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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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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용문|인생을 바꿀수 있는 기회|[[클템|이현우]]}} 매년 열리는 꿀잼 e-스포츠 대회 2013년부터 세계 최대 위상과 규모를 가진 E-스포츠 대회로 불렸다. 현재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있다. 재미있는 징크스가 있는데 항상 전 시즌의 우승팀은 그 다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을 못했다는 것. 사실 이것은 어느정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전 시즌 우승팀은 그 당시 시즌 메타에 가장 잘 적응해 정상을 찍은 팀이기에 역으로 메타 변화에 보수적이 되고 자만하기도 쉬우며, 다른 팀들이 그동안 드러낸 역량을 완벽하게 분석하게 되므로 약점이 노출되기 쉽다. 그리고 우승팀들은 중국리그 같은 돈 많은 팀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기 때문에 주축선수들이 빠지기 쉽고 이 때문에 팀이 어쩔수없이 리빌딩을 거치게 된다. 비단 그런 것은 아니더라도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팀 이탈로 이어지는 모습이 잦다. TPA가 그 예시라 할 수 있다. 이는 다른게임들도 비슷하다. 그나마 15년에 우승한 16년의 SKT는 이 징크스를 벗어날 가능성이 거의 기정사실급으로 높아졌다. 이미 스프링은 우승했고, 서머도 1위 달리고 있는 지경이라... 14년때는 메타 변화에 보수적이었거나 완벽히 약점을 분석당해 망했다 치더라도 지금은 뭐 어째 자기들도 메타변화 따라가고 약점 찾는듯 하면 미드벨코즈라던지 새로운 전략 꺼내와서 응수한다. 팀원들이 몇몇 바뀐게 변수긴 해도 페이커, 울프는 폼이 떨어질 줄을 모르고, 뱅은 그냥 전년도보다 되려 폼이 증가해서 3억제기 밀린 게임을 쌍쿼드라킬로 역전하는 미친짓까지 보여줄 정도다. 이런 가운데 듀크와 블랭크도 처음엔 발리다가도 실력을 꾸준히 상승시켜 지금은 최강팀다운 폼을 유지하고 있다. 아아 락스님 KT님 이 대마왕좀 무찔러주소서... 사실 E-스포츠 대회중 꽤나 비중있고 큰축제다. 하지만 같은장르에 더 큰대회땜에 매번 비교대상이 되곤한다. 지금 롤은 대회 홍보가 퀄리티 높기로 유명하다. 매번 대회홍보와 관련행사등 꽤 퀄리티가 높다. [[이매진 드래곤즈]]를 부르는 파격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14년 롤드컵 메인테마 'Warriors'랑 15년 'Worlds collide'가 갓뮤직이다. 꼭 들어봐라 18년 롤드컵 메인 테마인 Rise는 전년도 롤드컵 우승자이자 롤 역사에 손꼽히는 레전드 플레이어인 엠비션을 기리는 헌정곡 형태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옆동네의 호텔 바닥에서 구걸을하며 100원만 이러는 그분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모자르다 애초에 거긴 [[흙수저]] 도타다 금수저 롤과는 비교자체가 안된다. 좆같긴하지만 ===롤"드컵"?=== 이름이 오해하기 딱 좋게 생겼는데 롤드컵은 국가대항전이 아니다. 세계 규모의 리그대항전이다. 롤"[[챔스]]"가 더 알맞은 이름이다. 근데 국내에서는 LCK에서 롤챔스라는 이름을 먼저 스틸해가서 그냥 롤드컵으로 굳어져버렸다. 해외에서는 짧게 "Worlds"라고 부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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