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무궁화호 RDC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경상도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것으로, 그냥 지하철같이 기관차가 없고 양 끝에 운전실이 붙어있는 형태이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흙수저 노선, 즉 전기가 안들어오는 곳에 들어가야 해서 모터대신 엔진이 달려있다는거. 소음은 물론이고 재수없으면 바닥이 덜덜 떨린다. 엔진 소리도 특대나 4400호대처럼 청소기 소리가 아닌 구형 디젤 SUV나 구형 트럭에서 나는 소리마냥 덜덜거린다. 가끔 지연먹을때는 기어변속 없이 한번에 80km/h 이상까지 올리기도 하더라. 귀 찢어지는줄 ㄴ그것보다 기름냄새 애미뒤짐. == 역사 == 처음 도입된건 1996년으로, '디젤동차', 즉 CDC라는 이름으로, 늙고 병든 비둘기호 대신 사용할려고 가져왔다. 시대의 변화에 맞게 자동 출입문에 에어컨이라는 호화 사양이었다. 그러나 1998년 비둘기호가 폐지되고 통일호로 승급하면서 덩달아 얘도 통일호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CDC인 얘의 사양이 통일호보다 더 높아 별 무리없이 사용되었다. 2004년, 통일호조차 폐지되었다. 이때는 기관차와 연결해서 쓰는 구형 통일호가 폐차되는 시기라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었지만, 문제는 철도청이 수십대의 CDC를 뽑은 뒤였다. 결국 일부 객차만 통근열차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긴 숙면에 들어가게 된다. 꽃무늬나 왕관 모양을 한 귀여운 기차가 바로 CDC. 이런꼴을 보다못한 코레일이 2008년부터 통일호 의자를 버리고 무궁화호 의자를 넣는 등 개조를 거쳐 무궁화호로 활동하게 되었다. 비둘기->통일->무궁화까지 올라오게 된 셈. 갈때가 다 됬는지 퍼져서 기관차에 끌려가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PP 말년이랑 똑같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을 거친 RDC,즉 CDC는 2020년 이내까지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분류:교통수단]] [[분류:대중교통]] ==같이보기== {{:기차}}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기차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