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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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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롤코}} {{야구잘함}} 4월에 부진해도 문서를 극혐으로 쳐갈지 마라 제발 언젠가 날아오르는게 박건우 인생이니 일단 골글 못받았다 ㅋㅋㅋㅋㅋ 시범경기서는 1번타자로 주로 나서면서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줬고,홈런 2방을 깠다. 근데 우리건우는 본인이 말하기로도 3번타자로 뛰는게 부담감이 더 적다고 하고,사실 1번 쓰기엔 장타력이 너무 아까워서 2,3번에 적합하지 않나...싶은데 그래도 1번서도 잘해줬으면 좋겠다. 개막전서는 부진했지만 2차전서는 비록 4타수 1안타에 불과했어도 [[박해민|이병]]의 실책을 틈타 전력질주하여 인사이드 파크 모텔을 했다. 롯데전에서도 부진은 이어졌지만 그래도 개막전과달리 안타는 치고나간다. 뭐 초반기 건우 부진하다가 중반기부터 폭팔하는건 항상 봐왔으니까 차근차근 타격감 끌어올리자 3월 31일 콱전에서 5타수 3안타 경기를 하며 타격감을 어느정도 올렸지만,팀이 하도 병신짓을 해서 쳐발리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4월 3일까지 안타는 간간히 치고나가는데 핵발암을 유발하진 않지만 시원한것도 없다. 우리 건우가 터져야 이놈의 타선이 살아날텐데 역시 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것같다. 4월 8일 엔씨발전에서 5타수 3안타를 치며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4월 15일에는 간만에 살아난 모습을 보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손가락 부상을 당했고,자신이 3번타자 자격이 안된다는 자책인터뷰를 했다. 건우야 그러지마... 4월 18일까지 개막전 외엔 전경기에서 출루를했다. 4월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고 5월부터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4월 20일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한승혁을 침몰시켰다. 이대로만 가즈아 4월 25일 9회초 동점 투런홈런과 더불어 홈런성타구를 막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승리했으면 MVP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아쉽... 4월 26일 멀티히트는 물론이고 8회초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도루를 추가했다. 드디어 우리건우가 살아나는것인가? 3월부터 4월까지는 제작년과 작년에 비해선 좀더 정상적이지만 그동안 스탯타만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건우야 4월 지났으니 17시즌 모드로 돌아오자... 는 5월 3일 콱전에선 9회 1사 만루 찬스를 말아먹는 유격수 정면 타구를 날려 비밀 마법사임을 입증했다. 득점권서 이래 삽질해대는거 보니 1,2번 보내는게 맞는건가... {{수비잘함}} 5월 4일 쥐전에서 타격은 애매한 활약을 보여줬지만,수비에서는 9회말 좌우에서 미친 수비력을 보여주며 함덕주의 부담을 덜어줬다. 수비 드럽게 안되는 약쟁이새끼는 좀 반성하자 5월 5일 쥐전서 여건욱의 사구때문에 부상당한 이후로 3일을 쉬었다. 여건욱 개자슥;; 5월 10일엔 안좋은 타격만 보여줬지만 5월 11일엔 득점권서 행운의실책으로 말아먹지않은것과 더불어 멀티히트를 깠다. 근데 득점권서 삽질하는거보니 3번감은 아니긴 한듯. 5월 15일 또 3번타석에 들어서서 2회 안타 외엔 삽질만 했지만 9회 2아웃 2루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근데 세리모니 도중 머리를 배트로 맞은건지 고통을 호소하며 나간건 걱정거리. 건우야 아프지말자 5월 20일 드디어 1번타자로 나와서 3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2회 수비서 콜플레이를 안일하게 한것은 아쉬운부분. 하지만 23일 현재까지 올해 5월은 4월보다도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있다. 분명 이쯤에서 살아나야하는...데? 5월 24일 4타수 3안타 1타점 경기를 하며 타격감이 좀 살아났다. 근데 홈런은 언제보냐... 5월까지 성적을 보면 4월보다도 더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끝났다. 6월에도 이러면 발암물질에 넣을 수밖에 없을듯. 6월 1일 이전의 타격부진을 만회하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그런데 이게 그쪽팬들한테 찍힌건지 9회말 수비 도중 흙 폭탄을 맞았다. 북돌이는 우덜에게 시끄럽다며 제지하더니 상대팀 수훈선수에게 흙뿌리는건 되는건 되는건ㄱ... 6월 3일 4타수 3안타를 기록했지만 무릎에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부상은 당하지 말자 6월 6일 비밀겆수비 두개를 보여준 데 이어 빠따에서도 비밀겆스윙만 보여주며 끝났다. 언제 부활할래? 6월 8일 엔씹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루타도 기록했으니 이젠 작년처럼 홈런도 좀 치자 6월 13~14일 콱전에선 두경기 연속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이어나갔다. 똑딱질은 전보단 좀 나아진거같은데 홈런이랑 2루타는 언제쯤 나오냐... 6월 15일 칰전에서 드디어 쓰리런 홈런이 터졌다. 비록 운이 좋아서 넘어간거지만 이 홈런을 계기로 장타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6월 16일 타격서 죽을 쒔지만 경기 막판 중앙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6월 21일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또 절망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고있다. 6월 27일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도루 활약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9일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근데 건우야 잘 때려잡는 7ㅣ0ㅏ 만난김에 홈런도 좀 쳐줘라 7월 4일 2번의 주루사를 적립하였지만 2루타 두방에 투런홈런 한방을 치며 간만에 대활약했다. 드디어 여름이 온것인가? 7월 5일 멀티히트에 타점을 올리며 득알박 이미지를 벗어나는데 힘쓰고있다. 퍄퍄 7월 6일 3안타를 치며 OPS를 8할대까지 끌어올렸다. 요시 이제부터 그동안 삽질한거 다 만회하자 7월 7일 3타석서 삽질했지만 막판 싹쓸이 결승 2루타를 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킹 건 우 7월 8일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사랑해요 팅커벨 7월 10일 첫타석에 홈런을 날렸지만 이후 타석은 병살,안타,땅볼로 마무리하며 득알박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잘함}} 7월 20일 3타수 3안타 1볼넷 1홈런을 기록하고 이대호의 2루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날아다녔다. 7월 22일 2사 2,3루서 옺레디스를 대신할 대타로 출전, 쥐를 멸망시키는 역전 3루타를 때리며 팀의 결승타를 기록했다. 킹 건 우 요시 7월 31일 쥐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하였다. 8월 1일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쥐를 때려잡는데 일조했다. 쥐잡이 ㅅㅅ 8월 2일 1회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활약했지만 허리통증으로 조수행과 교체했다. 하루 푹 쉬고 쭉 좋은활약만 이어나가자 그러나 부상이 심한지 1군에서 말소됐다. 9월 26일 개인 통산 정규시즌 첫 끝내기안타를 쳤다. 크보 토종 중견수 WAR 1위에 올라간건 덤. 10월 7일 7ㅣ0ㅏ 전에서 개인 통산 정규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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