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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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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당시,프랑스군에서 사용하던 소총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군용 소총이자 세계최초 무연화약 소총이기도 했다.

역사[편집]

Lebel Model 1886 소총은 8mm 볼트액션 보병용 소총으로

1887 년에 프랑스 군에서 제식 소총으로 사용되었다.

내장식 튜브탄창에 8발이 장전되는 당대 획기적인 장탄수를 가진 소총이었다.

이 소총은 세계 최초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소총이기도 했다.

새로운 화약 "Poudre B"은 니트로 셀룰로오스 기반이었고

1884 년 프랑스의 화학자 Paul Vieille에 의해 발명되었다.

12년 후인 1898년, "Balle D"라고 불리는 지금 우리가 아는 그 황동 탄피를 사용한 뾰족한 탄환이 나왔다. 이것은 뾰족한 탄두를 도입한 최초의 사례이다.

이 덕분에 Lebel 소총은 장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사격할수있었고 특유의 총기 디자인덕분에

내구성도 좋았다.

내장식 튜브탄창과 8mm Lebel Rimmed 탄약의 기형적인 모양과 같은 초기의 구식 기능에도 불구하고,

Lebel 소총은 1차 대전 동안 프랑스의 보병의 제식 무기로 남았다.

여담[편집]

무연화약을 쓴다는것을 제외하면 기타 다른 볼트액션 소총과 다를것이 없는 성능이며

탄환을 다쓰고 탄환을 내장식 튜브 탄창에 다 넣고 재장전을 할시 볼트를 당겨 처음에 두번 장전해야만 1발이 겨우 장전된다.

단점으로는 탄약의 디자인과 총기구조 때문에 클립을 이용한 장전이 불가능하며

장전하다가 총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날수있다.

그리고 이 프랑스제 8mm Lebel Rimmed 탄환은 꽤 보존성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독일군에서 1944년 Gewehr 301(f)라는 이름으로 명명해 사용하기도했다. 정규군은 잘 안 썼고 주로 국민 돌격대에게 지급되었다.

구조적인 특성때문에 10발 장전도 가능하다. 탄창에 8발, 탄약 엘리베이터에 1발, 약실에 1발 장전하면 10발이 되는데 이렇게 장전하면 오발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안전하게 장전하는 것은 9발까지만 가능하다.

제원[편집]

  • 구경 : 8×50mmR Lebel
  • 사용 탄환 : 8×50mmR Lebel
  • 급탄 : 8발, 10발
  • 작동방식 : 볼트액션
  • 전장 : 130cm
  • 중량 : 4.41kg
  • 발사속도 :
  • 총구속도 : 610-700m/s
  • 유효사거리 : 4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