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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유물론==== 위에 역사 발전론에서 말했듯 마르크스는 역사가 원시사회-봉건사회-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 순서대로 변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들이 변하는 핵심적인 조건과 원리 바로 <상부구조> 와 <하부구조> 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주장했다. 우선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사회는 상부 하부로 구성되었다고 이야기 하는건데 1) 상부구조: 정치, 행정, 문화, 입법, 사법 등등의 정신적 요소 이고 2) 하부구조: 경제, 기술 등을 말한다. 그러니까 상, 하 라는 말을 들으면 알 수 있듯이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지탱하는 거라 볼 수 있다. 물론 사회를 경제 원툴로 설명하려는 털보새끼답게 상부구조는 그냥 장식이고 하부구조가 가장 중요한데 이 하부구조가 흔들리거나 변화하면 상부구조는 무너지고 기존 체제라고 볼 수 있는 (왕정, 민주정 과 같은) 사회체계가 무너지고 시대가 전환된다는 거라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기술을 담당하는 하부구조를 마르크스는 <생산력> 과 <생산 관계> 로 나눠서 설명하는데 일단 생산력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기술, 자원"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고 생산관계는 이런 기술의 소유자가 노동자와 맺는 관계 구도라 볼 수 있다. 예로 중세 때는 영주와 농노였고, 산업사회에서는 사장과 노동자로 볼 수 있다. 이런 노예와 주인의 구도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때가 오는데 바로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불일치가 일어 날 때다. 이 개소리가 존나 중요한 이유는 기술(생산력)은 지속적으로(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데 생산관계는 천천히 발전하기 때문인데, 이들 간의 마찰을 누적이 점차 새로운 생산관계를 요구하게 되고 여기서 이 전체적인 구도를 통제하는 위에 정치, 입법, 문화 등이 자연스럽게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예로 프랑스 혁명을 들면 간단한데 기존의 상공업자들이 사회의 생산을 차지하는 기술과 수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 노동자(생산관계) 는 기존의 상부구조(귀족) 의 신분제로 자리잡혀 있으므로 -> 이에 의해 기술을 둘러싼 생산관계가 지체 되었고 -> 이 마찰에 힘입어 투표권을 요구하는 혁명이 발생했고 정치 체제같은 상부구조도 변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털보는 이런 방식으로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며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생산관계의 콘텐츠가 소진되고 이 법칙에 의해 사회주의가 필연적이게 올거라고 말 한 것이다. 문제는 그 시절처럼 공장주-노동자 라는 관계 하나로 자본주의 구도가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원화된 업종이 있고, 그 나름의 자정능력 및 축척체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만 옛날 놈이어서 그런지 병신이라 그런 건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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