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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뢰 에피소드 == 무한도전이 다 재미있는 특집만 있을 리가 없다. 노잼이라든가 문제가 있거나, 좆망한 에피소드도 있다. *드라마 특집 (김수로, 이효리 나온 특집) *형돈아 이사가자 (정형돈 이사 도와준답시고 민폐만 존나게 끼친 특집. 뭐 무도멤버들이 반만 일손을 보태주고 나머지는 따로 포장이사업체를 불러줬는지 그것까진 자세히 모르겠다만... 아무튼간에 방송내내 정형돈표정만 봐도 그닥 심기가 편해보이지 않는것만 봤을땐 기획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게 맞는듯. 특히 정준하가 소파 흠집내고 접시 깨부순건 레전드다.) *지구특공대 특집 (히어로로 분장해서 시민들은 돕는다는 컨셉인데 한 것이라곤 바닥의 껌떼기...... 이거 2012년 이후에 나왔다면 괜찮은 에피소드가 되었을 텐데) *하하 게릴라 콘서트 (사실 이건 하하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의 잘못이 크다.) *인도 특집 (정준하, 노홍철의 불화와 현지의 사기로 인해 대표 노잼 에피소드가 되어버렸음) *가정방문 24시 (시청자가 나오는 방송분은 노잼이다. 이것도 그 중 하나.) *벌떡X2 일어나주길 바라 (최악의 에피소드. 이에피소드를 다룰당시 전진이 소속사문제와 아버지빚문제 때문에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 그와중에 제작진이 전진집에다 알람시계 100개를 숨겨놓는 바람에 전진 본인이 속으로 골머리를 존나게 앓았다. 물론 전진이야 뭐든 감당하겠다했으니 어떻게든 잘넘어가려고 했겠지만 내적으로는 상당히 충격이 심했을거라고 생각.) *좀비 특집 (무도 공식 흑역사,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과한 욕심을 부린 박명수의 과오가 있긴 하지만, 김태호가 어리숙해서 제대로 못살리고 말아먹은것 또한 크나큰 잘못이다. 그런데도 박명수만 까고도는건 뭐냐) *지못미 특집 - 잔혹한 출근길 (이 에피소드 역시 전진을 심하게 괴롭힌 에피소드이다. 전진이 좆같은일로 한참 이리 치이고 저리치일때 김태호가 신화 탈퇴몰카까지 계획해서 전진을 골탕먹이게 했다는게 커다란 오점이다. 결국 이런 사건 때문에 김태호와 전진 사이가 심하게 틀어졌다. 그리고 정준하가 박명수 몰카 망친건 덤.) *조형물 디자이너 도전 특집 (아무래도 이 특집같은 경우는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시기에 앞서서 에어로빅 연습이 맞물리다보니 멤버들 각자가 화합이 잘되지 못하고 또 준비할 기간도 충분하지 못해서 그저그런 아쉬운 특집에 그치고 말았다.) *여성의날 특집 (박명수는 진행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안 에피소드. 그리고 그다음에 했던 길거리 설문조사도 그저그렇게 별다른 성과없이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정작 건질만한건 식당아줌마의 데시칼드립과 디카드립)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유재석이 과거에 진행했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을 리부트한 특집. 근데 게스트들 역량도 딸릴뿐만 아니라 몇몇 코너에서 이래저래 문제가 어느정도 있었던 모양인지 별다른 재미는 남기지 못했던 특집이다.) *품절남 특집 (이 특집은 당시에는 논란이 없었지만 2010년대 중반 pc충과 메갈들에 의해 재평가가 되었다. 그리고 훗날 방영된 홍철아장가가자에 대한 페미들의 공격때문에 어떻게보면 무도가 좆망하는 지름길로 가게된 화근을 제공해준 특집이기도 하다. 다만 논란 제껴두고 보면 에피 자체는 전성기 시절이라 꿀잼이다. 특히 여장해서 여대가는 부분은 빵빵 터진다.) *한식 특집 (그 유명한 김치전 사건이 있는 에피소드다.) *F1 특집 (봅슬레이와 에어로빅 이런 것은 기억에 많이 남는데 F1은 기억에 잘 안 남는다. 그냥 노잼) *레슬링 특집 외 2010년도 일부 에피소드 (2010년에는 멤버들 혹사가 너무 많았다. 특히 레슬링과 달력 때문에 엄청 혹사를 당했다.) *일곱 개의 시선 (노잼이라고 한다.)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연애고민 제보자들의 사연을 직접 해결해주는 에피소드. 근데 제보자 두명의 연애고민을 풀어줬는데도 불구하고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고 씁쓸해서 아쉬움만 남겼던 에피소드다.) *2011 무한도전 수학능력평가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과 문제푸는걸로 배틀을 뜬 특집. 근데 썩 재밌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어떤 초딩이 김홍철 아저씨 ㅇㅈㄹ한거 빼고 노잼. 근데 지금 보면 재밌다.) *달력 특집(소재 자체도 그저그런데 단발성 특집이면 모를까 5년씩이나 뇌절을 했다.) *하하vs홍철 (경기를 보러간 관객들 수준이 그대로 드러난 에피소드. 그리고 파업때문에 3부가 20주 이후에 방영돼서 시청률은 물론이고 긴장감 역시 심하게 떨어지기도 했다.) *신 해님달님 (유반장-정형사 콤비의 한계가 드러난 에피소드) *멋진하루 (택시업계를 살리려는 의미에서 기획한 특집인데 별로 재미도 없었을뿐더러 기껏 살려놓는답시고 택시기사짓하는 꼰대새끼들이 이후에 개지랄을 떨어서 큰 효과는 보지 못했던 특집이다. 심지어 정준하가 기사식당에서 불백 쳐묵쳐묵한게 노홍철이 전부 계산하는걸로 퉁쳐지면서 애를 엄청 먹는상황 때문에 논란이 좀있었던 에피소드이다.) *NO 스트레th (이 에피소드에 나온 정신과의사가 성범죄자새끼다.<ref>이후 2020년에 저 문제와 관련해서 자살했다고 한다.</ref> 그리고 자가진단 테스트 다음으로 운동장에서 했던것도 생각보다는 썩 재밌지 않았다는 의견이 좀많았다.) *간다간다 뿅간다 (시청자가 나온 특집. 말그대로 심부름센터 비슷하게 뭐든지 직접가서 해주는 특집인데 보다보면 애미뒤진 인간들이 좀나오기도 한다.) *흑과백 ([[1557|왜이렇게 빨리 끝내나요 흑팀!!!!!!!!!]]) *완전 남자다잉 (맨처음에 멤버들에게 진료를 해주던 의사새끼가 한의학조무사다. 유사과학을 찐으로 둔갑한것처럼 사기쳐서 논란이 많기도 했음. 다행히 후반부는 재밌다.) *여름 예능 캠프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노잼. 게다가 이특집은 원래 UV 두명 다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저질러서 뮤지만 나오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씹노잼이 되어버렸다. 임원희가 히틀러 따라하는거 빼고 그닥) *무도를 부탁해 (시청자를 연출자로 나오게 한 특집이다. 그런데 성인은 없고 미성년자만 있어서 노잼. 길이 뱀이야 이새끼야 ㅇㅈㄹ떠는거 말고 볼게 1도 없었다.) *밀라노 특집 (정준하와 노홍철이 밀라노 패션쇼 진출에 도전하는 특집) *다 함께 던져윷 (멤버들하고 게스트 조세호 8명끼리 윷놀이게임하는 설특집 에피소드인데, 너무 질질끄는 느낌이 강했고 노잼느낌이 좀짙었던 특집이다. 또 그다음에 했던 다 함께 빨래해윷도 그닥 재밌진않았다.) *자메이카 특집 (통상적으로 하하가 주도하는 특집은 전부 축축 처지고 노잼인데 이특집 또한 노잼이었다. 그것도 심하게. 아주.) *지구를 지켜라 (역시 시청자가 나온 에피소드. 그나마 건질만한건 길이 캡사이신 원액 맛보고 지랄발광하는 장면 하나뿐이다. 여기 나온 탁구신동 신유빈은 이후 도쿄올림픽에 나와 인기를 얻는다.) *홍철아 장가가자 (이걸 계기로 메갈, 워마드 등등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많다. 정확한 것은 국정원에 물어보시길. 무도 최악의 에피소드 중 하나.) *배고픈 특집 (거지코스프레하는 특집인데 개노잼이다. 마지막에 거짓말탐지기로 쳐웃기려고 하는거 보고 진짜 무도가 예전같지 않게 존나 퇴화됐구나란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응원단 특집 (최악의 에피소드, 대학교 똥군기를 그대로 보여줄 뿐더러 심지어 브라질월드컵땐 한국팀이 예선광탈해서 더더욱 분량도 줄었다.) *위기안전대책본부 (CT라고도 하는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는 박명수가 스피드레이서 특집 내내 나태한 모습과 코 드러누워서 자는것만 했다는 이유때문에 개청자새끼들한테 떼거지로 욕을 쳐먹는 바람에 긴급하게 청문회형식으로 박명수에게 잘잘못을 따졌는데, 문제는 이게 끝나고 사람들 다모여있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곤장때리기 체험을 해주게 하는 장면이 나갔다는거다. 무도가 점차적으로 씹도가 되어가는 과정중 하나를 보여주는 일화.) *열대야 특집 (게스트들 역량은 물론이고 귀신몰카부터 시작해서 총체적으로 난국이었던 특집) *형.광.팬캠프 (이것 역시 시청자가 나온 특집. 3부에서 박명수가 팬찾는거 빼고 개노잼) *쩐의 전쟁 2 (노홍철 공백이 심하게 컸던 특집. 이 에피소드에서 노홍철이 매출순위로는 1등을 했는데 음주운전 사건때문에 묻히면서 1부빼고는 모조리 통편집되어 매우 심심한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특히 이 방송분에서 정준하 빼고는 전부 기대이상의 수익을 거두지는 못하는 바람에 아쉬움만 남겼던 특집이기도 하다.) *유혹의 거인 (멤버들이 녹화전날 술을 먹는지 테스트삼아서 몰카작전을 펼친 에피소드. 그런데 하필 그 유혹을 꼬드기려고 빌런짓을 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서장훈이었고, 또 이 몰카로 인해서 정형돈의 불안장애 증세가 극도로 심해졌다.) ㄴ 정형돈 증세가 심해졌다는건 뇌피셜이다. 그리고 방영 당시에도 논란은 있었어도 재밌다고 호평받았던 특집이었다. 유명한 짤방도 나오기도 했고 *[[무한도전 식스맨|식스맨 특집]] (불편러들 눈치를 보고 식스맨 특집을 한 것 같다. 길 영입 했을때처럼 그냥 아무나 하나 데려가지.. 데프콘정도가 진짜 괜찮고 적격이었는데) *해외극한알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 친 특집이다. 잔도공은 죽을 위험이 높은데 도움되는 아이템이라곤 스파이더맨 쫄쫄이...... 차라리 정형돈한테 방사능을 주입시키는게 더 나았을뻔한 논란이 많은 특집. 유재석과 박명수쪽 일은 그래도 힘만 들지 목숨에는 지장 없는 일들인데...... 이때 하하가 제작진한테 찐텐으로 욕하고 그 성인 유재석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 시청률특공대 특집 (정총무 박장군 데리고 씹노잼, 이봉주가 ㅈㄴ 불쌍해지는 회차다.) * 스노우진 특집 (쓰레기) *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장항준 김은희가 무한도전 알못임을 드러냄) * 릴레이 웹툰 특집 (첫빠따였던 하하 트롤링에다 나머지 회차도 그저 그랬다.) * 무도의 밤 (개씹노잼) * 국민의원특집(정치병, 핵노잼) * 오늘 뭐하지?(최악의 억지밈 [[히트다 히트]]가 처음나온 특집.) * 박보검 특집(보지작가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특집, [[박보검나웃겨]]같은 쓰레기 유행어나 만들어냈다.) 솔직히 광희 영입이후로는 볼만한게 거의없다.(5인체제까진 좀 노잼이더라도 그나마 조금봐줄만 했음)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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