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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잼 및 평가 == '''녹차같이 우려먹을 수 있는 한도 2013년까지 추억으로라도 우릴 수 있었던 기간 10주년 2016년경(예능총회때까지)을 끝으로 그 이후 모두 멋지게 빠져나가고 남은인간은 없었던 긴급하게 인재를 영입하는것 마저도 안됐다.''' 가끔 재밌긴 개뿔 존나 노잼돼버렸고, 회생불가능이다. 그럼에도 재미고 뭐고 물타기만 하면 되는 [[정치병자]], [[문베충]], [[급식충]], 씹도충들이 빨아주는 미개한 프로그램. 전국의 모든 [[정치병자]], [[문베충]], 급식이, 씹도충들을 MBC 지하에 가둬놓고 고문하면서 무도 빨거야 말거야 하고있는것 같다. <-- 사실임 인정 ㄴ어제 친구랑 무도 까면서 집가고있는데 누가 쫒아오더라 ㄴ나다 ㄴ같이 까려고 온거임 237회 방영부터 HD 송출을 시작하여, 근래의 방송과 예전의 방송을 보면 한눈에 차이가 난다는 특징이 있다. 북한민국 1등예능이라는 칭호답게 동시간대 꾸준히 일등을 찍고있다. 팬층이 워낙 두터워서 그런지 노잼 특집도 시청률이 10% 밑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다. 그만큼 일부 빡대가리 무도충들이 지독하다는 증거. 2006년 9월 30일 이후 시청률 10% 떨어진 적은 딱 2번 뿐이다. 동시간대 스타킹 불후의 명곡과 함께 수년 동안 동시간대에 방영되서 1위를 한적이 별로 없다는 거짓말 써놓은 놈 누구냐? 아무리 재미없어도 반달은 하지 마라 당장 시청률 추이만 봐도 알 수 있다 근래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그러니 팩트만 적으라고 ㅂㅅ들아ㅋㅋㅋㅋ 머한민국 화제성 1등, 토요예능 시청률 1등 이건 팩트다(콘크리트시청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2015년도에도 토토가와 식스맨으로 빵 터트린다. (토토가는 좋은 쪽으로 식스맨은 나쁜 쪽으로) 인기가 많은만큼 안티와 극성팬도 많다. 폐지를 바라는 사람이 많지만 현재상황으로는 일말의 폐지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시청률과 별개로 엄청난 광고수입과 부수익을 내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머한민국 예능 탑급이다. 게다가 실질적으로 마봉춘을 먹여살리고 있다 올드 프로그램인만큼 방송사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돈 맛을 안 윗분들의 싹수가 노래져서 최근 몇년사이에 방송이 PPL 범벅이 되었다. 뜬금없이 배고프다며 서브웨이 샌드위치먹고, 포카칩, 코카콜라, 그 외 식품들의 상표를 그대로 노출시키면서 쳐먹게 하는 상업주의 극혐 몇년째 시청자 선호도 조사에서 3위권 안에서 놀뿐만 아니라 코어 팬은 머한민국 내 전 예능을 통틀어 비교해 봤을 때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이돌 빠순이나 반인반신급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방송자체에서 기부활동이나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등 공익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초반의 설정과는 굉장히 다른 부분이라, 오랫동안 지켜본 이들에게는 문득 생각하면 괴리감을 가져다준다. 초중반에도 기부를 아예 안한 건 아니다. 그러나 상금에 대한 함정카드로 기부가 튀어나오거나 무한도전에서 가볍게 나불대던 말을 진짜로 수행하게 되는 등 공익성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던 느낌이 있다. 무한도전의 상징으로 이기주의가 거론되는 시점에서 공익과는 거리가 있는게 정상임. 무한도전은 프로그램 이름이 아니라 무한도전 시즌1 무모한도전, 시즌2 무리한도전의 약칭이었다. 시즌3부터 무한도전이 프로그램 정식 명칭이 된 것. 그들에게는 예능을 빌려 어떤 것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컸을 것이다. 실제로 극초반에 했던 일도 인간vs기계/동물 같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대를 이기는 일이었으니. 그런데 점차적으로 대중들의 화제의 중심에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장수하기 시작하자, 급작스레 이미지 조성을 위해 공익성이 있(어보이)는 콘셉트를 짜내고 있다는 비판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다가 요즘들어 그것의 강도가 거세졌다. 대개 예능에서의 감성팔이를 싫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부분적으로 최악, 그 자체의 프로그램인 것은 맞다. 최근 배달가는 아이템도 눈물없이 대성통곡하는 등의 연출을 강요하여 감동은커녕 저녁식사시간에 재수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게 다큐도 아닌데 왜 대성통곡을 들어야하는지 알수가 없다. 또한 언젠가부터 도전을 잘 안하고 있다. 해도 했던거 또하는 식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big>'''무한도전은 이미 웃음을 잃은지 오래다''' </big> 그뿐만 아니라 현재 게스트빨과 소재고갈로 인한 우려먹기가 하락세 테크크리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vod시청률같은 새로운 부분까지 시청률에 포함시킨다는 개편이 3년안에 시행된다는 것에 힘입어,<ref>참고해야 할것이 애미 쳐뒤진 Btv에선 옛날 방영분 다시보기 지원하던걸 싹 정리해버렸다.</ref> 인터넷과 젊은 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대폭적으로 상승할것으로 전망된다. <ref>VOD에서는 무한도전 06년도 방영분부터 있던 수백편들 죄다 짜르고 1년전것들만 올려놨던데?.</ref> 인기가 많은만큼 성역화되어있다. 만약 어느누군가가 "무한도전 요즘 노잼"이라는 댓글을 게이버에 달면, 순식간에 몇십개에 비공이달리는걸 매주 토요일마다 확인할 수 있다. ㄴ 비공만 달리면 다행이지 무도충 새끼들 "무한도전이 재미없으면 딴거 보시던가요 빼애애액" 거리면서 정신승리한다. 이것도 역시 장수 프로그램이자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의 팬층 결집력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물론 전혀 좋은 현상이 아니다. 디씨인사이드는 무한도전 갤러리를 보유중이지만 장동민이 갈베들의 공공의 적이된 후 내리막을걷자 식스맨특집 내내 장동민을 외치고 팬이되었던 무갤럼들은 여시와 전쟁을 벌였고, 그들 조차 갈베를 닯아가는 중이다. 씹도라고도 불린다. 2015년 8월 13일 [[씹도충]]들이 또 해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603926609468304&DCD=A10102 사스가 씹도충들 클라스] <br> 인터넷엔 죄다 나는 안그랬다, 대체 왜 저러는걸까 하는 식의 팬들의 비난글이 주구장창 올라왔는데, 그중에 저짓거리 한 씹도충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어보인다. 씹도충들이 얼마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지 단면적으로 드러낸 사건 감이 오겠지만 씹할도전의 준말. 씹도에 나온 인물, 단체, 국가 등이 연달아 불운한 일을 당한다는 '''무한도전의 저주'''가 유명하다. [https://namu.wiki/w/%EB%AC%B4%ED%95%9C%EB%8F%84%EC%A0%84%EC%9D%98%20%EC%A0%80%EC%A3%BC 나뮈키에 잘 정리돼있다] 씹도충 새끼들 존나 열심이다.. 본 항목에 주저리주저리 반박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요즈음 무도 개씹창났고 유재석 제외한 나머지는 다 유재석 빨로 있는거 다 안보이냐 →라고 하면 씹도충들은 [[유빠]]로 매도하며 [[빼애액]]거린다. 하지만 정형돈 빼고 나머지 출연자들 다른 프로에서 독자적으로 뭐 할 수 있는 놈이 하나라도 있냐? 위에 정형돈은 마치 무도 그만두고 나와서 프로그램 잘하고 있는듯 써놨는데 정형돈이 나온 프로그램 여행 예능 하나 빼곤 싹 다 망했다 이렇게 처 망하는데도 꾸역꾸역 메인 mc로 방송 계속 하는거 보면 소속사 빨 지대로 받는거다 10월17일 박명수가 마리텔에 출연해 웃음이 사망하면서 씹도충들이 인정안하던 유재석빨로 연명하는게 드러났다 11월 22일 포주나가 마리텔생방에 출연하면서 본인이 가학개그, 먹방을 기획했는데 씹도충들이 엄한 마리텔을 공격하는중 역시 박명수처럼 웃음은 사망했고 눈물사냥꾼, 소통사망꾼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이래도 인정안할래 씹도충들아 노찌롱 복귀를 위해 광희를 까고 있으며 병돈이가 아파서 복귀해야 한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 노찌롱 복귀를 위해 태세전환하여 그렇게 까대던 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이쯤 되면 이중인격자들 장동민하차사건등으로 볼때 여초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아니 뭐 좋다 이거야. 장동민이 논란이 없다고도 말하지 못하는것도 사실이고, 팡희는 씹노잼이지만 뭐 참아줄순 있다. 씹도충 여초화는 숲태호도 포기한거니까 그러려니 한다. 근데 제에발 좆같은 다큐찍지 말고 그냥 예능으고 가줬으면 좋겠다. 배달시리즈 시청률 잘나온건 사실이지만 개노잼임;; 예능에서 눈물타령하는것은 할 짓이 못된다. 황소 줄다리기부터 봐왔고 계속 하던 생각이었지만, 시청자들이 예능을 볼 때는 웃으려고 보1지, 울려고 보는 것이 아니다. 또 3부작 특집이래가지고 조정, 레이싱특집같은건 왜하냐???? 예능이면 개그로 웃길 생각을 해야지 감성팔이 ㅗㅗㅗㅗㅗ ㄴ구지 눈물짜내는게 아니어도 저 특집은 개그로도 재밌었는데??? 띵수 曰 : ''' "저는 감성팔이 안합니다" ''' 이러고도 아무것도 못느끼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1월 9일 특집은 서로 싸우는 까대는 구도에 방송사고 까지 더해진 개막장인 개꿀잼 특집이였다. 대상 그리고 경규 행님 캐리 어째 무도 멤버들이 입닫고 있어야 재밌어지는거같다. ㄴ 인정합니다. ㄴ 노홍철 없어지고 씹도는 멤버들의 육체를 혹사시켜야 재밌어진다. 1월 30일 쌩판 처음보는 외국인에 형자를 붙혀서 친근감을 강제 유도하며 잭 블랙이 미국 방송에서 무도를 칭찬했다. 씹도충들은 듣자마자 싸버렸다고........ 걍 씹도충들은 살포시 무시하자. 그게 답이다. 이제는 시청률 특공대라고 대놓고 무도 봐달라고 구걸질까지 하고있다. 봄날을 막겠다는 취치로 했는데 정작 지들이 봄에 취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씹도충들도 실드를 포기했다. 요즘은 웹툰작가들이랑 같이 작품내는중이다. 이런일까지 하는거보면 무도도 정말 앞날이 얼마남지 않았다.(ㄴ얼마남지 않았다 해도 솔직히 3년은 더 해쳐먹을거 같다. 진짜 특등 사골이 따로 없다.) 하하가 1빠로 연재했는데 자위질 씹극혐. 그것도 흔하디 흔한 클리셰의 남발이라 완전 씹노잼이다. 애초에 신선한 자위질이 어디있겠냐만... 그나마 양세형이 극약처방중 하나인 설정 갈엎으로 똥치워서 겨우 살았다. 물론 도박쟁이 양세바리도 씹좆노잼이긴 하지만. 특히 이말년의 와장창을 기대했던 독자들은 교통정리에 감격하고 갔다 카더라. === 왜 망했나? === 애미 처뒤진 [[피싸개]], [[메퇘지]], 기혼 [[영포티]]<ref>기혼 가정을 꾸린 영포티들이 2010년대 중후반에 무슨 행보를 컴퓨터 바깥과 인터넷에서 보였는지 잘 생각해보자. 그렇다. 바로 [[퐁퐁단]]이다.</ref>들의 트롤링. 예전의 무도는 진짜 성역없이 까고 싶은건 다 까고 멤버들끼리 온갖 가감없는 추잡스런 지랄을 해가며 꿀잼을 주는 프로였다.(특히 2008년까지 에피소드 다시보면 진짜 하고싶은 말 다 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유머감각 따위는 좆도 없는 애미뒤진 프로불편러 쿵쾅이 새끼들이 우르르 몰려가 "언니 이거 나만 불편햇?! 빼애애애애액!" 을 시전하며 지 애미한테 부릴 때마냥 생떼를 부렸다. 그리고 보통은 무시하면 그만인 이 새끼들의 지랄을 이 병신새끼들은 꼴에 시청자 의견을 듣는답시고 다 들어줬다. 디씨식 저질 개그를 모토로 하던 방송이 갑자기 모범방송 흉내를 내기 시작하니 노잼이 된건 당연한 이치. 예능이 점점 재미없어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불편러]]들과 [[진지충]]새끼들 때문이라는것. 대상연령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 노홍철의 부재와 하하 유재석의 king of the 급식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출연으로 인한 듯. 보다보면 꽁트톤 연기톤도 심하고 개유치 (마치 친척들이 얘기하는데 어른들이 사촌동생수준 맞춰주느라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저녁식사 테이블을 보는듯하다) 프로그램이 되었다. 가식적인톤과 설정티 팍팍나는 이딴 프로그램을 급식도 아니고 성인이 빨아댄다니 존나 이해가 안간다. 존나 소꿉놀이 보는거 같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가요제, 토토가, 무한상사, 못친소 이 정도인데, 이 아이템들은 아무리 씹도 노잼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한번쯤은 영상 보거나 하면서 시청했기 때문에 분기별 시청률을 올리는 것을 확실히 보장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토토가 했을때 지하철에서도 다 이거만 보더라 진짜로) 최근 1~2년에 소재 고갈로 급할대로 급해진 숲태호가 이 아이템들을 한방에 다 몰아넣었는데도 이전만 못하다. 개망까진 아니지만 그냥 망. 물론 평상시에 하는 감성팔이 특집보다는 낫지만 재미 면에선 노잼이란 소리가 많다. 유재석과 박명수가 진행하고 다른 패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돼버린 지금, 웃기기보다는 지금껏 쌓아온 이미지를 소모해가면서 억지감동과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것 같다. 물론 그동안 해 온 여러 특집들 취지는 좋지만 몇달 째 노잼인게.... 옛날에는 '못난이들의 도전' 이 느낌이면 지금은 뭐 A급 연예인들이 목요일마다 만나서 뭐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 이젠 특집이라고 급식워치를 한다!!!! 씨발 ㄴ몇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줄 알았닼ㅋㅋㅋ<br> ㄴ521화. 오랜만에 멤버들끼리 종목 가지고 대결하는 거라 초창기 무도를 보는 느낌 같아서 소소하게 볼만은 했다. 문제는 재미도 소소, 정말 소소하게 끝났다. 양세형은 방송에서만 보면 존나 잘하는거 같아보이는데 로그쳐보니까 브론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ㅄ... :한판도 안하는 놈들에 비하면 브론즈면 상전이지 뭐 슾태호가 [[정치병]] 말기인 것도 새삼스럽게 드러났다. 국민내각이랍시고 대놓고 정치인 불러서 뭔가를 하는 것. 하필 섭외를 해도 이중첩자질 하다 자격정지당한 아싸와 민변-NL 출신, 꿀빠니즘 사상 소유자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정치인들이 나와서 논란이 됐다. 그리고 국민의원 특집은 응원단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한 자릿수를 찍으며 좀비특집, 웃음 사냥꾼이 간다를 이은 대한민국 예능계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핵폐기물 목록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정형돈이 옳았다 2014 선택 특집 때 웃음에 대한 원초적 접근보다 매 회의 의미부여에 신경쓰는거 같다는 일침.... 진짜 하나하나 "의미"만 부여하려고 웃음을 다 놓치고 있다. 이럴거면 7주동안 왜 쉬었냐?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없어져야할 게 게스트 존나 띄워주기다. 박보검 불러놓고 뭐만하면 호들갑 떠는거 개극혐이다. 무슨 멋진인생? 그 특집에서는 무슨 일반인 불러놓고 존나 호들갑 떨던데 그 이후로는 씹도 안봤다. 요즘엔 배정남하고 이효리 나왔더만 점점 게스트로 노잼을 메꾸려고 하는것같다. 무한도전을 보는 사람들은 사실 맴버들간의 입담을 보기 위함이 가장 크다. 동네 웃기는 아저씨들이 서로 과격한 입담 주고받으며 치고받고 하는걸 tv에 옮겨놨기 때문이다. ex: 정준하 들썩들썩 거리자 유재석이 '아니 왜 이리 산만해요!' 하니 옆의 하하가 '대가리도 산만합니다!' ex: 박명수가 노래 부르려고 감정 잡으니 맴버가 '와 진짜 더럽게 못생겼다!', '5년째 봐왔는데 제일 못생겼다!' ex: 노홍철이 생방에서 박명수 면상에 방귀를 뿡 뀌어댐 마지막 남았던 원년멤버 정형돈(유재석 제외) 마저 완전 하차를 선언했기에 이제 무도도 명줄이 길지 않게됐다. 2015~2016년 들어서 노홍철 음주사건 터지고 팡희 들어오고 하면서 노잼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건 진짜 ㄹㅇㅍㅌ다. 그렇게 나란히 토크도 사라졌다. 볼 이유가 사라진것이다. 주변에 노홍철 정형돈 나가고 안본다는 친구 투성이다. 시청률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궁금하다 {{괜찮은데?}} {{진실}} 제일 큰 문제는 무도에서 단독캐리가 가능한 독보적 딜러인 노홍철이 하차하고, 정준하나 하하같은 딜링능력 약한 멤버들의 샌드백이 되어줄 길이 하차하고, 마지막으로 유재석에게 가해지는 진행부담을 분산시키는 한편 딜링과 탱킹 모두 고루 소화가 가능한 만능형 멤버인 정형돈마저 하차하며 기존의 무도 시스템 자체가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즉, 노홍철과 길을 하차시킨 음주운전이 문제로 무한도전은 술에 집어 삼켜져 좆망의 투스텝을 밟았다고 보면 된다. 원래 무도는 6인체제 기준으론 유재석(독보적인 진행 및 캐리형 멤버) 박명수(진행능력은 씹망이지만 딜링 및 탱킹을 고루 훌륭히 소화할 수 있는 감초형 멤버) 노홍철(유재석 없어도 자체 캐리가능한 고성능 딜러형 멤버) 정형돈(유재석의 진행을 보조하는 한편 딜링 및 탱킹이 가능한 박명수 상위호환 포지션) 정준하(딜링은 못하지만 샌드백 역할은 끝내주는 탱킹형 멤버) 하하(딜링 및 탱킹이 고루 가능하나 박명수의 하위호환 멤버) 정도였다. 여기에 길이 끼어들며 7인체제가 되었는데, 극혐 포지션이던 길이 시간이 좀 지나고 어느정도 자리잡으며 단독 딜링능력이 없던 정준하와 하하의 샌드백이 되어줄 수 있는 탱커역할을 맡아가며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아졌다. 덕분에 프로그램 자체는 존나 씹노잼 정치병 페미병 걸렸어도 7인 맴버들의 조합만으로 어떻게든 2011년 이후의 무도를 커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걸 반대로 뜻하면? 저 조합이 깨지는 순간 무한도전은 그냥 망한다는 뜻인데, 그게 현실이 된 것이다. 처음에 길이 아웃되었을땐 정준하와 하하가 다시 밑으로 깔리는 6인체제의 밸런스로 돌아가면 그만이었지만 그 직후 하필이면 노홍철이 빠지면서 단숨히 딜/탱 균형이 깨져버린다. 노홍철이 있던 시절엔 맴버들을 조합할땐 유재석이 없는 팀의 무게추 역할을 하던게 노홍철(+박명수)이었는데, 이게 불가능해지며 대부분 특집의 밸런스가 깨졌고 맴버가 모두 함께하는 특집에서도 노홍철의 딜을 맡아줄 맴버가 없으니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루즈해진다. 그나마 박명수와 정형돈이 노홍철의 빈자리를 메꾸며 5인체제를 어떻게든 유지했고, 여기에 능력좋은 게스트 땜빵 또는 신규맴버를 영입하면 되었을것이다. 그러나 숲태호는 정치병 못버리고 예능하고 별 관계도 없는 도덕심 챙기다가 식스맨 특집으로 무도를 제대로 말아먹었고, 신규맴버랍시고 데려온 팡희는 0.5인분 몫도 못하는 지뢰에 설상가상으로 외부여론의 중압감을 못이겨 정형돈마저 아웃된다. 식스맨 특집이 얼마나 좆병신 같았냐면, 그때 무도에 멤버로 가고싶다고 입질하던 멤버중에서 팡희따위는 비교하기도 아깝고 잘 조합하면 당시 기준으로 노홍철과 길의 빈자리를 메꿔줄 쓸만한 인재가 꽤 있었다는 것이다. 장동민이나 전현무같은 당장 멤버로 영입시켜도 기존 노홍철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그의 빈자리를 메꾸고 5인체제의 부담을 줄여줄 인재가 있었고, 그 외에도 당시 방송에서 후보 중 한명인 데프콘이 제안한 게스트 로테이션 체제로 역시 위에 언급된 인물들과 더해서 데프콘, 서장훈같은 무도의 단골손님을 끼웠다면 5+@ 체제로 꽤 쓸만하게 돌아갔을지도 모른다. ㄴ 식스맨이 정말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조세호]]나 [[유대준]]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영입했어야 함. 하지만 앞서 말했지만 숲태호와 제작진들 특유의 정치병이 결국 중요한 시기의 무도 발목을 잡았고, 되도않는 도덕성 챙기다가 온갖 논란만 불러 일으켜서 멀쩡한 후보 하나하나 아웃시키더니 결국 팡희라는 지뢰를 데려온것이다. 팡희도 솔직히 최대한 좋게 쳐주자면 앞서 데프콘이 제안했던 게스트 로테이션 체제의 일부로 영입되었다면 아마 평가가 나쁘지 않았겠지만 결국 씹태호와 무도는 식스맨 특집을 최악으로 끌고가며 자기 무덤을 파게 된 것. 결국 이후 얼마안가 정형돈까지 하차하면서 무도 멤버의 밸런스는 그야말로 완벽히 깨지게된다. 정형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식스맨 특집에서 철판깔고 괜찮은 멤버 하나 입맛대로 데려와서 호흡맞출 여유도 있었을거고, 아니면 게스트 로테이션 체제로 굴리더라도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형돈마저 아웃되면서 유재석은 진짜 진행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고, 보조딜링/탱킹에 특화된 박명수가 전면에 나서면서 무도의 전반적인 흐름이 빈약해진것이다. 현재 노홍철과 정형돈이라는 큰 구멍을 메꾸려고 고군분투하는 박명수에게 괜히 하드캐리한다고 안쓰럽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하하와 정준하는 참고로 중심캐릭터가 아니다. 정준하는 민폐캐로 온갖욕을 먹고 욕 처먹고 하하는 정체성이 가장 모호하다. 유재석과 같이 런닝맨을 하는데 그냥 런닝맨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뭐라 할 캐릭터는 아니다. 지금은 숲태호가 직접적인 제작에서 손을 뗀 상황이긴한데, 어쨌든 무도의 실질적인 대장인지라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지만 무한도전이라는 포멧자체의 과감한 변경보다는 땜빵멤버 영입을 통해서 가진거 끌어안고 서서히 죽어가는 길을 선택한 상황이다. 역시 (구)멤버들이 잇따라 논란으로 아웃되어 한동안 암흑기를 거친 1박2일과 비교하자면 1박2일은 각 편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주제란게 있었기때문에 그에 맞는 멤버들을 끼워맞춰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롭게 복구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으나, 무한도전은 전적으로 멤버의 개성과 역량에 맞춰서 그때마다 다른 특집을 굴려먹던 프로그램이라 포멧의 중심이 되는 멤버들의 조합이 깨진이상 포멧 자체를 어떻게든 대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무한도전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건 불가능하다. 이도저도 안되면 초심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과거의 콩트와 몸개그 위주의 도전컨셉으로 되돌아가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앞서 언급했듯 숲태호와 제작진들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설때마다 현실에 안주한다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남은건 그동안 쌓아온 재산 까먹으며 서서히 추락하는 일 뿐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남은 희망은 아웃된 멤버들이 복귀하는거였는데, 길은 음주운전 삼연벙으로 씹도는 커녕 방송가에서 아웃되었고 노홍철과 정형돈은 씹도에 다시는 복귀 안하겠다고 못박은 상황에서 그건 꿈이나 다름없다. 그냥 망한거다. 여담으로 무도가 2008년부터 묘하게 감동을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텐데(물론 이전에도 아예 안한건 아니다.) 이게 MB가 관여를 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이어서 대통령된 ㄹ혜는 '창조경제 특집' 따위를 하라고 압박을 넣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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