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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 면접관 눈을 마주치는 것과 바른 자세는 필수이며 특히 다리 떨지 마라. 들어갈 때는 면접관들이 '저기에 앉으세요' 라고 먼저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인사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데 이건 사실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나갈 때에는 허리라도 숙이는 정성이 필요하다. 그래도 눈은 꼭 마주쳐라. 언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하다. 목소리 크기와 빠르기, 어조, 표정, 눈 마주치기 등. 네가 간 대학의 면접 후기, 네가 간 학과의 면접 후기를 찾아서 몇 번을 반복하면서 읽어야 한다. 거기에 나와있는 질문에 답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 생기부, 자소서, 교사 추천서는 적어도 20번은 읽어서 거의 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ㄴ 교사 추천서 학생이 못본다. 거기에 내용 관련 클레임 걸거나 해서 학생이 관여하면 안되므로. 학생에게 보여주지 말라고 대학측이 교사들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물론 몰래 보여주면 어쩔 수 없다만 네가 가고 싶은 대학 홈페이지와 학과 홈페이지를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왜냐면 '왜 우리 대학에 지원함?' 질문에 답하려면 찾아봐야 하거든. 좌우명, 지원 동기, 간단한 자기소개, 장단점,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 등 기본적인 것들은 미리 거울 보면서 확실히 연습해야 한다. 없더라도 일단 만들고 봐야 한다. 일단 니가 필력 좆병신에 문맥 맞춤법 구리고 내용이 빈약해도 좋으니까 일단 면접 기출문제 찾아보고 니가 학교에서 한 일 일이나 니 생각 아무꺼나 끄적여봐라. "어떻게 써야 번지르른해 보일까?" "이렇게 말하면 탈락일 것 같다." "이렇게 쓰면 베껴썼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딴 생각 하지말고. 일단 뭐라도 적어놔야 뭘 수정하고 더 추가할지를 볼꺼 아니냐. 네가 가려는 학과에 관한 지식을 최대한 쌓아두고 가라. 예를 들어 화학과에 지원하려면 적어도 PV=nRT나 르 샤틀리에 원리 정도는 알아둬야 한다. 지식은 대학에서 쌓으면 된다. 네가 모를 수도 있는 거다. 물론 면접관의 질문에 몇 초 시간을 끌게 된다면 '모르면 넘어갈까요?' 라고 물어보는데 거기서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된다. '아닙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보겠습니다!' 할 정도의 배짱은 있어야 한다. ㄴ물론 니가 원하는 전공을 아예 찾아보지도 않고 머가리 텅 빈 상태로 마음 편하게 가면 좆망한다. 최소한 뭐하는 곳이며 뭘 배우는지, 졸업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가자. 인서울 이상 급의 수준 높은 대학에 지원했다면 적어도 교내에서 행한 소논문, 탐구보고서, 연구실적 등이 있을 거다. 거기에 써있는 원리나 공식 등은 빠짐없이 외워야 한다. 면접관 눈을 똑바로 보면서 대답해라. 니 현실처럼 땅바닥만 보면서 안절부절 못하면 바로 탈락이다. 그리고 말이 조금 길어진다 싶으면 옆의 면접관 얼굴도 조금 쳐다보면서 하는 게 좋다. 비교과 활동이나 과세특, 독서는 높은 확률로 네가 하지 않은 것이 들어가 있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써준다) 네가 하지 않았어도 한 것처럼 모두 알고 가야 한다. 특히 독서 기록 허위로 작성했다가 피 보는 걸 면접 준비하면서 절실히 깨달을 거다. ㄴ 과세특은 몰라도 독서는 자기가 억지로라도 읽고 써서 선생한테 보여줘야 써주지 않나 '''연습해라. 연습은 필수다.''' 연습 한번이라도 한거랑 아예 안한거랑 차이가 엄청크다. 김두한 뺨치는 달변가에 생기부가 백과사전 두께만큼 빵빵한 놈이라도 면접 경험이 없으면 자기가 한 말에 100% 허점 생기고 거기서 면접관의 꼬리질문으로 통수맞고 고꾸라지기 쉽다. "이 정도면 그냥 합격임 ㅇㅇ" ㅇㅈㄹ하지 말고 틈날때마다 꼼꼼히 말하는 연습하자. 근데 니가 양심에 손 얹고 여러번 면접연습하고 주변 사람한테 피드백 받고 미친듯이 노력했는데도 제자리거나 오히려 퇴보한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교과나 면접없는 학종을 노리거나 정시로 갈아타라. 니가 소심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니 언변 재능이 더럽게 안좋은거다. 말빨이 아무리 딸려도 스펙만 좋으면 서울대도 ㅆㄱㄴ일 것 같지? '''니랑 같은 스펙 가진 애들한테 백퍼 광탈당한다.''' 심하면 생기부 위조로 오해까지 받는다. 애초에 대학 면접이란게 니 좋은 생기부에 있는 요소들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가'''를 평가하는거다. 좋은 생기부'''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인건 아니라는걸 기억해라. 특히나 니가 면접 볼 학과가 니가 예전부터 원하던 학과가 아니라 딱히 관심은 없는데 단순히 성적이 되서 넣은 학과면 그쪽 지식에 박식한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해라. 니가 진짜 가고 싶은 학과 자소서랑 면접 질문, 답 쓰고 연습하고 실전 들어가는 것도 엄청나게 고역인데 관심 1도 없던 학과 면접에 도전하면 잘도 붙겠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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