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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허용}} {{고인}} {{잘 뒤진 사람}} {{빌런}} {{일제}} {{일본 제국군}} {{벌집핏자}} {{노답}} {{극혐}} {{역센징}} {{미스터리}}ㄴ해방이후 행적에 대해선 아무도 모른다. [[파일:35-3.jpg]] 三輪和三郞 (1884년 ~ 19??년) 사진은 경성종로경찰서 사진첩(사진집) (1926). 빨간 동그라미 속이 미와 경부. ==역사에서의 미와== 한국에선 삼륜경부라고도 불렸다. 일제시대 식민지 조선의 경기 경찰서의 형사로 직급은 경부. 최종계급은 경시(한국의 경장에 해당)이다. 정치사상경찰인 특고(특별고등경찰의 준말) 즉 고등경찰이었다(고등경찰은 일제의 게슈타포 포지션이다. 근데 독일이나 일본뿐만 아니라 당시 각국은 비밀/정치고등경찰과 일반사법경찰을 나눠서 운용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정치사상범(공산당원, 무정부주의자, 반천황주의자, 평화반전주의자, 군입대를 거부하는 여증, 신사참배를 거부한 기독교도등)을 조져대며 악명을 떨친자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귀신경부(오니게이부) 학력은 중졸로 오늘날엔 고졸에 해당함. 졸업후 기병으로 입대해서 원래 경력의 시작은 군인이었다. 이후 일제가 조선을 합병한후 조선주둔군으로 건너왔고 곧 경찰로 옮겨 경부에 임명되었다. 조사부 계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경시까지 승진해 함경도에서 경찰서장을 역임하다 퇴임후 종로에 살았다가 해방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다. 고등계 업무에 능통한 스페셜리스트로 부하들에게는 능력있는 상사일뿐만 아니라 온후한 인품까지 더해져 인망이 있어 아버지처럼 여겨지며 존경받았다. 즉 능력있고 인격도 좋은 상사였다. 반면 조선인들에게 특히 독립운동가들에겐 지옥에서 방금 막 기어나온 악마이자 일제의 저승사자요 맹렬한 지옥의 사냥개 그 자체로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거물 독립운동가중 그의 수사대상에 들지않은 자가 없었다. 대표적으로 백야 김좌진장군, 광변 박헌영선생, 도산 안창호선생 등등 그러면서도 채찍만 쓴것이 아닌게 독립운동가들과 그 가족에게 당근을 들이미는 기만술에도 능했다. 근데 요시찰 대상을 포섭하는것도 고등계 경찰의 임무이자 수사기법중 하나라고 하며 실재로 당하는 사람은 쳐맞으면 빡쳐서 더 반항하게 되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돈도주고 하면 흔들리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조선어에도 매우 능통했다고 한다. 갈고닦은 조선어 실력덕에 각종 조선어대회에서 1등은 그의 것이었다고 한다. 야인시대 드라마에서 미와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써도 이건 고증에 맞는것이다. ㅎㄷㄷ 1944년에 공식석상에 나왔다는 보도를 끝으로 역사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미와의 최후=== *김두한 살해설: 교차검증이 안되어서 별 가치는 없는 썰의 영역이다. 김두한이 말하길 해방되었을때 미와를 보쌈해와서 야산에 걍 생매장 시켰다고 한다. *일본에서 사망설: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데 그가 역사상에서 잠적한 이유는 첫째로 그는 이미 퇴임한지 오래인 노인네였기때문이고 그의 경력 대부분은 조선에서 보냈기 때문에 전후에 일본에서 뭐 활약할 껀덕지가 없었다. 둘째로 고등계 형사는 헌병과 함께 일본내지에서도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었으며 종전후 이둘이 힘을잃자 일본내에서도 숱하게 뚜드려맞고 왕따당했다. 그래서 나댈수가 없이 조용히 살았던것. 이설에 따르면 미와는 맞아죽지 않기위해 숨죽이고 숨어있다가 어찌저찌해서 일본으로 밀항, 탈출에 성공하여 일본에서 조용히 살다가 1960년대 후반에 천수를 누리고 갔다고 한다. 이걸 보면 정말 신도 없고 정의도 없는듯 ㅉㅉ ==야인시대 드라마에서의 미와== {{야인시대}} {{일뽕}} {{본심|김두한|미와}} {{야인시대 일본인 주역들}} {{야인시대 메인 빌런}} 일제 치하의 일본인 순사로 [[김두한]]의 애미를 고문해서 죽이고 여러모로 김두한을 10년 넘게 쫓아다니면서 괴롭힌다. 하지만 실제 역사 속 미와는 김두한이 깡패질하기 전까지는 경성에 있다가 전출가서 [[함경도]]에서 일하다가 사표내고 종로로 내려가 백수노릇을 했다고 전해진다. 김두한을 긴또깡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도 이 넘. 김두한을 지독히 싫어하지만 정작 김두한이 짜져지내면서 조용이 있자 아쉬워하는 등 츤데레적인 면보를 보이기도 한다. 광복이 되고 김두한이 미와를 죽이러 종로 경찰서로 쳐들어오자 김두한에게 존경했다는 말과 광복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며 권총을 자기 머리에 쏴 이승퇴갤하신다. 근데 1944년 무슨 좆본총독부산하 위원회 위원으로 등판한 실제 미와는 해방이후 일본으로 런한뒤엔 1968년 이전까지 거의 증발한다(진짜 기록이 없다). 1968년 김을한(20년대 조선일보 종로서담당기자라 미와와 면식이 있었다.)에게 연하장을 줬다는 김을한씨의 증언이 그에 대한 가장 마지막 자료다. [[이재용(배우)|얘 연기했던 배우]]는 지금도 사극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악역으로 많이 나옴. [[한용운]], [[안창호]], [[이상재]], [[나석주]], [[박헌영|좌빨헌영]]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을 마크해서 잡으러댕기던 양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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