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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 말고 진짜 마라탕 == {{진실}} {{빛과어둠}} {{메오후}} :한국 여자들과 K-페미들이 즐겨 먹는다 {{인싸}} ㄴ인싸음식 {{억지밈}} 어차피 중국 음식인데 우리나라 매운맛에 미친나라에 이정도는 가정식 매뉴지 ㄴ 물론 단순히 매운맛으로만 따지면 그렇다는거고 화자오, 팔각 등 한국요리에서 잘 안쓰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니 주의하자. 일단 불닭볶음면보단 맵지않다. 재료: 돼지 기름 녹인 거 + 고추기름 + 돼지 육수 + 향신료 + 조미료 지갑이 가벼우면 먹지말자. 그냥 기본으로 노멀하게 담아도 12,000이상은 나오고 집근처가 대림동 조선족 쏼라쏼라 하는 동네가 아니라면 배달시켜야 한다. 근데 왠만한 동네에는 최소 한 곳은 있다. 김해나 부산에도 한국인들 모여사는 대도시에 한 두 가게는 보인다. 배달팁까지 붙으면 1.5만원은 훌쩍 날아가고 기본으로 시키면 고기랑 해산물, 중국당면이랑 분모자, 숙주,청경채 뿐이다. 양고기나 소고기도 있는데, 따로 돈주고 넣어야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하다. 마라탕 쳐먹으면서 마라탕 왜 쳐먹냐는 논리를 아주 씨발 똥과 함께 배출해버리는 씹새끼도 먹을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맛있다는 기대는 하지 말자. 돈 없는 서민들이 찾는 음식답게 싸구려 향신료만 왕창 들어가서 존나 위암 걸릴 듯한 맛이다. 그리고 진짜 중국에서 어떤 여자애가 마라탕 먹고 암 걸려 죽었다. 한국인 입에는 맞지 않아 한국인만 사는 동네에는 마라탕 집이 별로 없고 명동이나 대림역 같이 중국인 많은 곳에 마라탕 집이 밀집해 있다. 요즘엔 뜬금포로 마라 열풍이 분 적이 있어서 한국인들 모여사는 데에도 한두가게 정도는 보인다. 쯔란냄새 만땅이다. 향신료 냄새가 독해서 코가 맵고 자극적이다. 솔직한 말로 국물 먹으면 다시다 덩어리 울컥 삼키는 기분이다. 근데 안에 들어간 얇게 썬 두부가 쫄깃하고 맛있다. 청경채랑 같이 숟가락에 적당히 국물 적셔서 호로롭 먹으면 맛있다. 국물 많이 먹으면 엄청 속이 쓰리다. 매운 것보다는 자극적인 화학 조미료 많이 먹은 맛이다? 매운 것보다 너무 향신료를 넣은 건지 마비되는 맛이다. 마라탕에 들어간 국수를 먹는데 전기 들어간 해파리 먹는 기분이다. 먹을 때 하얼빈이나 칭따오 같은 맥주로 입 헹구면서 먹어야 한다. 아니면 입에 입병이 난다. 양꼬치 집에서 하나 시켜서 4명이 먹고 3명 입병 났다. 그때 주방장이 사람 존나 많아서 대충 했는지 양념이 쩔게 들어있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도 간이 세다. 참고로 고기의 경우는 넣어주는곳이 있고 안넣어주는곳이 있다. 네가 직접 재료 떠가지고 주방장한테 주는 경우에는 소고기나 양고기를 돈 받고 따로 판다.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지 식으면 고추기름 뭉쳐서 먹기 좆같아진다. 마라탕의 본거지인 중국 현지에서도 마라탕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고 한다. 국물의 염도가 높고 조미료, 고추기름, 향신료 범벅이라서 건강에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머한민국에서 현지화 된 거는 향신료 농도를 낮추고 뼈 육수를 사용하여 국물까지 마실 수 있게 만든 거다. 오늘 마라탕 먹어봤는데 먹을 만했다. 혀랑 입술이 저리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내 입이 중국인인 건가? 마라탕 1단계는 걍 흰 국물이고 2단계부터 마라가 들어가는데 2단계는 그냥 라면국물 맛이니 향신료는 싫은데 궁금한 사람은 2단계 시켜서 먹어봐라. 참고로 나는 다 별로였다. 중독되는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냄새도 역하고 거기가 못하던 데인지 모르겠는데 친구가 이거 좋아해서 세 곳에서 먹었는데 전부 고기가 존나 비리다. 근데 궁금하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하다. 규모있는 곳 가서 먹으면 의외로 덜 맵고 덜 얼얼해서 그냥 너가 직접 마유랑 라유 더 넣어서 먹어야한다. 위생이 개판인 업소도 있으니 먹으러가는 놈들은 조심하자. 아니면 소스 포함한 재료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괜찮은데... 냄새가 좀 심하게 날 거다. 위에 적힌대로 향신료를 팍팍 집어넣어서 냄새가 보통이 아니다. 중국상점 가면 3000원에 판매한다. 원래는 마오차이라고 훠궈를 1인용으로 개조한 중국음식이라고 한다. 마오차이가 변형된 것이 마라탕. 바이두 백과에 의하면 원래 쓰촨 본토의 마라탕은 너무 매워서 타지방 사람들이 못먹었다고 한다. 그걸 동북인들이(만주지방 인간들이) 개량한 게 오늘날의 마라탕이라고 한다. 북방스런 느낌이 나는 마장(麻酱)을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똥남아 입맛이면 차라리 똠얌꿍 먹어라. 향신료 맛도 덜나고 맵지도 않고 순 고기 향신료 옅게 절은 알싸한 맛으로 처먹는거네 이거. 이런 느낌으로 매운거면 분보후에가 더 맛있다 결론: 향신료 마니아 아니면 먹지 마라. 위암 걸리기 싫으면 먹지 마라. 한 조선족이 운영하는 중국요리 음식점의 단골고객이 "요즘 마라탕이 유행인데 이 식당은 왜 마라탕을 안하냐"고 묻자 그 조선족 점주가 말하길 "마라탕은 하급재료를 강한양념으로 속이는 음식"이라서 그런요리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 한국에서 === 이상하게도 2010년대 후반부터 인기가 있어지기 시작했다. 먹는사람들은 보통 중국 출신이거나, 꼴페미거나 둘 중 하나다. 한국인들 밀집지역에 있는 점포에는 꼴페미가, 중국인 포함 외국인 밀집지역에 있는 점포에는 중국 본토인들만 온다고 보면 된다. 간혹 타국인들도 오는 경우가 있으나, 매우 드문 경우다. 그러니 마라탕은 좋은데 꼴페미가 싫다면 중국인 밀접지역에 가서 먹자. 물론 니 안전은 책임 못짐...이라곤 해도 중국어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곱게 보내준다. 싸게 하면 6000원부터고, 직접 만들어서 주는 곳은 무조건 8000~12000원에 판다고 보면 된다. 혈중 마라 농도 드립치면서 마라탕 줜나게 좋아하는 애들 주변에 있길래 혹해서 한 번 먹어봄. 그런데 이런 걸 뭔 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다. 마음에 안 드는 매운 맛이었다. 누가 그랬는데, 마라탕은 맛은 기억 안 나는데 일단 먹고 싶은 거라고 한다. 한 번 먹어보니까 개 씹 인정 ㅋㅋㅋ 씹돼지 골빈 씹련들이 로제떡볶이, 뚱카롱 등과 같이 좋다고 쳐사먹는 전용 사료이다. 페미PC 아닌 애호가는 발암이 걸린다. 규모 큰 중국집 가서 먹는 마라탕은 어느 정도 순한 맛이라 짱깨국이나 섬짱깨국 가서 저 년들 보고 국물도 남김없이 먹어보라고 하면 대부분 못 먹을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 제작되는 마라탕이나 기타 마라탕 기반 음식들은 본토 마라탕과 그렇게 비슷한 맛이 아니다. 그러니까 매운맛(辣)은 제대로인데 얼얼한 맛(麻)이 부족하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춘다고 그쪽 맛을 낮춘 것. 나도 그것 때문에 대충 산초 넣고 먹었다. 근데 중국 본토인들은 한국식 마라탕이 베이징식에 가깝다고 한다. 다만 섬짱깨의 경우는 매운거 잘 못먹는지 대륙짱깨나 한궈의 마라탕에 비하면 비교적 순한맛이다. 인스턴트라고 다르지 않아서 한국 중국 대만 중에서 대만 마라탕이 제일 안맵다. 제대로 먹어보고 싶으면 중국 본토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확히는 외국인 밀접지역에 있는 가게로 가던가, 마유(麻油)를 더 넣던가, 위생이 걱정되면 중국상점가서 재료 사가지고 직접 만들어서 먹자. 물론 집에 고추기름 냄새가 진동을 할테니 주의. 엽떡마라는 무엇인가. 매운 걸 못 먹는 놈은 영영 확인 못한다 {{의외}} 중국인 피셜 원래 마라탕은 국물을 쳐먹는 음식이 아니랜다. 한국에 온 쭝꿔들이 놀라는게 한국인들은 마라탕 국물을 들고 사발마시듯 후루룩 후루룩 거리며 쳐먹거나 밥까지 말아먹는거 보고 저게 뭐하는건가 한단다. 국물에는 싸구려 조미료나 기름 덩어리들이 찌꺼기마냥 모여드는 거름막 비슷한 거라 음식물 오물 찌꺼기들 비슷한거라나 뭐라나 그래서 중국엔 엄청난 독종이나 자린고비들에게 "이런 마라탕 국물까지 쳐먹을 놈" 이란 욕이 있을 정도란다. 그러니 꼴페미들은 그 국물 ㅈㄴ 몸에 안좋단 소리니 쳐먹을꺼면 제발 국물은 그냥 비워라 좀 ㄴ이거는 한국인들 많은 동네에서 하는 가게면 어느정도 현지화가 돼서 국물도 마실 수 있게 하는 업소가 있다더라. ㄴㄴ 라면 국물도 마실 순 있다. 그렇다고 라면 처묵할때마다 국물 일일이 다 마셔대면 건강에 해롭듯이 현지화된 마라탕 국물도 일일이 마셔대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가게가 존나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동네도 있다. 너가 그런 동네를 방문해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 연길시인지 구분이 안갈수도 있다. 존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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