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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시즌''' == [[파일:박병호 2015.jpg]] ['''3월'''] 3월 28일 목동 한화전에서부터 개막전 4번타자로 출장했으나 땅볼로 1타점을 올린 것을 제외하고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12회말 연장 [[서건창|서건창]]의 끝내기 홈런으로 간신히 승리. 3월 29일 한화전에서도 볼넷 하나를 제외하고는 무안타. 특히 5회 1사 만루상황에서 [[안영명|안영명]]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맥을 못추며 헛스윙삼진으로 물러난 점으로 인해 팬들을 힘빠지게 만들었다. 그놈의 어퍼스윙...... 3월 31일 마산 NC전이 우천취소됨에 따라 3월 정규시즌 타율은 '''.000''' ['''4월'''] 4월 1일 마산 NC전에서 첫타석 야수선택으로 1타점, 두번째 타석 우전안타로 첫 안타를 신고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지않은 모습을 이어갔고 팀은 공수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패배.<br/>슬로우 스타터라는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타석에서 너무 힘이 들어간 모습이라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4월 2일 마산 NC전도 [[정지훈|정지훈]]의 세이브로 우천취소 4월 3일 목동 SK 1차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한 3안타 경기를 하며 타율을 2할 5푼까지 끌어올렸다.<br/>3루타만 쳤으면 사이클링 히트였을 정도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팀은 밴느님의 호투와 그동안 막혀있던 타선의 대폭발로 14:3 대승 4월 5일 목동 SK 3차전에서도 솔로 홈런을 쳐냈다. 팀은 13:7로 패했다. 4월 7일 잠실 두산 1차전에서 스리런 홈런과 솔로홈런으로 멀티홈런을 포함해 총 5안타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여줬다. 팀은 17:4 대승 4월 24일 수원 kt 2차전에서 시즌 6호 투런포를 때렸다. 참고로 이 홈런은 수원구장 가운데 펍을 넘기는 135m 대형 홈런이다. ['''5월'''] 5월 7일 목동 삼성 3차전에서는 2사 만루상황에서 자신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는데 삼성 4번타자 [[최형우|최형우]]는 6:4의 점수의 무사만루에서 점수차를 6점으로 벌리는 만루홈런을 날려버리면서 네티즌들에게 제대로 비교당했다. 5월 8일 목동 KIA 1차전에서는 0:0의 첫타석에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투런포, 4:4로 맞서던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경기를 끝내버리는 솔로 끝내기를 날려버리면서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5월 13일 사직 롯데 2차전에서 쓰리런 홈런을 쳐냈다.하지만 팀은 졌다. 5월 17일 대전 한화 3차전에서는 5타석 0타수 4볼넷 1사구라는 괴이한 기록을 남겼다. 5월 19일 목동 LG 1차전에서 [[헨리_소사|헨리 소사]]에게 선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5월 27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오랜만에 장외홈런(쓰리런)을 쳐냈다.<br/>수비에서도 여러번 호수비로 투수를 도와주었다. 팀은 '''박병호'''의 홈런을 시작으로 총 5방의 홈런을 터뜨리며 13:4로 승리했다. 5월 28일 대구 삼성 3차전에서는 [[브래드_스나이더|브래드 스나이더]]-[[박헌도|박헌도]]-'''박병호'''로 이어지는 백투백투백 홈런을 날렸다!<br/>이 홈런 외에는 삼진과 플라이 또한 수비에서 여러차례 밥값을 하며 팀의 13:6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5월 29일 문학 SK 1차전에서도 2회초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3게임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br/>5회말 번트 수비에서도 선행주자 선택을 잘 하여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해주었다. 5월 30일 문학 SK 2차전에서 또 홈런을 쳤다. 이로서 4게임 연속 홈런을 기록중. 또한 개인 통산 500타점 고지도 돌파했다. ['''6월'''] 6월 4일 목동 한화 3차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6호 홈런. 6월 5일 목동 두산 1차전에서는 팀이 4홈런을 치며 14:6으로 대승을 거두는 와중에 홈런을 치지는 못했으나 대신 3회초 4:2로 쫓기는 와중에 중요한 병살을 잡아 두산으로 넘어갈뻔한 분위기를 막는데 공을 세웠다. 6월 6일 목동 두산 2차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br/>2안타 가운데 하나가 9회말 나온 내야안타인데 완전히 빗맞으면서 3루수가 송구를 시도조차 할 수 없는 타구가 나왔다.<br/>이후 9회말 2아웃에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우끼]]이 밋밋하게 들어온 [[노경은|노경은]]의 높은 슬라이더를 제대로 공략해서 동점 투런홈런을 쳐냈다.<br/>앞서 6회 [[김지수|김지수]]의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되고 이후 [[박동원|박동원]]이 추격의 홈런을 때린 것과 묘하게 비슷한 상황.<br/>이후 10회말 공격에서 [[김하성|김하성]]이 [[노경은|노경은]]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내면서 팀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6월 9일 광주 KIA 1차전에서는 [[필립_험버|필립 험버]] 상대로 2회 우중간을 가르는 홈런을 쳤다. 시즌 17호. 경기는 4:7 패배. 6월 10일 광주 KIA 2차전에서는 패색이 짙던 8회초 2:3 2사 후 타석에서 마무리 [[윤석민|윤석민]]을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br/>이 홈런으로 3:3 동점이 되었으며 9회초 [[박동원|박참치]]의 결승타로 역전하여 4:3으로 승리했다. 6월 11일 광주 KIA 3차전에서도 투런포를 쳐냈다. 시즌 19호. 그러나 솔로포의 [[김하성|김하성]]과 '''박병호''' 외의 다른 타자들이 밥값을 못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3:5로 패배했다. 6월 18일 목동 롯데 3차전에선 시즌 20호, 21호 멀티홈런을 쳐내며 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였다.<br/>첫번째 홈런은 변화구, 두번째 홈런은 직구를 받아쳐서 똑같은 궤도의 홈런을 만들어내었는데 특히 두번째 홈런 때에는 캐스터가 "이 타구의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간지 넘치는 멘트를 치기도 했다.<br/>어느새 귀신같이 홈런순위 공동 2위까지 올라왔다. 6월 21일 목동 LG 3차전에서는 3:2로 뒤지는 상황에서 8회말 [[정찬헌|정찬헌]]에게서 동점포를 뽑아내었다. 22호째 홈런.<br/>또한 수비에서도 9회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귀중한 태그병살 플레이를 선보여 팀의 9회말 4:3 역전 플레이를 이끄는 초석을 놓았다. 6월 23일 대전 한화 1차전에서는 7회 초에 좌중간 2루타를 때려냈고, [[홍성갑|홍성갑]]의 안타로 인하여, 홈을 밟았다. 6월 23일 현재까지 '''박병호'''는 전 경기에 출장하고 있으며,<br/> 273 타수<br/>타율('''0.343''') - 3위<br/>타점('''61''') - 4위<br/>홈런('''23''') - 2위<br/>득점('''68''') - 1위<br/>안타('''94''') - 1위<br/>루타('''181''') - 1위<br/>2루타('''18''') - 7위<br/>장타율('''0.661''') - 5위<br/>출루율('''0.438''') - 4위<br/>OPS('''1.099''') - 5위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5일 한화전은 우취되었으나 [[유재신|염재신]]의 새치를 뽑아주는 장면이 잡혀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6월 27일 사직 롯데 2차전에서는 9회초 [[강영식|강영식]]에게서 23호 홈런을 뽑아내었다. 6월 28일 사직 롯데 3차전에서도 3회초 [[브래드_스나이더|브래드 스나이더]]에 이어 백투백홈런을 날렸다. 시즌 24호로 [[강민호|강민호]]와 공동선두.<br/>이 날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2015년 9월 3일 현재, 오른손 중지손가락에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LG와의 경기에 결장하므로써 2012년 4월 7일 잠실두산전부터 시작된 전 경기 출장기록이 508경기에 끊겼다.<br/> 457 타수<br/>타율 '''0.348''' - 5위<br/>'''131''' 타점 - 1위<br/>'''47''' 홈런 - 1위<br/>'''113''' 득점 - 1위<br/>'''159''' 안타 - 1위<br/>'''334''' 루타 - 1위<br/>2루타 '''32'''개 - 4위([[구자욱|구자욱]], [[오지환|오지환]]과 공동 4위)<br/>장타율 '''0.731''' - 2위<br/>출루율 0.438 - 3위<br/>OPS '''1.169''' - 2위 딴거 다 무시하고 8월 26일 kt전에서 [[정대현|정대현]] 상대로 159m짜리 초대형 홈런 날림 메이저 스카우트 수초간 입 못 다뭄 ㄷ 8월 28일 꼴데전에서 역전 만리런 날림 개잘하고 있다 킹병호 메쟈가신답니다 그러나 9월에 갑자기 부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부상을 당했다가 돌아온 타자가 본인이 아니라 짭인 박벙효이기 때문이다. 박벙효는 홈런을 1개밖에 못 쳤고 허구한날 삼진만 쳐먹고 있다. 9월 21일 크보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했다 10월 2일 롯데전에서 3점홈런을 쳐내면서 크보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웠따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웠음에도 불구하고 MVP는 커녕 골글도 못 탔는데, 2015년 크보를 폭격한 테임즈가 하필이면 1루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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