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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뤼흐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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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왕, 철학의 그리스도. - [[질]] 들뢰즈 네덜란드 철학자. 저서로는 [[에티카]]가 유명하다. 유독 한국에서는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Martin_Luther 마틴 루터]의 말로 [https://www.google.com/search?q=Even+if+I+knew+that+tomorrow+the+world+would+go+to+pieces%2C+I+would+still+plant+my+apple+tree.&oq=Even+if+I+knew+that+tomorrow+the+world+would+go+to+pieces%2C+I+would+still+plant+my+apple+tree. 알려져] 있는데 사실 루터도 인용한 말이다.<ref>[https://en.wikiquote.org/wiki/Martin_Luther#Disputed Even if I knew the world would end tomorrow, I would continue to plant my apple trees.]</ref>스피노자의 철학을 잘 나타내 주기는 한다.{{-}} 스피노자는 범신론자, 운명론자라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기 때문에 태연하게 평소처럼 행동한다는거지 ㅇㅋ? ㄴ 이 말은 다른면에서는 스피노자의 철학관과 정반대로 배치된다. 모든게 정해져있는건 그게 자연법칙 즉 신의 소관이기 때문이지 사막잡신 등이 정해놔서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스피노자에게 자연법칙은 영원불변하는 것으로 세계의 멸망이란 것 자체가 스피노자의 내재적인 세계관에서 성립하지 않는다. 위까지는 좆무위키 베낀 새끼들이고, 정확한 해석은 그래도 운명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고 니 말이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 살던 대로 살겠다는 것이다. 운명이 정해져 있어도 달라질 게 없는 이유는 우리가 운명을 예측은 해도 정확하게는 모르기 때문이다. [[좆무위키]]를 보면 스피노자 같은 똑똑한 사람은 운명론을 믿지 않았을 거고 당연히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과가 바뀐다고 적어놨던데 과학적 근거 자체가 없는 [[자유의지]]를 믿는 좆무위키 씹타쿠 새끼가 과학적 어쩌구 저쩌구 ㅋㅋ 과학적으로는 '정해진 게 있다'는 게 중론이며 정해지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모른다'가 중론이다. 귀납적으로 결정된 요소를 통해 운명을 추론하는 것과 아무튼 운명은 구라임!하는 것과 어느 쪽이 과학적이냐? 차라리 [[불가지론]]을 펼치든가 해라 그것도 그렇게 정해진 거다만. 덧붙이자면 니인생은 어차피 개졷노답 엠창인생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빨리 자살하라는 말이다 참고로 스피노자같은 새끼들이랑 키배뜨면 골 때린다. 모든게 운명론으로 귀결되므로 지들이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 또 유명한 [[범신론]]의 대표인들 중 하나. 뭐, 이 아재는 범재신론에 가까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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