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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긍정적인 점 == {{진실과거짓}} {{의외}} 옛 것을 모조리 때려부순 탓에 봉건적 악습들이 많이 타파되었다. 근데 수많은 문화유산들도 타파되어서 그닥... 중국처럼 인구 대국인 [[인도]]는 옛 전통을 많이 간직한 대신 [[카스트 제도]]와 같은 악습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실제로 북인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대부분의 인도놈들은 위생 관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21세기에 마녀사냥까지 하는 놈들로 사실상 부족국가 수준의 문명 발전을 이루고 있다. 아직도 대부분의 인도 지역은 인도 헌법보다 부족 문화가 더 중요시되는 지역이 더 많다. 아이러니하게 [[하나의 중국]] 사상이 더 견고해졌다. 아직도 중국은 지방마다 언어 차이가 외국어 수준으로 심하고 풍습 차이도 심한데 이 차이가 문혁으로 풍습 언어 허벌창나면서 줄어들었거든. 문혁이 없었으면 지방의 특색이 더 강력해져서 [[하나의 중국]] 사상에 반발할 사람들 때문에 골치 아팠을 것이다. 당장 위에서 예시를 든 [[인도]]가 아직도 지역 특유의 악습들, 부족 문화들 때문에 단결, 단합이 잘 안 되고 후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해보자. [[유교]]를 타파해서 [[꼰대]]들을 타파했다. 원래 중국은 한국처럼 유교 [[삼강오륜]], 장유유서 문화가 심했는데 공산당 이후 문혁으로 그런 것들을 모조리 타파해버렸다. 그래서 현대 중국에서는 [[나일리지]]가 없고 4~5살 차이도 친구 먹는 게 당연하며 대학에서 교수와 대학생들이 같이 어울려 축구, 농구하고 직장에서 사장과 말단 직원이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말단 직원이 자기의 의견을 말하며 연예계에서 선배든 후배든 서로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게 보편적이고 한국과 일본처럼 고개를 90도 수준으로 숙여서 인사하는 문화가 없다. 문제는 유교의 예의범절도 타파해서 지들 땅에서는 지애비 두들겨패고 외국에서는 안통하는 짱개말로 쏼라거리고 달러를 동아시아권에 내놓는 등 대륙인들의 싸가지가 없어졌지만... 중뽕, 국뽕 거르고 [[헬조선]]은 [[유교]] 문화, 전통을 잘 간직한 대신 [[제사]], [[나일리지]], [[위계질서]], [[꼰대]]들, 세대 갈등 때문에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일본]]은 [[나일리지]] 문제에 있어서는 [[헬조선]]보다 훨씬 낫지만 [[위계질서]] 문화는 여전히 심하다. 애초에 부장님 문화의 원류는 [[헬본]]이다. 게다가 [[일본]]은 아직도 암암리에 [[부라쿠민]]에 대한 차별이 있다. 그으나마 [[니가족충]]이 없어진 건 장점이 맞겠네. [[보시라이]]가 문혁 때 즈그애비 두들겨패고 애비는 이거 보고 엄지척 날린 거 보면 인정한다. 하지만 미개한 [[공산주의]] 국가라는 디버프에 [[홍위병]] 새끼들이 틀딱되고 헬중국 머튽되니까 똥군기, 위계질서, 꼰대, 세대 갈등 더 심해졌다 ㅅㄱ 그리고 그 이하 중국인들도 이 새끼들을 보고 [[따마]] 따마 거리면서 졸라 증오한다. [[세는나이]]가 완전히 없어지고 [[만나이]]를 주로 쓰게 된 게 바로 이때부터다. 원래 [[신해혁명]] 이후 법적으로 [[만나이]]를 표준으로 삼았어도 관습적으로 계속 세는나이를 사용했지만 문혁 때 관습적인 것마저 없어졌다. 귀족이고 천민이고 다같이 죽창 맞고 뒤져서 그런지 신분제 의식이 말끔히? 사라졌다. 그 대신 공산당인 자와 공산당이 아닌 자로 나눠졌다. ㄴ그러면 뭐하냐 덩짱깨가 노선 변경한 이후로 다시 사회적 계급 격차가 전근대 수준까지 돌아갔는데... ㄴ 그 평등이 하향 평준화여서 문제였지. 나중에 [[덩샤오핑]]이 문혁 똥 치우면서 가장 먼저 한 게 엘리트층을 복구시킨 거다. 선부론이라고, 부자를 먼저 만들고 뒤에 서민들이 그 부자를 본보기 삼아서 [[노력|노오오오력]]을 하라는 이론을 만들었는데 시발 [[빈부격차]]만 졸라 늘어나서 중국 내에서 덩샤오핑의 오점으로 꼽힌다. 참고로 문혁이 가장 심했던 1967~1970년 초반까지 중국에 지니계수가 일시적으로 0.1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ㄷㄷ 쩌둥이가 학벌을 개박살냈다. 그리고 두뇌가 사라졌다. 공부 잘하는 천재, 모범생, 일진, 양아치, 찐따, 바보가 동등한 대접을 받아서 완전히 개판이었다. 물론 나쁜 쪽으로 동등한 대접을 받았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중국은 이미 망했다." 같은 드립을 치고 선진국으로 run하기도 했다. 이따구로 따지면 [[군머|헬조선의 자지 한정 2년짜리 깜빵]]도 '흙수저 금수저 따질 것 없이 짭밥을 먹으며 수평의식을 기르는 시기'가 된다. ㄴ 수평 의식은 개뿔, 동기를 제외하고 철저한 계급, [[위계질서]]를 경험하겠지. ㄴ 바로 그거야. 마찬가지로 문혁이 구악습을 타파한 것처럼 모이지만 실제론 현대 짱깨의 악습이 만들어진 것과 같은 이치. 추가로 [[한국전쟁]]은 잔존했던 신분제를 완전히 타파한 성전으로 평가될 거고 [[일제강점기]]는 '민족의식을 키워준 황국의 은혜로운 통치'가 될 거다. ㄴ갑자기 한국전쟁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현재도 한국전쟁은 그런점에서 긍정적인 평가 또한 있다. 광복 이후에도 어느 정도 남아있던 신분 의식이 소멸되고 너와 나 모두가 깡거지로 하향평준화되면서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땅이 되었다. 과거 미국을 보고 기회의 땅거리는데 사실은 전후부터 6,70년대의 한국이야 말로 기회의 땅이었다. {{진실}} 위의 지랄은 무시하자.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해악이 많았으며 방법 자체가 광장히 비인간적이고 반지성적이었다.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빈대를 잡으려고 초가를 태운 놈]]에게 "그래도 빈대는 잡았네" 라며 칭찬하는 것처럼 병신같은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족 특유의 [[식인]] [[인육]] 문화는 제거하기는 커녕 이 때도 대놓고 반동분자들을 죽이고 장작구이를 해서 식인파티를 했다. 애초에 모택동 자체가 공산혁명때도 지주 아들들 때려죽이고 잡아먹으라고 장려하기도 했고 강간과 인육을 즐기던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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