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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무신정권== [[최의]]를 살해하고 집권한 [[김준]]의 권력은 앞서의 무신집정들과 비교했을때 좆밥이나 다름없었는데 이는 일단 김준의 거병 명분이 왕정복고여서 [[원종]]이 표면적으로나마 실권을 차지하였고 김준정권의 성격 또한 김준 1인 독재체제가 아니라 공신들의 연합체 성격이 짙은 집단지도체제 형태였기 때문이다. 이게 좆같았던 김준은 자기 친인척에게 권세를 주면서 일인 독재 체제를 시도했는데 당연히 다른 공신들이 게거품을 물었으며 김준정권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한편 김준 동생에게 좆같이 보인 이유로 김준에게 찍혀서 저세상 가기 일보직전이었던 [[임연]]에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원종]]은 왕명으로 김준을 살해할 것을 명했고 왕명이라는 명분을 얻은 임연은 기습적으로 김준에게 발터를 겨눠 죽여버리고 자신이 집권했다. 비록 김준이라는 공동의 적을 상대로 일시적으로 연합한 임연과 원종이었지만 이 둘은 그야말고 상극으로서 전혀 맞지가 않은 사람들이었다. 원종은 몽고의 요구를 들어주어 전쟁을 종식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임연은 당연히 말도 안된다며 원종과 대립했다. 결국 핀치에 몰린 임연은 원종을 폐위시키는 극단적인 수까지 쓰며 저항했으나 당장 몽고가 지랄병을 하자 어쩔 수 없이 다시 원종을 복위시켰고 몽고가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며 임연의 몽고 입조를 요구하자 이를 걱정하다가 죽었다. 100년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정자인 [[임유무]]는 임연의 아들로서 임연이 죽자 무신집정이 되었는데 이시기의 무신정권은 이미 그 수명이 다한 상태로 모든 명분과 권한이 이미 원종에게 넘어간 상태였다. 더군다나 원종의 뒤에는 몽고라는 엄청난 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고작 몇천명에 불과한 고려 칼잡이 군바리들로는 도저히 상대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이미 원종은 강화도를 나와서 개경으로 들어간 상태였고 정부 관리들 또한 전원 강화도에서 나와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린 상황이었으나 임유무는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다가 결국 원종을 왕명을 받은 군인들에 의해 살해되었고 무신정권은 종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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