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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우리는 필요에 의해 논리를 정하고 비논리와 구분하며 활용하는데, 논리는 거슬러 올라가면 공리라는 비논리적 믿음에서 시작되며 모순을 내포할 수밖에 없다. 이 말조차도 모순이며 이 말도 또 모순이고 무한 연쇄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논리 말곤 말할 수 있는 도구가 없다. 그리고 모순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 이 말조차도 모순이며 무한 연쇄된다. [[파일:모순.JPG|500픽셀]] 성경의 자승자박을 보여주는 그림. 지옥불반도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는 거. 니들이 만날 하는 거. 중2병 걸린 좆중고딩들이 좋아하는 거. 병신 같은 키배를 뜨면서 상대방의 말에서 앞뒤가 틀린 별 좆도 아닌 모순점을 찾아내면 극도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병신들. 사람이 너무 줏대없이 말하면 모순이 생기게 된다. 특히나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모순이 많다. 모순을 견딜 수 있는 것이 [[페미니즘]]이다. 그리고 이걸 잘하는 집단들이 바로 [[근근웹]]이다. 목적과 행동이 다를 때 모순적으로 정신병 걸렸다고 욕먹는다. 원인은 차분하게 잘 참는데 결과는 [[충동조절장애]]와 급발진인 것이다. 의외로 이걸 인정하는 건 자존심에 꽤 스크래치 나는 일이기 때문에 수많은 인간말종들이 감추려고 권력과 법과 [[허언증]]까지 써가면서 발악하는 것이다. 발악이 심해지면 푸틴과 동급 된다. 특히 인터넷에서 나갈 여지까지 봉쇄됐으면 참작 여지조차 좆도 없어져버린다. 일상에서 모순을 판단하는 것은 대체로 내 눈이 아닌 남의 눈이다. 남들 눈치 봐야 한다는 말이 무시무시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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