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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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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가문, 그리고 도나텔로== [[파일:Michelangelo, centauromachia, 1492 ca., 01.JPG|400픽셀|섬네일|왼쪽|켄타우로스의 전투, 84.5cm×90.5cm, 1492년<ref name="creativecommons.org">By Sailko (자작)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via Wikimedia Commons</ref> ]] [[파일:미켈란젤로 마돈나.JPG||250픽셀|설명|By Sailko (자작)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via Wikimedia Commons|섬네일|오른쪽|계단 위에 성모, 56.7 cm×40.1 cm, 1490~1491년<ref name="creativecommons.org"/>]] 미켈란젤로는 일찍이 미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화가이자 스승이었던 기를란다요 밑에 들어가 견습 생활을 시작한다. 3년 동안의 견습 생활 끝에, 미켈란젤로에게 일생일대에 순간이 찾아오는데, 바로 메디치 가문과 디 조반니와의 만남이었다. 메디치 가문은 당시 피렌체 공화국 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가문이며, 르네상스 미술에 크나큰 후원자였던 엄청나게 잘 나가는 가문이었다. 디 조반니는 르네상스의 또 다른 거장이었던 도나텔로의 제자였다. 그런 디 조반니는 메디치 가문과 함께 견습생들을 가르치고 있었고, 미켈란젤로는 디 조반니 밑에서 도나텔로의 작품들 모작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최초의 조각품은 [http://image.invaluable.com/housePhotos/sothebys/21/287021/H0046-L16178135.jpg '판의 얼굴'] 로 추정되는데, 이 조각품을 본 로렌초 데 메디치는 늙은 판<ref>제우스와 님프 사이에 나온 목신</ref> 치고는 치아가 너무나 튼튼해 보인다는 지적을 하자, 미켈란젤로는 그 자리에서 판의 이빨을 부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때부터, 로렌초 데 메디치는 어린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후에 미켈란젤로는 메디치 가문에게 사정없는 거친 후빨을 받기 시작하는데, 메디치 가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가 하면, 메디치 가문을 찾아왔던 수많은 철학자와 시인들과도 자연스레 담소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미켈란젤로가 거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훌륭한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일 것이다. 는 개뿔 1492년 4월 그의 후빨러였던 로렌초가 돌연 사망하면서 그의 이런 행복한 시절도 끝이 나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다. 1494년 스피리토 수도원 병원에서 인체 해부학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때 습득한 해부학 지식들은 미켈란젤로 화풍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494년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베네치아로 갔다가 볼로냐에 머물게 된다. 이곳에서 그는 볼로냐 대성당에 있는 야코포 델라 퀘르차의 조각상에 영향을 받았으며, 볼로냐 대성당 재단에 올려놓을 3개의 조각상 성 프로콜루스, 성 페트로니우스, 촛불을 든 천사를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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