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마르크스주의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고대와 중세=== 사실 마르크스가 주장한 '당연한' 저 원시공산제-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란 테크트리는 말 그대로 '지만의 주장'일 뿐이다. 딱히 근거랄것도 없다. 원시사회도 마냥 공산주의는 아니었다는 증거들이 나오지만 마르크스 시절에는 너무 인류학적, 고고학적 사료가 없었으니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고대에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 정도로 엄청난 수의 노오오오예가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이집트도 사실 시민들이 피라미드 만든 거였고, 다른 고대 사회의 노예의 인구 비중도 얼마 되지도 않았다. 고대 그리스가 이상한 거지.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금의 인구통계 격인 [[신라]]의 민정문서가 발견되고 노비의 수가 좆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마르크스주의역사나 빨던 역사학자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더구나 봉건제가 와야 중세라는 개소리는 열등감을 지니게 된 똥양인들로 하여금 [[자본주의 맹아론]]을 낳았고 [[문화대혁명]]에서는 지들 문화관광자원을 알아서 다 부숴주는 업적을 낳았다. 이 논리에 따르면 청나라 때까지도 중국은 고대였다는 것이다. 중국 빨갱이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공자]]나 기타 전통 사상이 중세 봉건제로의 이행을 막았다고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 문화대혁명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봉건제는 머나먼 [[주나라]]적 얘기고 유럽에선 예수가 태어나니 뭐니 했을 시절부터 더 효율적인 군현제를 시행했다. 머가리가 있다면 어느 쪽이 나은 줄 알겠지? 때문에 [[아시아적 중세]]니 서구중심적이니 뭐니 해서 논란이 여러 번 일어나서 아직도 마르크스를 빠는 사람들은 은근슬쩍 봉건주의-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로 퉁친다. (이 문서와 [[카를 마르크스]] 문서에서도 과거에 그랬는데 누가 고쳤다.) 하지만 모델을 수정하는 바람에 고대랑 중세랑 합쳐져 한국 기준으로도 봉건주의만 2000년 넘게 계속되었는데(이집트나 중국같은 나라가면 더 늘어난다), 이 수정은 뒤의 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도 충분히 수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