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명총}} {{사골}} {{노익장}} {{개떼}} {{2차 대전 주력 소총}} [[파일:모신나강.jpg]] ==개요== [[파일:모신나강친구들.jpeg|섬네일|바리에이션이 졸라게 많다]] 2차 대전 시기의 [[소련]]의 제식 소총 제정 러시아때 부터 만들어 졌으며 아직도 우크라이나나 러시아의 오지의 농밭에 땅을 파면 나와서 농민들이 땔감으로 쓰고있다 [[카더라]](그안에 7.62mm 탄은 +a) 그덕에 바리에이션은 존나게 많았다. 초기형인 M1891부터 시작해서 개량형인 M1891/30,M1891/59 그리고 중기형인 M1907를 거쳐 후기형인 M1938과 M1944까지 있었다. 그외에도 OTS-48나 아크엔젤 스톡 시리즈같은 현대화한 물건도 있고 심지어는 오브레즈(obrez)같이 권총길이로 단축한 버전도 있고 아예 불펍형까지 존재한다. 부랄속 정자수만큼 만들어서 남는거는 잘라내서 권총으로 만든 경우도 가끔 있다 물론 쏘면 손목은 책임 안짐 반동이 세서 쏘면 어깨가 나가고, 총검을 꽂으면 강 건너편의 적을 찔러 죽일만큼 길다. 2발만 쏠 수 있다. 오른쪽어깨 왼쪽어깨 ㄴ모신나강쓰면 어깨나강, 손목나강 ㅋ [[AK-47]]을 발사할 때 [[알라후아크바르]]소리가 나온다면 모신나강은 우라!!!!가 있다 ==좋은 소총== 모신-나강은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 시절에 제작된 소총이다. 2차대전 당시 독일군 보병이 주력 화기로 사용하던 Kar98k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것이다. 물론 처음 제작된 당시의 소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변형과 발전이 있었다. [[M2 중기관총]]이나[[M1911]]권총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기는 단지 오래전에 탄생했다고 구식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 모신나강은 터키의 레버액션식 소총때문에 충격을받고 그 이전에 사용하던 러시아 제국의 제식 소총에 한계를 느껴서 대체하려고 만든 소총이다. 극 초기에 나온 모신나강 소총은 지금 기준으로도 귀한편이다. 거기다 인치법 말고 러시아의 특유의 치수 재는법으로 얘네들 총을 만들었다. 모신-나강은 독일군의 [[Kar98k]]에 비해 무게도 많이 나가고 길이도 더 길어 외관은 투박해 보였다. 1차 대전에서의 교전 경험과 독소전 초반의 승리 덕분에 일선이 독일군은 소련군의 무기를 은연중 폄하했다. 더구나 슬라브 족이 열등한 인종이라고 세뇌당하다시피 한 보통의 독일군 병사들은 소련군이 좋은 무기를 사용한다는 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은 엄밀히 말해 착각에 불과했다. 지금까지 독일군이 거둔 승리는 무기보다는 작전의 탁월함과 소련군 지휘부의 무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였다. 독일군의 생각과 달리 소련군이 보유하고 있던 무기, 그중에서도 최전선 병사들이 직접 사용하는 무기의 품질은 상당히 우수했다. 모신-나강 소총도 그러한 무기 중 하나였다. ==역사== 1877년 러시아와 오스만 제국은 또 다시 전쟁을 벌였다. 꾸준히 동방으로 진출하려던 러시아와 동방의 터줏대감이던 오스만 제국은 1770년대에 처음 충돌한 수백년동안 싸움을 벌였는데, 이것이 여섯 번째였다. 대체로 러시아가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최신식 윈체스터 소총으로 무장한 오스만군의 공격에 러시아의 피해가 컸다. 전후 러시아는 이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소총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군의 '''세르게이 모신''' 대위는 벨기에 출신의 총기 엔지니어인 '''레옹 나강'''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소총 제작에 나섰다. 그들은 30구경 탄을 탄창이나 클립을 이용하여 장탄하는 방식으로 연사력을 높이려 했다. 이렇게 제작한 소총을 곧바로 군 당국에 보내 실험에 들어갔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아서 즉시 제식화가 결정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최초의 모델이 M1891이다. 외관은 당시까지 러시아군이 사용하던 ''베르단 소총''과 상당히 유사 했지만 성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볼트액션 방식이어서 단발로 쏘아야 했지만 5발을 장탄할 수 있어 숙련된 사수는 빠르게 연사할 수도 있었다. 7.62x54mm 탄을 사용하여 유효사거리가 560m로 길었고 파괴력도 양호했다. 비록 기다란 총신 때문에 휴대가 불편했지만, '''총검을 장착했을 때는 마치 창과 같아 백병전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ㄴ어떤 미친년이 유효사거리가 480km라길래 고침 ㄴㅅㅂㅋㅋㅋㅋㅋㅋ ㄴ부산에서쏘면 서울에서맞음? ==단순함== 모신-나강은 사거리가 길고 파괴력이 좋다보니 저격용으로도 좋았다. 대규모 기동전에서는 이런 효과를 볼 수 없었지만 전선이 교착되거나 엄폐물이 많은 시가전 등에서 저격수의 역할은 컸다. 흔히 '''원샷 원킬'''이라는 말로 설명할 만큼 저격용 총은 정확도와 파괴력이 생명인 무기다. 2차대전 당시에 소련군은 전쟁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저격수를 배출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애용한 총이 바로 모신-나강 소총이었다. 2001년 개봉한 영화<애너미 앳 더 게이트>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배경으로 소련군과 독일군 저격병의 숨 막히는 대결을 묘사했다. 이 영화 주인공의 모델인 실존 인물 [[바실리 자이체프]]가 사용한 무기가 바로 모신-나강 소총이다. 그는 공식적으로 242명을 저격했다고 하는데, 이때 사용한 탄환은 불과 243발이었다고 전한다. 모신-나강 소총은 특수목적용 일부 모델이 1965년까지 제작되었을 만큼 장기간 생산되었는데 총 3,700만 정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산한다.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2000년 이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에도 등장했다. == 타국에서 == 러시아가 [[러일전쟁]] ~ [[적백내전]]시기까지 [[만주]]에 세력권을 가지면서 만주내에 많은 모신나강들이 풀리게 되었고 일부가 [[독립군]], [[독립운동가]]들의 손에 들어갔다. 이후 모신나강은 [[일제강점기|당대]] [[만주국|동아시아특성상]] 구하기 쉬웠던 [[무라타 소총]], [[아리사카]]와 함께 독립군의 주력 총기가 되었다. 독립군뿐만 아니라 [[장작림]] + [[장학량]]부자의 만주군벌이나 만주 마적단들도 일부 썼다는듯? [[6.25 전쟁]]때는 총을 쏠때 따꿍소리가 난다고 따꿍총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북괴군]]의 주력소총이 되었다. 근데 독립군이 애용한 소총중 하나라서인지 [[국군]]측에서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 북괴군 죽인자리에서 줍줍하고 그대로 재사용한 사례도 많이 있다고 한다. ==러시아군 내에서의 포착== [[파일:러시아군 모신나강.jpeg|700px]]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군이 들고있는 사진이 있다. 어떻게 들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거의 노획한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원본 출처니까 들어가서 봐라 [https://pikabu.ru/story/rossiyskie_voennyie_v_sirii_4313197] ==제원==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big><big>모신-나강</big></big><br>Mosin-Nagant<br>Винтовка Мосин-Нагана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구경 | colspan="4" | 7.62m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탄약 | colspan="4" | 7.62 x 54mm R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급탄 | colspan="4" | 5발들이 클립/탄창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작동방식 | colspan="4" | 볼트액션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발사속도 | colspan="4" | 분당 15발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총구속도 | colspan="4" | 808 m/s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yellow;background-color:red;" | 유효사거리 | colspan="4" | 550m |} ㄴ 예전에 보니까 위키피디아에 4km던데. 오오 불곰국 ㄴ 아마 최대 사거리가 4km를 뜻하지 않을까 싶음. 요즘 최신 총기도 유효사거리가 4km되는 총은 존재 하지 않아염 ㄴ시발 4KMㅋㅋㅋㅋㅋ 무슨 함포냐? ㄴ아무리 총신이길어도 4km는 무리다 져격수들이 쓰면 한 2km정도는 될듯 ==관련정보== __NOTOC__ {{2대전소련무기}} {{1대전협상군무기}} <span class="mw-customtoggle-myDivision" style="color:gray;">[기타 운용 국가 보기]</span>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myDivision">{{북괴무기}}{{중국군무기}}{{동독군무기}} </div> [[분류:밀리터리]] [[분류:소총]]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1대전협상군무기 (편집) 틀:2대전소련무기 (편집) 틀:2차 대전 주력 소총 (편집) 틀:개떼 (편집) 틀:고치기 (편집) 틀:노익장 (편집) 틀:동독군무기 (편집) 틀:명총 (편집) 틀:북괴무기 (편집) 틀:사골 (편집) 틀:색 (편집) 틀:알림 상자 (편집) 틀:중국군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