원 더럽게 못 받아서 5패나 당했다는 개논리가 자세히 적힌 전형적인 국뽕 기사니 거르자.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투승타타를 밀고 있다. 그리고 시발 류돼지는 올시즌 잘 던진 경기보다 못 던진 경기가 더 많을텐데? 이닝도 7이닝 이상 먹은적도 없을뿐더러... 마에다는 완투까지 할 뻔 했드만 기레기새끼는 이전 쿠어스 필드 등판에서 빠따가 7점이나 내 준걸 모르는거 같다. 빠따가 7점이나 내 줬으면 못해도 퀄스는 해야지 4이닝 10실점 해 놓고 탓탓탓만 오지게 하면 되는줄 아냐 그리고 커쇼가 쿠어스 필드 등판해서 7이닝 2실점 QS+를 따내며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그냥 류딸새끼가 좆병신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5월 19일 마이애미 전에서 간만에 타선 5득점에 업혀서 5와 1/3이닝 7피안타 3삼진 2실점하고 내려갔다. 그 뒤 불펜진이 잘 막아줘서 시즌 2승 챙김. 홈런을 2방 맞고 구위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는 좋았다. 지난번 경기에서 탈탈 털린 걸 반성햇는지 투타 양면에서 나름 열심히 하긴 함. 문제는 이게 좀 꾸준해져야... 어째 타율이 더 좋아졌다 3할 ㅅㅂ ㅋㅋ 족밥꼴칰에서 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게될지도 http://www.fmkorea.com/best/656795618 그와중에 타점을 기록하며 커쇼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로버츠 감독이 '다음 선발 등판일은 미정'이라는 말을 했다. 현재 다저스 선발 자원이 7명으로 포화 상태이고 선발 3명은 고정 상태인데 마에다가 최근 잘 던지고 있으며 완투도 할뻔 했기 때문에 이닝 최대치가 6이닝인 류현진보다는 마에다에게 기회가 갈 가능성이 높고 힐, 매카시와도 경쟁해야 한다. 이제 류현진과의 계약도 1년 반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여차하면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웨이버로 풀거나. 5월 24일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을 롱릴리프로 활용하고 싶다고 했다. 이제 5선발은 물 건너간 것 같다. 국뽕들은 로버츠나 마에다를 욕하면서 류현진에게 기회를 더 주라고 울부짖고 있으나, 2017년 류현진은 7경기 2승 5패 4.75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세부 기록으로 가면 whip 1.58, 피안타율 0.294, 9이닝당 피홈런 2.00개, fip 5.52, fwar -0.1, bwar -0.3을 기록하고 있다. 이걸 보면 류현진이 안타를 많이 맞고 홈런도 많이 맞았으나 수비빨과 운빨을 잘 받아서 4점대 후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당연히 war는 모두 마이너스로 없는 게 더 나은 선수에 해당한다. 경쟁자인 마에다는 7경기 3승 2패 5.03으로 별로 좋지 않지만 세부 기록으로 가면 whip 1.17, 피안타율 0.250, 9이닝당 피홈런 1.83개, fip 4.33, fwar 0.4, bwar -0.1으로 류현진보다 좋다. 최근 3경기는 잘 던졌으며 완투도 할 뻔 했다. 거기다 이미 선발에 좌완이 2명이 있어서 마에다가 우완이라는 이점도 있다. 그 외에도 류현진은 7번의 선발 등판 중 QS가 1번에 불과하고 6이닝을 넘겨본 적도 2번밖에 없다. 이제 류현진은 내년 지나면 계약 끝나는데 비록 보장금액이 쥐똥만큼 적긴 하지만 마에다는 올해 빼도 아직 6년이나 남았다. 또 다른 경쟁자인 힐은 3년 4800만 달러를 받는 고액 연봉자이다. 언론에서 요새 주춤하다고 류현진에게 기회가 갈 거라 는 희망 고문 기사들을 쓰는데 택도없는 얘기에 불과하다. 앜 결국 불펜등판ㅋㅋㅋ 근데 선발에서 욕 뚜까맞던것과 다르게 불펜 첫등판에선 잘했다. 4이닝이나 던져서 사실상 선발 등판 루틴이나 다름없었던 덕이 큼. 6월 1일 선발 등판 6이닝 1실점. 다만 타격 지원 못받아서 승은 실패 커쇼 나올때는 타격지원 잘해주더니 류딸은 꺼이꺼이 방어율 3점대까지 내려갔다. 덕분에 불펜으로 강등되었다가 선발로 복귀함. 다저스가 주전 다 빼고 류딸만 보낸 6/6 워싱턴전에서 7이닝 4실점을 하고 엠창빠따에 힘입어 6패 쳐먹었다. 계약 끝나면 다저스가 망설임 없이 갖다 버릴듯. 다만 세부사항으로 보면 구속은 드디어 93.7마일까지 찍고 투구수도 100개를 넘겼지만(102구), 체인지업이 뚝 떨어지지 못하는데도 어거지로 쓰다 쳐맞은 게 컸다. 국내 시절 생각하지 말고 이젠 커브하고 커터 위주로 던져야 할 듯. 실제로 커터하고 커브는 잘 먹혔다. 추가로 선수들 수비가 ㅅㅂ... 칰시절 보는줄. 6월 12일 신시내티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최고 구속 90마일의 똥볼을 보여주며 홈런을 3방이나 맞고 4이닝 4실점하였다. 방어율은 4.42까지 올라간반면, 마에다가 신시내티 1차전에서 불펜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기 때문에 다시 불펜으로 갈것같다. 한일전 지면 귀국할 때 때찌할거야 6월 18일 신시내티와의 재대결에서 5이닝 2실점 7K로 시즌 3승 챙김. 무사만루에서 밀어내기로 1점 줄 땐 강판 각인가 했는데 거기서 틀어막음. 이쯤되면 마에다하고 둘이서 5.5선발로 공생하려고 경쟁하는 척 짜고 던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6월 23일 메츠전에서 5이닝 2실점하고 6회 시작 전 교체된 직후 불펜 방화로 승리요건 날아감. 다 좋은데 이젠 깃털직구 다 됐다. 이번에도 2실점이 전부 홈런이다. 6월 29일 LAA전에서 5.2이닝 2자책 1피홈런으로 노디시전. 이전 경기와는 달리 대놓고 변화구 위주 핏챠가 됐다. 6회에 던진 실투가 투런으로 이어진 탓에 퀄리티 채우는 데 실패. 다리 괜찮나? 타구 맞았다 하던데 ← 기사에는 타박상이라고 하던데, 괜찮아야 할텐데... 결국 dl 올라가고 라이브 피칭 실시하면서 간 보고 있다 류고현진은 수술할 때부터 왜 계속 괜찮다 괜찮다 언플만 졸라 하고 정작 얼마 안 지나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서 골골대냐? 구위도 옛날만 못 해서 홈런 펑펑 맞는데 내구성도 좆망해서 글렀다. 어깨 수술하고 약간 던지다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 망하는 투수들의 전형을 보는 것 같다. 7월 25일 미네소타하고 붙은 후반기 첫 등판에서는 5이닝 2실점 노디시전. 국내 시절보다 더 좌타자들한테 약해졌다. 그래도 팀 에이스 커쇼가 몸 상태 만전을 기하기 위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을 먹어줘야 한다. 79구만 던지고 내려온 것도 그 때문. 다음 로테이션 상으로는 [[황재균]]의 샌프란시스코와 만난다. 상대 투수는 올 시즌 유난히 승운이 없는 [[매디슨 범가너]]. 그리고 7월 31일, 7이닝 무실점인데 타자들 무득이라 ND. (팀은 뒤늦게 타선 터져 연장 끝내기 승리.) 7월 31일 시점에서 올 시즌 80이닝 이상 소화한 내셔널리그 투수들 중 가장 낮은 득점지원률도 새삼 뼈아팠다. 황재균 상대로는 2타수 무안타(1삼진)로 완승이었다. 오랜만에 첸쟙이 잘 먹혔고 특히 장타를 하나도 안 맞았다. 마지막 7회에 실점할 뻔 했지만 다저스 중견수가 레이저 송구로 홈에서 주자 잡아 위기 모면. 8월 7일 뉴욕메츠전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종도 직구2 첸쟙2 커브2 커터2 류뚱 역대급 피칭 ㄷㄷ 이날만큼은 커쇼 저리가라였다. 1314시절의 류뚱 모습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다. 다르빗슈가 오고 선발 경쟁이 더 치열해지니까 위기의식을 느낀 듯. 13일 샌디에이고 전에서 5이닝 5탈삼진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실점(투구수 108구) 노디시전. 이제까지 잘 던지더니, 체인지업 잘 치는 샌디에이고 타선 상대로 또 체인지업 꾸역꾸역 넣다 막 쳐맞았다. 제구나 좋았으면 모를까 다시 구위와 제구가 팍 죽었다. 다시 마에다가 치고 올라갈 기회(류뚱에겐 위기). 그리고 이틀 후 마에다는 5이닝 4실점하고도 승리투수됐다. 미묘... 20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5이닝동안 89구 던져서 무실점 피안타 3개, 볼넷 4개, 삼진 4개 노디시전 기록. 이번에도 다저스 빠따는 차갑게 식었다. 25일 피츠버그 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대로만 가면 포시 선발도 가능하다...는 힐이 드르렁하면 모를까, 적어도 디비전에선 힘들 듯. 31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개 두들겨 맞음. 근데 커쇼 빼고 다른 투수들도 다 개털림. 9월 6일 애리조나 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햇으나 1대 1 스코어에서 내려와 노 디시전. 팀은 연장전에서 개털리고 5연패. 요즘 다저스 패패패패커쇼 하는 상황 보면 진짜 푸른 한화. 포시 가까워진다고 커쇼, 달빛 컨디션 조정 때문에 등판 기회를 뺏겼다. 근데 그래놓고 다저스는 '다져스' 모드가 되어 11연패 달렸다. 중간에 커쇼도 '귀쇼'가 돼서 연패 못 막고 털림. 가을야구는 커녕 와일드카드나 얻겟냐 너네... 2008 한화 데칼코마니 찍냐? (그나마 13일에 커쇼가 복귀해서 연패 틀어막앗지만 벌써 가을병 도졌는지 평소만 못햇다.) 9월 30일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등판에서 탈탈 털렸다. 포시는 개뿔... 걍 시즌 끝나고 바로 귀국해 결혼 특집 예능 몇 개 찍고 결혼식 할 듯. 아무리봐도 지금 다저스가 선발포화 상태고(얘 빼고 반년 렌탈인 달빛 빼도 이미 즉전감선발 5명에, 다저스팜에 선발유망주도 많다) 내년시즌 끝나면 FA기에 곧 트레이드건 웨이버건 다른 팀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올해는 그냥 부상복귀에 중점을 뒀다면 내년에 어느 팀에서 하건 ㄹㅇ 중요한 해일 것이다. 콜로라도랑 할 때마다 드러눕고 이갈고 코까지 골 정도로 못한다 극복해야할 부분 중 하나 === 2018 시즌 === {{예토전생}} {{유리몸}} 결혼을 하고 돌아왔다. 여전히 콜로라도에게 고전하고 있다. 근데 오타니도 같이 털림ㅋㅋ 트라웃 상대로 삼진 쳐먹이고 5이닝 쳐묵했다.홈런 맞았는데 존나 잘던진 변화구를 쳐넘겼다 사스가 메쟈...어쨌든 존나 잘던짐 4월 3일 애리조나하고 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결과는 4이닝도 채 못 채우고 강판. 잘 먹히지도 않는 변화구 남발하다 볼넷 수 늘어나고 장타 쳐맞고... {{의외}} 4월 11일 오클랜드 전에서 6이닝 8k를 선보이시며 팀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부활? 4월 17일 샌디에이고 전에서 6이닝 2실점 9K로 2승 챙김. 앞서 우드, 마에다, 리치가 전부 무너진 뒤에 챙긴 승이라 더 높은 평가. 4월 22일 귀쇼까지 몰매때린 워싱턴 불빠따를 7이닝 2피안타 8K 무실점으로 잠재워버렸다ㅋㅋㅋㅋㅋㅋFA로이드 지리네 메쟈로 런했는데도 소년가장이 되서 어리둥절한다카더라 {{불쌍}} 4월 28일 스스로 피홈런 두방으로 실점한 2점을 2타점 적시타로 갚아주는 기행을 선보였다. 이도Ryu니뮤ㅠㅠ 다만 불펜이 2점차에서 1회만에 4점을 줘버려서 또 "한화"당했다. 로버츠 복수할거야ㅠㅠ (언론도 투수 교체 타이밍 가지고 감독한테 쌍욕 날리는 중) 5월 3일 1.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내려갔다. 씨발 진짜 아무리 그린일베라지만 밤일해서 그렇다는둥 입에 담지도 못할, 웃기지도 않은 아주 애미애비 저어기 미국으로 마실간 섹드립으로 댓글창 도배되는거 보고 토할뻔했다. 이새끼들 진짜 죄다 고소해버리면 안되나? {{예토전생}} 그 뒤 3개월동안 재활하며 먹튀소리 듣다가 8월 16일 경기 등판,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무사사구 6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의 방화로 노디시전. 그래도 연장 가서 팀이 5연패 끊긴 함. 8월 22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3실점. 1대 3으로 뒤져 있을 때 돌버츠가 대타놀이하려고 류현진을 조기강판했다가 실패한 거라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지만 본인 투구도 지난 경기보단 좋지 않았다. 일단 직구 평속이 이날 89마일밖에 되지 않았고 대타찬스로 1~2점쯤은 낼 수도 있는 분위기였기에 무작정 돌버츠만 깔 문제는 아닌 듯. {{의외}} 8월 27일 4일 휴식후 SD등판이 결정되어 아쉽게도 추추트레인과의 맞대결은 날아갔지만 5.2이닝 11피안타 2실점의 꾸역투로 승리를 챙겨갔다. 심지어 멀티히트도 쳤다. 꼴칰 복귀시 투수 겸 4번타자 확정이네. 9월 1일 7이닝 2실점 퀄스플했지만 빠따들이 또 물을 먹어서 패전만 면했다. 그나마 타석 때 대타로 나온 빠따가 동점타를 쳐 주는 등 뒤늦게 빠따가 터져서 팀은 이김. 그 뒤 2경기는 널을 뛰며 승을 못 챙기다가 9월 18일 콜로라도 타선을 엿멕이며 시즌 5승을 챙김. 다음 등판일은 추석날인 24일. 그리고 그 24일 경기에서 6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을 챙기고 타석에서도 3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PS 선발의 가능성이 더 커졌다. 29일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7승으로 정규시즌 등판이 끝남. 요즘 막판에 시들해진 다저스가 이 승리로 포시진출 희망고문 중. ==== 포스트시즌 ==== 결국 타이브레이크 경기에서 다저스가 이기고 디비전 직행하자, 전격적으로 현진이가 커쇼를 제치고 디비전 1차전 선발로 낙점됨. 뭐어, 너무 기대가 커도 실망까지 커지는 법이니 걍 조용히 응원하고, 까들은 까려면 경기 끝나고 까라. ===== 디비전 시리즈 ===== {{영웅}} 10월 5일 7이닝 무실점 8k ㄷㄷ... 다저스 역대 포스트시즌 관련 기록에서 2게임 연속으로 7이닝 이상 던진 선발투수들 중 무실점은 현진이가 4번째라고 함. 타선도 홈런 3개나 때리며 도와줌. ===== 챔피언십 시리즈 ===== {{야구애매함}} 그러나 10월 14일 NLCS 2차전에서는 4.1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4탈삼진으로 조기강판됨. 다행히 강점이라던 밀워키 불펜이 무너지면서 팀이 역전승해 노디시전.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던 밀워키 선발 마일리한테 계속 피안타 허용해서 경기 꼬였다는 건 인정했으나, 주무기 중 하나인 커터가 분석된 건 아니냐는 질문에는 결과론이라면서 반박함. ===== 월드 시리즈 ===== {{야구못함}} {{망했어요}} 10월 25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인으로는 [[투머치토커|박찬호]]와 [[김법규|김병현]]에 이은 3번째 월드시리즈 출전이자 선발 투수로는 최초이다. 헌데 4.2이닝 4실점(1자책)으로 또 조기강판 당했다 4이닝까진 잘 던지다가 그 이후에 만루를 자초해서 강판 당하고 매드슨이 승계주자 전부 분식해서 저렇게 됨. 상대 선발인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7이닝 2실점으로 다저스를 찍어눌렀고 류현진은 결국 패전투수를 먹었다. 월시라지만 5이닝을 못 먹네 그런데 해외서든 국내에서든 의외로 류뚱보다 감독이 더 까이더라 왤까? ㄴ 너 현진이 강판되는 카운트다운만 재고 바로 TV 껐냐? 돌버츠가 올해 다저스 욕받이무녀에 보스턴 고급간첩 수준으로 까인 이유가 얼마나 많았는데... 물론 국내에서는 비밀양말 돌버츠와 매드슨이 신나게 까였다만 애초에 돌버츠 특성이 조금만 낌새 이상해도 바로 퀵후크 갈기는 스타일인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내려오기 전까지 주자쌓고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푸이그의 뇌수비나 매드슨의 분식회계가 있긴 했지만 일단은 류현진에게 가장 큰 책임이 갈 수밖에 없다. 이후 6차전까지 갔으면 다시 선발등판 예정이었으나 팀이 1승4패로 개박살나면서 결국 더 이상 기회는 없었고 냉정하게 따지면 4패중 2차전 패배를 책임지며 다저스의 월시 패배의 원흉 중 한명이 되었다. 월시에서 삽을 푼 걸 본 칰무원들은 복귀각이라며 기뻐한다 카더라 ← 깨진 게 고소해도 날조는 하지 말자. === 2019 시즌 === {{궁극강캐}} {{불쌍}} :날려먹는 승리가 몇개냐.... {{클라스}} 1년 1790만 달러(약 202억 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고 고민 끝에 수용했다. 괜히 다른 팀 알아보겠다고 나서다 아무것도 못 건지고 진짜로 국내 복귀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다저스에서 1년 더 던져서 만회하겠다는 심산. 그리고 이 선택은 신의 한수가 됐다. 전 시즌 200이닝 3점대 평자찍고 2015년 사이영상까지 받은 댈러스 카이클이 FA 미아가 될정도로 FA시장이 얼어붙을줄 누가 알았을까 용덕한이 18시즌 중반 현진이가 좀 못던지길 은근 바랬쥬 껄껄 식의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근데 크보씹어먹던 7년간 ㄹㅇ로 팀보다 위대한 선수였음에도 반지못꼈고 21세기전 반지낄 일은 없어보이니 그냥 거기서 퐈 대박나서 마흔셋까지 선수하다 은퇴하길... ㄴ 한국에서 절대 우승반지 못낄 이대호 김태균 이병규도 일본에서 우승을 경험해봤다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다. 커쇼가 부상 후유증으로 개막전 선발을 거르게되자 개막전에 나오네 마네 말이 많았는데, 다른 후보였던 리치 힐까지 부상으로 나가리되어 진짜 개막전 선발로 나오게 됐다. 한국인으로는 박찬호 이후 두번째 {{예토전생}} 그리고 6이닝 1실점으로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다. KIA~ 주모오! 4월 3일 경기에서도 7이닝 2실점(웃기게도 상대 투수 범가너한테 투런 맞은 게 다임)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홈경기 방어율 1점대다. 흐미~ {{유리몸}} 하지만 4월 9일 원정경기에서는 2이닝 던진 직후 샅 근육에 이상을 느끼고 자진 강판됐다. 관련 기사에선 강판 직전부터 폼이 무너지는 모습이엇다고 하고, 댓글들도 대체로 더 탈나기 전에 잘 내려왔다는 평이 주류. 다만 부위가 부위인지라 이번에도 섹드립치는 아다 새끼들이 몇 명 보였다. 네놈들이 그러니까 아다새끼들인 거야. ㅉㅉ {{불쌍}} 그리고 4월 21일 복귀하여 밀워키 상대로 선발 등판,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12호, 13호 홈런을 대주며 5.2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팀은 졌다. 솔직히 삼진도 9개나 잡는 등 못한 건 아니지만 다저스 빠따들이 이 날 침묵해서 무득점으로 태업하는 바람에... {{야구애매함}} {{깃털}} 4.27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이번에도 구종 커맨드나 위기탈출 능력이 돋보였지만 대체로 홈경기에서만 강한 것과 올 시즌 초반부터 피홈런 갯수가 높은 게 흠. 강정호한테는 마지막 3번째 타석에서 안타 허용. {{불쌍}} 5.2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햇으나 빠따들이 단체 태업하여 1대 1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어김없이 불펜진의 방화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의외}} {{클라스}} {{야잘알}} 5.8 자신을 마지막까지 괴롭히던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개인 커리어 2번째 메쟈 완봉승에 성공하며 NL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용덕한이 은근히 돌아오길 바라는거 같지만(사실 메쟈 4선발 안오길 바라는게 더 웃기지만) 차피 와도 1시즌 10승도 못챙겨줄 팀에서 고생 충분히 했으니 부디 퐈 장기계약 대박터트리고 거기서 은퇴까지 하시길. 5.13 7회까지 노히트행진을 이어가며 2연속 완봉까지 가나 싶었지만 8회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가 깨졌다. 그래도 8이닝 잘막고 승리투수가 되며 Masterful!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팀이 절름거려 근심에 빠진 칰키워들은 우리가 자식 하나는 잘 키웠네ㅜㅜ 하며 정신승리를 했단다. 시즌 5승. 5.20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1회부터 5회까지 계속 안타 맞았는데 귀신같이 뜬공이나 병살, 삼진으로 올킬 지렸다. 다만 현진이 내려가고 나서 다저스 불펜은 귀신같이 3실점 불장난. 빠따들이 8득점 안 냈으면 어쩔 뻔했냐... 5.21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속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으로 끝났고 10피안타를 맞았지만 6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은데다 결승타점 2루타까지 쳤다. 5월 다 가기도 전에 벌써 시즌 7승 흐미~... 농담이 아니라 혹여나 칰으로 복귀하면 내년 은퇴할지도 모를 김별명 대신 이도'Ryu'로 9번 투수 타석서 2할 5푼 정도 치며 190이닝 9승 5패 200K 정돈 해줄 거 같은데 얼마 줘야 되는 건가 가늠이 안된다. 5.31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7.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까지 찍었다. 오늘은 내려갈 때까지 득점지원도 단 1점이었는데, 메이쟈에서 크보 시절 생각나게 만드는 행보가 후덜덜하다. 아울러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투수 2번째(아시아 투수로는 5번째)로 '이 달의 투수' 수상도 따냄. {{굴삭기}} {{라이즈 2}} 6.5 시거와 프리즈가 3실책을 합작하며 버스에서 내리려 하자 7이닝 3피안타 2K 0볼넷 무실점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9승을 따냈다. 이 날 적시타성 안타도 하나 깠지만 2루주자가 어슬렁거리다 홈에서 횡사해서 타점 올리는 데는 실패. 평소와는 달리 체인지업을 적극 활용해 땅볼 위주로 상대 타선을 몰아넣는 플레이가 주효했다. {{불쌍}} 6.11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제구 난조에도 불구하고 6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불펜의 방화로 시즌 10승 실패. 평자도 소폭 상승. 오늘 다저스가 또 푸른한화가 됐다. 마침 그린야갤서 10승 기원한다며 10이닝 1실점 ND 기록한 영상을 띄우길래 쌔하더니 어휴... 6.17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리벤지를 시도햇으나 이번엔 다저스 수비가 실책 및 시프트 실패하면서 6회 2실점한 것과 빠따들 태업 때문에 7이닝 2실점으로 또 노디시전. 현진이 내려간 뒤인 9회초에 결승득점이 터진 게 더 아쉽다. 그래도 저 2실점이 비자책 처리되어 평균자책점은 다시 1.26으로 하락. 공교롭게도 이번엔 ESPN이 대놓고 한화 시절 사진을 띄웠다. {{기대안됨}} 문제는 다음 등판이 본인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콜로라도 전이라는 것이다. 지금 칰키워들이 류현진 등판일만 빼면 아무도 코구를 안보고 있는 상황인데 콜로라도 전에서도 편하게 잘 던질 거란 생각이 안든다. 패전만 안먹었으면 좋겠다. {{불쌍}} 그리고 콜로라도한테 털릴 거라던 일뽕들의 비아냥에도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퀄쓰는 찍어줬지만 동점 상황에서 내려오며 아직 9승째다. 차피 칰에서 승 많이 날려먹어서 이정도로 기죽진 않겠지만 2실점 이하 기록이 깨진 건 아쉽다. 그나저나 어째 현진이 등판일만 수비들이 태업하는 것 같다? {{위기일발}} 그리고 진짜로 콜로라드 원정 등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뷸러가 장타 뻥뻥 받으며 7실점한 걸 보니 그나마 칰키워들이 코구 보는 류현진 등판일이 3이닝 7자책의 비극으로 끝날까봐 두렵기만 하다. 그냥 진라면 먹고 복통왔다 하면 안되냐는 그린야갤 새기들의 드립에 웃을 수가 없으니 하... {{그그실}} 결국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4회까진 그래도 2자책으로 잘 막더니 5회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5실점이나 한 거 보면 대체 김선우가 어떻게 쿠어스에서 완봉한 건지 상상이 안 간다. {{고지달성}} 7.5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드디어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5년만의 두자릿수 승수 달성이자 동시에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50승도 달성. 볼넷 줄이기에 집착하다 집중타 맞은 지난 경기를 복기한 듯 볼넷을 3개나 주면서도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타선의 페이스를 무너뜨린 게 주효했다는 평을 들었다. 수고 많았고, 10일에 열릴 올스타전 선발도 잘 하길. 7.10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지만 그 다음 3타자들을 연속 범타 처리. 이 과정에서 8년 연속 올스타전 출장 기록을 가진 강타자이지만 올 시즌 류현진한테 내내 밥이었던 [[마이크 트라웃]]의 '올스타전 첫 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8년째에서 끊어버렸다. {{미안하다}} 7.15 후반기 첫 경기 보스턴 원정에서 내야수들의 행복수비로 1회 2실점하며 토쟁이들을 죄다 한강으로 보내나 싶더니 칰에서 다지고 다진 위기관리력으로 7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버텼지만 8회 백투백 홈런으로 2점차 리드가 날아갔고 전국의 칰팬들만 광광 울려버리고 말았다. 하... [[파일:1563596764.gif]] 7.20 만패 원정다녀오면서 상태가 메롱인 와중에도 7이닝 7K 1실점으로 11승을 거둬갔다. 다행히 상대가 올해 팀타율 최하위권인 마이애미였던 덕에, 5회 이후로 다시 영점 잡고 삼진 쇼를 보여주었고, 8회 마에다 불펜 등판이 먹혀서 한 점차 승리를 지켜냄. {{불쌍}} 7.27 워싱턴 원정에서 6.2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7회 무사 1, 2루 위기를 못 넘기고 1실점한 뒤 2아웃 잡고 1:1 스코어에서 강판되어 노디시전. 평자점만 살짝 내려갔다. 다저스 빠따쿠들이 하필 8회에 점수 내서 팀만 이김. 근데 오늘 워싱턴 투수가 잘 던지긴 했음. 터너 수비만 아니었어도 7이닝까진 버텼으련만... 8.1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설욕했으나 팀 빠따가 콜로라도 선발한테 침묵하는 바람에 또 승을 못 챙겼다. 이번에도 현진이 강판된 뒤에 점수 터져 팀만 이김. 시발 다저스 빠따쿠들, 동양인이라고 차별하냐? 8.12 간만에 터너가 홈런치고 뒤이어서 벨린저도 홈런을 치며 백투백으로 점수를 내고 계속해서 다저스 빠따가 열일하는걸 본 류현진 선생님은 7이닝 4K 무실점(5안타 1볼넷) 피칭(91구)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45로 내리며 12승을 수확했다. 특이사항으론 오늘 1안타를 뽑았다. 8.18 5년만의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5K 6피안타 1사사구 4실점으로 3패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그 뒤로 다저스 빠따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3:4 다저스 패배로 종료되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시즌 3패에 평균자책점은 1.64으로 0.19로 소폭 상승하였다. 두경기 연속 안타는 덤. {{깃털}} 8.24 악의 제국 양키스를 만나 만루런 포함 4.1이닝 7자책으로 폭발하며 패전, 평자가 2점대까지 폭등했다. 칰키워들의 마지막 희망이 이렇게ㅠㅠ 8월 30일 다시한번 7실점 팩발하며 디그롬이 죽지 않는 이상 사이영상이 불가능해졌다. {{불쌍}} 9.15 간만에 7이닝 무실점했지만 상대가 디그롬이라 승리는 못챙겼다. 조만간 회장님피셜로 칰 1년 150억 복귀 뜨는거냐?? 9.23 콜로라도전 7이닝 3실점했지만 본인이 5회에 직접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이후 멘탈 나간 센자텔라가 무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가자, 곧바로 벨린저가 그란도 시즌을 선사하여 리드를 가져왔다. 7회에 투런을 맞아 평균자책점은 2.41로 상승하였으나, 13승을 챙겼다. 9.29 꼴프 상대로 답내친을 시전하더니 끝내 7이닝 무실점하며 노모히데오 이후 아시아인 ERA 타이틀 홀더 확정했다 마! 메이쟈 방어율왕 해밧나!를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게 됐다. 10월 6일 디비전 시리즈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커쇼 이 시발롬이 5차전에거 그만 불질르고 켈리가 화려하게 마무리 하며 가을야구 등판이 1회로 끝나버렸고. [[파일:류먹씨.jpg]] 일단 다저스보다도 딴팀 가서 먹자 씨발을 외칠거라는걸 확고히 했다. 사이영 투표에선 2위를 했는데, 특히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1개 받아 디그롬의 1위표 만장일치를 저지했다. 어찌됐든 계약도 계약이고, 박사장님과는 달리 퐈 후에도 올해만큼 잘 좀 해줬으면...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