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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처음 시작하는 놈들이 꼭 알아야 할 점이있다. 위에서도 몇번 후술했지만, 이 게임은 시각도 시각이지만 청각요소가 매우 중요시한 게임이다. 가장 기초적 소리인, 문 열고 닫는거부터 무거운 물건 땅바닥에 놓거나 헬기 체인 자르거나, 잠수함 용접기로 땜질하는 소리까지 모두 괴물이 들을 수 있다. 그래서 괴물이 주변에 있을때는 이러한 행위를 눈치껏 해야한다. 괴물이 주위에 있다는것도 핀드빼고 나머지 두놈은 소리로밖에 알수없다. 특히 헌터는 소리가 작기때문에 잘들어야 한다. 그래서 시끄러운 장소 (특히 pc방)에서는 씹고수 아니면 자제하자 그보다도 몰컴이다?? 걍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괴물 파더나 마더에 잡힌다. 친척오는날이다?? 안돼안돼. 괴물 조카가 울어댄다. * 위에서 설명한것을 다르게 말하면, 소리가 나는 아이템들(에그 타이머, 라디오, 플레어 건 등)로 직접 어그로를 끄는 방법도 있다. 이건 뭔 개소리냐?? 니가 다니다보면 괴물이 주변에 있다는 소리나 징조는 있는데 정확히 어디있는지 위치 파악이 안될때가 있다. 이럴때 소리가 나는 템들로 직접 어그로를 끌면 괴물이 너를 쫒아올텐데, 쫒아오면 보고 반대방향으로 튀면 된다. 주위에 헌터가 싸질러놓은 알들이 곳곳에 있는데, 지나가야할 길목 곳곳에 알박이가 있으면 소리를 일부로내서 에일리언이 튀어나오게 할수있다. 위에서 후술했다시피, 헌터는 알이나 환풍구에서 튀어나오기까지 몇초간 리스크가 있다. 이때는 움직이거나 너를 잡을수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헌터가 나오면 주위에 알들이 싹 사라지므로, 안전하게 튈수있다. 물론, 니가 이게임을 숙련되지 않은채로 시도하다가는 되려 끔살당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숙련 안되어 있으면 괜히 무리하게 시도말고 눈치보면서 그냥 움직이자. * 처음 시작할때 괴물을 알수있는 방법이있다. 괴물들은 시작하고 스폰되기까지 1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근데 헌터는 그런거없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행동을 시작한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소리내는 기구인 CCTV로 일부로 소리내게 한다. 소리가날때 빼애앸거리는 특유의 소리가나면 헌터고, 별징조가 없으면 나머지 두놈중 한놈이다. * 지하에가면 컨테이너가 잔뜩 쌓여있는 곳이 있다. 여기가 진짜 템 창고다. 너가 온 방을 싹뒤져도 나와야하는 아이템이 꼭 하나씩은 부족할 상황이 생길거다. 이럴때 컨테이너를 뒤지면 잡다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온다. 컨테이너 중간중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점을 이용하여 상층으로 올라가거나 반대편 선실로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점 만큼, 위험한점도 있는데 일단 컨테이너 특성상 길 하나하나가 짧고 조명도 없다. 그래서 각 괴물마다 간단하게 서술하자면, -브루트 : 무난하다. 애초에 소리로밖에 알수없기도 하고 브루트한테 걸려도 위, 아래로 도망치면 되는데 이놈은 올라오거나 내려올때는 아주잠깐 주춤한다. 플레이어는 내려갈때는 딜레이 없으니 걸리면 신속하게 내려가자. -핀드 : 손전등 없으면 제발 가지마 씨발 -헌터 : 알이 컨테이너 곳곳에 박혀있어서 코너도는순간 알에서 튀어나와서 너를 덮칠지도 모른다. 그나마 다행인점이 위에서 후술했지만, 이새끼는 처음 튀어나올때 약3~4초 딜레이있다. 그래서 이새끼 쫒아오는 반대방향으로 튀면된다. * 지상에 있는 나무로된 문이랑 엔진실문은 문을 잠궈서 핀드랑 헌터가 문을여는데 시간을 벌 수 있다. 브루트는 그냥 쳐부수고 오니깐 잠그지마라 참고로 잠겨진방은 볼일 없을때는 다시 열어야된다. 깜빡하다가는 너도 나중에 못열음 ㄱㅁㄸ * 퓨즈방에 괴물 가두는 업적이 있다. 하는방법은 간단하다. 퓨즈방 열어서 안에 아이템들 싹 챙긴다음, 나갈때 애그타이머나 라디오틀고 나온다. 그리고 근처방에 숨어있다가 괴물이 안으로 들어가면 퓨즈방 닫고 전원 스위치 내리면 잠금완료☆ 이 경우, 브루트랑 핀드는 방문 부숴서 나올려고 하고, 헌터는 어기적 거리다가 환풍구로 다시 들어간다. * 라디오, 애그타이머 외에도 인공적으로 소리나게해서 괴물들 어그로 끄는 방법들이 있다. 화장실 변기와 6층 tv에서 소리낼 수 있다. 근데 tv는 라디오급 어그로 끄는대신에 일회용이다. 변기는 계속 사용가능 하지만, 소리가 작아서 어그로가 잘 안끌린다. 5층이나 6층방에서 시작할경우 책상위에 턴테이블이 있다. 어떻게 작동시키는지는 [[추가바람]]. * 개씹 꿀팁 하나준다. 구명보트 놓여져있는 7층 갑판 끝에서 5층쪽으로 내려다보면 벽에 붙어있는 조명이 하나있다. 그냥 5층으로 뛰어내리면 뒤지지만, 밑에있는 조명밟고 5층으로 내려가면 안뒤지고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이 방법은 구명보트 루트탈때나, 혹은 지상에 있는 아이템 싹다 챙기고 괴물피해서 안전하게 내려갈때 사용할 수 있다. * 솔직히 처음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진짜 개무섭긴하다. 괴물이 언제 갑툭할지도 모르고, 괴물들 특성도 파악해야하고 각종 함정등도 공포의 요소로 작용하므로 쫄리기는 하다. 근데 어느 공포게임이 처음부터 안무서운 게임이 있을까? 그리고 이 게임 같은경우는 진짜 10판정도만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진짜다. {{심플/국뽕}} * 선실 돌아다니다 보면 벽 사진에 경회루가 있다. 시작할때도 책상위에 거북선머리 조형물이 있다. 제작진중에 한국인이 있거나 그런거 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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