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맥주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영세 양조장의 반격== 다행히도 영세 양조회사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찾아내게 됐고 이로인해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그이유인 즉슨, 미국인들은 수제맥주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낸 진한풍미의 전통양조맥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것. 무엇인가 특색있는 제품들을 찾고있었기 때문이다. 전통양조업체나 수제맥주업체는 화려하게 등장해서 맥주산업을 흔들게된다. 전국유통 맥주회사들은 최신예기술들을 도입해 50여년간 맥주산업을 지배해오면서 전통양조업체나 수제맥주업체를 짓누르고 인수합병으로 거의 사라지게 됀다. 하지만 1965년초 이러한 양조업체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 있었는데, 앵커 브루어리 아는 영세 양조회사가 문닫을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회사를 구하기위해서 어떤 사람이 발벗고 나서게 되는데 처음 이 앵커 브루어리를 인수했을때는 상당히 듣보회사라 맥주업계에선 "니들 뭐라는 새끼들이냐" 라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며 규모또한 작아서 그닥 중요하게 여기지않았던것이다. 하지만 오래지않아 이 회사는 주목을 받게된다 그 이유는 "에일맥주","포터맥주","크리스마스맥주" 까지 매우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게 된것이다. 군소 양조업체들이 맥주업계에 전통만 도입시킨것은 아니다. 원재료를 통한 보존과 양조역사와 양조법 외에도 현대 식품과학 기술에 관심을 집중시키게 된것이다. 곧바로 이 앵커 브루어리는 다양한 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해냈고 그 이전엔 듣도보도 못한 전통적인 맥주를 생산하게 된것이다. 앵커 브루어리는 맥주를 만들때 굉장히 비싼 두줄보리를 고집했고 당시 업계에선 여섯줄보리만 사용하는것이 전통이었다. 술은 만드는 사람들 속이지않는다라고 했던가. 굉장히 비싼 두줄보리를 사용한 맥주는 그 맛이 엄청 좋았다. 결과적으론 영세한 양조업체들은 이러한 일을 계기로 고품질 정책을 펴서 명맥을 이어나갔다. 당시는 버드와이저와 밀러가 시장을 장악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영세 양조업체들은 고품질의 독특한맛을가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상품을 지역주민에게만 판매하는 전략을 가진탓에 그들이 매년 생산하는 맥주의 양은 3만베럴도 안됀다. 그들은 결과적으론 잊혀져가는 맥주를 되살려냈을뿐더러 미국 시장에서 20%나 차지하고있다. 그것도 그럴것이 지난 50여년간 미국에선 오랫동안 모두가 거의 같은 맥주만 마셔댔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고 영세업체에서 생산하는 새로운 맛의 맥주나 오랜 전통의 맥주의 맛에 반응을 보인 소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물량면에서는 대기업이랑 비교했을땐 상대도 안돼지만 맥주 애호가들은 영세업체가 생산해내는 1000여가지가 넘는 맥주종류에서 아무거나 선택해서 마실수있게됀것이다. [내용출처 : 히스토리체널, 맛있는 현대문명 - 맥주]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