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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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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타일== {{빠름}} 평균 구속 143km/h에 최고 151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정통파 우완 투수. 변화구로는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싱커와 체인지업도 아주 가끔 사용한다. 2020년부터는 너클커브도 추가시켰다. 전성기 시즌인 2017년에는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주 무기로 구사하며 이닝도 잘 먹어주던 모범적인 선발투수였지만 그동안의 혹사가 터지며 1시즌을 재활해야했는데 조석두 씨발새끼가 당겨쓴 이후 제대로 맛이 갔다. 제구도 구위도 씹창이며, 홈런공장장과 팩질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는 포크볼 구사를 줄이고 슬라이더와 너클커브를 장착해서 던지는데 제구가 전혀 되지 않으며, 속구 구속도 140대 초반에서 놀고 있고 제구도 안되며 맞으면 바로 홈런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박세웅은 선발투수로써의 가치가 없다. 빨리 군대나 가라. 는 7월이후 갈수록 안정감을 되찾고 구속은 줄었지만 구위가 더 좋아졌다. 안그래도 선발 병신인데 이 새끼 없으면 안된다 포심 대신에 투심 위주로 던지고 체인지업 봉인을 풀고 주무기로 쓰면서 투구스타일이 좀 달라진듯 8월부터는 등판=승리라는 치트키까지 장착하셨다. 높은 확률로 풀카운트까지 끌고가서 꼴갤에서는 웅카운트로 통한다. 2021년 6월 현재 평균구속 145.6km/h 최고구속 153km/h으로 떡상하고 슬라이더 구종가치 리그 3위, 커브 구종가치 리그 21위로 주무기를 스플리터에서 커브와 슬라이더로 변경했다. 정작 스플리터 가치는 떨어짐 ㅜㅜ 는 구종가치의 정의를 모르니까 하는 소리다. 구종가치는 기대 득점의 변화율을 누적 시킨 값이다. 쉽게 설명하면 잘던지는 걸( 기대득점의 변화율) 많이 해야(누적) 오르는 수치다. 근데 2021년에는 스플리터를 11%정도를 구사했다. 그러나 박세웅은 20에는 16%정도를 구사했다. 공을 던진 량이 다른데 구종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국내 토종 선발진 중에서 상위권 안의 선수다. [[최원준]]이나 [[원태인]] 등보단 못해도 그 밑에 있는 토종 선발급은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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