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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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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국뽕}} {{파시즘}} {{분노}} [[아무로 토오루]]를 위시로 한 공안 경찰들이 무고한 피해자 [[모리 코고로]]를 테러리스트로 몰아 수갑 채우고 잡아간 것부터가 문제다. 심지어 독재정권이나 했을 법한 도청이나 민간인 사찰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래놓고 사과는 커녕 하는 말이 "나라를 위해서다.", "우리에게 위법행위는 일상이다." 이런 식. 나라를 위해 무고한 사람을 테러리스트로 몰았다? 우리에게 위법행위는 일상이다? 정상인의 입에선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 말이다. 더 황당한 건 실제로 대부분의 일본 공안경찰들의 사고방식이 다 저렇다는 것 게다가 주인공인 코난은 이 말에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영화 자체가 일본 공안경찰의 고질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미화했다는 점이 이 극장판이 욕을 먹는 결정적인 이유다. 그런데도 일본에서 꽤 흥행했다고 하니 일본 사람들은 이걸 아무 생각없이 보는 [[개돼지]]인 듯....[[내선일체]]는 역시 진리라는걸 알수있다 너무 과한 액션씬은 이전 극장판들에도 자주 나왔던 것으로 더이상 언급은 안 하겠다. 이게 만화라서 미화한 거고 실제 좆본 법조계는 개씹병신 그 자체다. [[분류:2018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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