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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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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 {{문무겸비}} {{고인}} {{불쌍}} {{살인범}} == 개요 == [[파일:박흥숙.jpg]]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 주인공 그 자체 아니 오히려 난쏘공보다 상황이 더 엠창이었다. == 생애 == 1954년 [[전라남도|전남]] [[영광군|영광]] 출생으로 아버지가 일찍이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형까지 사고로 죽어서 12살에 졸지에 가장이 되어버린 박흥숙은 [[국민학교]] 시절 머리가 비상하여 수석으로 졸업하고 [[중학교]]에 수석으로 합격하였으나 [[중학교]]를 다닐 돈이 없어서 학업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위해 수석졸업으로 선물받은 교과서를 팔아 [[광주]]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하지만 막상 광주에 왔는데 집이 없어서 살 곳을 찾다가 [[무등산]]으로 들어가게 되고 산 중턱에 손수 3평크기의 움막집을 짓고 거기서 가족들이 다 같이 살게 된다. 광주에서 중학생의 나이때 열쇠수리공으로 취직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은 포기하지 않아서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를 5달만에 패스하게 된다. 그렇게 고졸이 된 박흥숙은 곧바로 직장까지 그만두면서 [[사법고시]]를 준비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첫 시험은 낙방하게 된다. == 살인 == 그러던 1977년 4월 20일 광주 동구청 소속의 철거반이 [[무등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경관에 방해가 되는 박흥숙네 움막집을 철거하러 들어왔다. 사실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무등산의 판자촌에 대해 철거를 통보했지만 박흥숙처럼 갈 곳이 없는 몇몇 사람들이 버텨왔던 것 하지만 철거반에게서 들려오는 답변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살아라"는 통보만 들려올 뿐 박흥숙이 옮겨 살아야 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박흥숙은 지붕위에 올라서며 "집은 철거해도 좋으니 불은 지르지 말아달라"고 버텼고 철거반은 불을 지르지 않을테니 안심하고 내려오라고 했고 그 말을 듣고 박흥숙이 내려오자마자 철거반은 움막집에 불을 질러버렸다. 사실 불을 지르라는건 상부에서 이미 철저하게 내려온 지시였다. 그냥 철거만 하면 자재들로 다시 지을 수 있으니 불을 질러서 확실하게 파괴하라고 지시했던 것. 참고로 그 움막집 지붕에는 박흥숙의 어머니가 무당집에서 허드렛일 하면서 벌었던 현금 30만원이 있었는데 불을 지르면서 같이 홀라당 타버렸다. 사실 여기까지는 박흥숙이 참았지만 박흥숙은 "우리집을 태운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다른 집은 태우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철거반은 알았다고 승낙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후 박흥숙은 병든 노부부의 움막집이 불타는 것을 목격하고 참을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혀 철거반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어린놈이 지랄한다"는 철거반의 조롱에 들짐승을 쫒기 위해 만들었던 사제 공기총을 쏘며 철거반에게 달려들었고 철거반원들과 몸싸움을 했으나 공기총으로 위협하여 철거반원 5명을 포박하고 구덩이에 넣은 다음 "철거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항의했으나 철거반들은 "법대로 처리한 것이니 사과할 수 없다"며 헐겁게 묶인 포박을 풀고 반항했다. 극도로 흥분한 박흥숙은 그대로 망치로 철거반 4명을 살해하고 1명은 중태에 빠지게 했다. 원래는 포박하고 광주시장에게 따지러 가려고 했으나 철거반이 포박을 풀고 저항하자 흥분해서 때려죽였다고 이후 박흥숙은 놀라서 도주했으나 이후 순순히 자수하였고 어머니는 공무집행방해죄, 여동생은 살인방조죄로 모두 체포되었다. 그리고 박흥숙은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3년 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 경찰과 언론의 사건 조작 == {{심플/헬조선}} {{빌런}} {{기레기}} {{악마}} 자신들이 철거 과정에서 불을 싸질러서 일어난 참사인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면 자칫 판자촌에서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은 사건을 조작 및 은폐했고 "광주시내에서 굿판을 벌여 돈을 긁어모으던 무당의 자식이자 무등산에서 무술을 연마하던 무등산 타잔 박흥숙이 철거반을 살해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보도했다. 그러면서 절대로 언론에 "불"과 관련된 용어를 쓰지 말 것을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기레기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다. 씨발새끼들ㅉㅉ == 구명운동 == 박흥숙의 딱한 사정을 알고있던 철거민들 사이에서 구명운동이 돌았으며 심지어 그 소식을 들은 [[박근혜|ㄹ혜]]까지도 구명운동에 동참하였으나 결국 구명운동은 성사되지 않았고 박흥숙의 사형은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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