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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의 미와== 한국에선 삼륜경부라고도 불렸다. 일제시대 식민지 조선의 경기 경찰서의 형사로 직급은 경부. 최종계급은 경시(한국의 경장에 해당)이다. 정치사상경찰인 특고(특별고등경찰의 준말) 즉 고등경찰이었다(고등경찰은 일제의 게슈타포 포지션이다. 근데 독일이나 일본뿐만 아니라 당시 각국은 비밀/정치고등경찰과 일반사법경찰을 나눠서 운용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정치사상범(공산당원, 무정부주의자, 반천황주의자, 평화반전주의자, 군입대를 거부하는 여증, 신사참배를 거부한 기독교도등)을 조져대며 악명을 떨친자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귀신경부(오니게이부) 학력은 중졸로 오늘날엔 고졸에 해당함. 졸업후 기병으로 입대해서 원래 경력의 시작은 군인이었다. 이후 일제가 조선을 합병한후 조선주둔군으로 건너왔고 곧 경찰로 옮겨 경부에 임명되었다. 조사부 계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경시까지 승진해 함경도에서 경찰서장을 역임하다 퇴임후 종로에 살았다가 해방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다. 고등계 업무에 능통한 스페셜리스트로 부하들에게는 능력있는 상사일뿐만 아니라 온후한 인품까지 더해져 인망이 있어 아버지처럼 여겨지며 존경받았다. 즉 능력있고 인격도 좋은 상사였다. 반면 조선인들에게 특히 독립운동가들에겐 지옥에서 방금 막 기어나온 악마이자 일제의 저승사자요 맹렬한 지옥의 사냥개 그 자체로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거물 독립운동가중 그의 수사대상에 들지않은 자가 없었다. 대표적으로 백야 김좌진장군, 광변 박헌영선생, 도산 안창호선생 등등 그러면서도 채찍만 쓴것이 아닌게 독립운동가들과 그 가족에게 당근을 들이미는 기만술에도 능했다. 근데 요시찰 대상을 포섭하는것도 고등계 경찰의 임무이자 수사기법중 하나라고 하며 실재로 당하는 사람은 쳐맞으면 빡쳐서 더 반항하게 되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돈도주고 하면 흔들리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조선어에도 매우 능통했다고 한다. 갈고닦은 조선어 실력덕에 각종 조선어대회에서 1등은 그의 것이었다고 한다. 야인시대 드라마에서 미와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써도 이건 고증에 맞는것이다. ㅎㄷㄷ 1944년에 공식석상에 나왔다는 보도를 끝으로 역사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미와의 최후=== *김두한 살해설: 교차검증이 안되어서 별 가치는 없는 썰의 영역이다. 김두한이 말하길 해방되었을때 미와를 보쌈해와서 야산에 걍 생매장 시켰다고 한다. *일본에서 사망설: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데 그가 역사상에서 잠적한 이유는 첫째로 그는 이미 퇴임한지 오래인 노인네였기때문이고 그의 경력 대부분은 조선에서 보냈기 때문에 전후에 일본에서 뭐 활약할 껀덕지가 없었다. 둘째로 고등계 형사는 헌병과 함께 일본내지에서도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었으며 종전후 이둘이 힘을잃자 일본내에서도 숱하게 뚜드려맞고 왕따당했다. 그래서 나댈수가 없이 조용히 살았던것. 이설에 따르면 미와는 맞아죽지 않기위해 숨죽이고 숨어있다가 어찌저찌해서 일본으로 밀항, 탈출에 성공하여 일본에서 조용히 살다가 1960년대 후반에 천수를 누리고 갔다고 한다. 이걸 보면 정말 신도 없고 정의도 없는듯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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