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맥주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금주법 이후 맥주 산업== 미국에서 금주법이 발효되고 직접 만들어서 마시는 맥주와 무알콜 맥주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몇몇 업체는 아예 업종을 바꾸기도 했다. 이때 맥주 만들던 업체들은 꼼수를 쓰기 시작했는데 맥아 추출물로 맥주 만드는 캔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이것은 홉과 효모와 물만있으면 간단히 만들수있다. 맥아 추출물 캔 제품 자체는 알콜이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단속을 피할수있었다. 하지만 맥주산업은 이미 큰 타격을 입었고 이미 전국 1500개의 맥주공장중 절반이 문을 닫은것이다. 큰 회사들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는데, 영세한 양조장들은 기계마저 수리할 부분도 많았던것이다. 10여년동안 설비가 전부 고장나버려서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다시 개장할수도 없는노릇이었다. 살아남은 양조장들은 신기술을 맥주에 적용하기로 했다. 바로 캔맥주다. 음식을 캔에 담는방식은 이미 19세기 초부터 있었으나 맥주회사에선 이 기술을 맥주에 적용하기까지는 엄청 오래걸린것이다. 사실, 옛날 캔의 방식을 이용해서 캔맥주를 만들수없었다. 탄산가스로 인해서 캔이 터지기 일쑤인데다 녹까지 스는 문제가있던것이다. 당시 기술로썬 맥주를 캔에 담기란것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다. 옛날 기술로는 맥주를 캔에 넣을때 이음새 부분에 락카칠을 하지않으면 맥주에서 쇠비린내와 쇠맛이 나기도했다. 1930년대에 통조림 제조업에서 해결책이 나왔다. 그것은바로 탄산의 압력을 견딜수있게 두꺼운 철로 캔을 만들었다. 거기다 왁스코팅의 개발로인해서 맥주맛은 그대로 유지됐다. 1935년 쿠르거 양조회사에서 처음으로 캔맥주가 생산됐지만 맥주가 남자들의 친구로 자리매김을 한것은 세계 2차세계대전때였다. 이때 군에선 처음으로 캔맥주가 보급이 시작됐다. 미군의 입장에선 캔맥주가 포장과 운송에 효율적이었던것. 전쟁이 끝난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병사들은 캔맥주를 선호하게 됐다. 그래도 그때까지도 캔맥주는 크게 각광받지는 못했다. 1962년 피츠버그 양조회사에서 고리로 딸수있는 (그러니까 지금 중국맥주중 하얼빈 맥주같은방식) 캔맥주를 출시했다. 그 이전의 캔맥주는 통조림마냥 통조림 까는걸로 개봉해야만 마실수있었던것이다. 이 덕분에 1960년대 맥주산업은 활기를 되찾았고 맥주광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그 규모는 훨씬 커져갔다. 거기다 야구경기까지 맥주광고가 퍼져나가게됐다. [내용출처 : 히스토리체널, 맛있는 현대문명 - 맥주]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