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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고졸 출신이면서 사법고시 합격할 만큼 대단히 똑똑했다. 짧은 판사 생활 후 자기 능력으로 세무 전문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다가 부림사건에 관여하면서 인권 변호사로 성장했고<ref>문재인이 이 사건 이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간다.</ref> 물태우 정부 시절 초선 의원이었던 노짱은 5공 청문회 때 명패 던지기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덤으로 정치계 입문할 때 김영삼에게 "제일 센 놈과 붙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해서 허삼수와 맞붙어서 이겼다는 설이 있다. 정부의 전자화를 이뤄냈다. 정부 포털 사이트 들어가서 공문서 인쇄하고, NICE<ref>이건 2002년 말(김대중 정부)에 처음 생겼다. 근데 당시에는 속도가 느리다거나 브라우저 호환성이 거지같다거나 취약한 보안 등 문제점이 존나 많아서 존나 까이던 걸 참여정부 때 개선한 거다.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사용된 건 2003년 4월.</ref> 들어가서 학교 생활기록부 인쇄하고, 온라인으로 민원 집어넣고, 병무청 들어가서 입영 신청하고... 시발 군대... 어쨌든 이런 모든 일이 노무현 정부부터 이뤄졌다. 그 이전에는 직접 동사무소 일일이 찾아가야 해서 번거로웠다. 굳이 여기에서 흠이 있다면 '''뭔 시발 불법 사이트 들어간 것처럼 뭐 좀 하려면 보안 백신 프로그램을 대여섯 개나 받으라는 거냐?''' 누구든지 이거 개선해라 좀. 그럼에도 정부 업무 접근성이 높아져서 '전자민주주의'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좋은 평가를 세계전자정부포럼에게서 받기도 하였다. 결국 달 집권 이후 애미뒤진 액티브x는 대부분 청산당하고 별도 프로그램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그 중 일부 사이트는 리눅스에서도 서류를 떼는 게 가능하다.(deb 파일만 있는 듯.) 하지만 크로미움 계열은 잘 되는데 유독 EdgeHTML 기반 구 엣지에서는 ie로 꺼지라고 하고 강제실행하면 사이트는 뜨는데 정작 업무가 불가능한 게 대다수다. 뭐 20h1부터 크로미움 엣지로 변경되면서 정부 측에서는 ie11, 크로미움, 파이어폭스, 사파리 호환성만 신경써주면 되니까 옛 일이 되었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로해주고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tFgNQJ1tQrs]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통해서 묻혔던 양민학살이나 고문사건 등을 밝혀내면서 피해 받은 사람들을 명예를 회복시켜주었다. 4.3 사건을 정부 차원에서 사과한 게 노무현 때라고 하면 얼마나 믿겠노. 변호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빨이 좋아 연설도 존나 잘했다.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들도 노짱 말빨은 인정한다 카더라. 얼마나 찰지면 인터넷에서 아직도 주옥 같은 연설들 및 어록이 나오고, 어둠의 강령술사 일베들이 죽은 노무현을 예토전생시켜 뮤지션으로 만들겠냐? 그리고 사스(SARS)가 퍼졌을 당시엔 신속하게 대응을 잘해 피해가 크게 번지지 않았다. 그런데 ㄹ혜는 메르스 때 대응을 제대로 하지못해 결국 크게 번졌다. 사스 유행 당시에 얼마나 잘 대처했는지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짱깨: 감염 5328명, 사망 349명 홍콩: 감염 1775명, 사망 299명 캐나다: 감염 251명, 사망 44명 타이완: 감염 346명, 사망 37명 싱가포르: 감염 238명, 사망 33명 '''한국: 감염 4명, 사망 0명''' 이라는 국뽕이 절로 도지는 기록을 세웠다. 이때 한국에서 사스에 걸리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김치에 (특히 마늘에는) 사스 예방 성분이 들어있다."라는 개소리까지 나돌 정도였다. 물론 김치가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도 아니고 팩트는 WHO에서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뽑을 만큼 방역을 매우 잘했기 때문이다. 물론 고건 총리가 잘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쓴 게 노짱이니까 업적으로 봐도 좋다. 세계 최초로 메르스 3차 감염이라는 업적을 이뤄낸 어느 정부와는 비교하지 말자. 전염병 차단을 워낙 잘해서 전염병 유행할 때마다 온라인 어디선가 귀신같이 부활해서 마치 '전염병의 신' 같은 존재가 되었다. 서울을 지키는 평택미군기지건설<ref>이때 대추리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기지 건설 반대 시위 진압하겠다고 군대까지 보내는 바람에 안티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ref>이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을 성사하여 서울 안보에 큰 도움을 줬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피력을 이승만보다 못해도 열심히 했다. 일본 배가 독도 주변에 다가오기라도 하면 전부 용왕님 곁으로 보내버리라는 지시가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029423] 이명박과 더불어 이분의 먹짤은 매우 인상적이다. 업적이라고 하기에 논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문하사]] 제도를 만들어 어떻게든 사병의 전문화를 꾀해 국방력을 강화시키려 노력했다. 알다시피 전문하사는 현역병에서 일정기간을 더 복무하는 대신 더 복무하는 기간 동안은 사병 급여가 아닌 부사관 급여를 적용해서 제대로 된 급여를 받는 직업사병의 일환이다. 그래서 노무현 덕분에 [[기갑]]병과는 전원 전문하사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병]] 병과 역시 포반장 이상의 직급은 전문하사 이상으로 구성되어 군대의 전문성을 꾀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미흡한 점이 있는 제도이긴 하나 이런 시도라도 해본 게 바로 애국자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최초의 사병 출신 대통령이다. 그래서 이런 전문하사 제도를 만든 것 같다. 대통령 임기 시절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이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ㄹ혜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씌워서 그 사람들 무조건 깜방에 보냈던 것과 비교하면... 왜 주5일 근무제 얘기는 없냐? 주5일 근무제를 2004년에 노무현이 도입해서 삶의 질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증권관련집단소송제라는 제도를 도입해 분식회계나 주가조작 같은 기업의 심각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1인 또는 몇 명이 대표하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피해를 구제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재도 많이 발견했는데 오거돈, 김경수, 송철호, 유시민 같은 친노 네임드를 발견했고, 저 4명 다 평가는 좋지 않지만 결과적으론 훗날 10년 뒤에라도 정권을 되찾게 해줬다. 반기문이라는 희대의 외교적 인재를 등용했고, 그가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노무현 정부 초반에 애니메이션 규제가 완전히 없어졌다. 그리고 이땐 여성부도 비교적으로 조용히 있었고 호주제라는 적폐를 청산해냈다. 대통령을 퇴임한 후에도 가수로 데뷔해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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