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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네바야시 기문콘 === [[파일:d7e1b5a741c649f66292f721cd0245b2.png]] ㄴ떡하니 요약문으로 반기문의 해명이 나와있지만 뭐 작성자가 못봤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자. [[파일:1d488f04a57ece9cd786a34c8275e7e6.jpg]] [[파일:817408a2825f5b8a536d234069d82268.jpg]] [[파일:53138a7f0e625202d2465f7f0e42336b.jpg]] 판단은 너희들의 몫이다. 이제 지지자들이 유엔 사무총장 시절에 퍼포먼스로 한거랑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한거랑 다르다고 열심히 주장할 예정이다. ㄴ위에 해명 해놨네. 성소수자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들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거라고 ㄴ응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할때 지지성명 보냈어. 진보측에서 반기문의 업적으로 삼는 거라서 민주당으로 나왔으면 은근 써먹었을 듯. {{인용문|반 전 총장은 2014년 동성결혼을 한 UN의 모든 직원에게 결혼과 동일한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고, 2010년부터 최소 9번 이상(UN 자료 참조)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공개 연설을 한 바 있으며, LGBT의 인권을 두고 러시아와 정면으로 맞선 유일한 사무총장이고, 미국의 동성애 인권단체 ‘하비 밀크 재단’으로부터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애쓴 공로로 하비 밀크 메달을 받은 첫 한국인이다.| - 매거진 D(1월 19일)}} ㄴ여기에도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한댔지 성소수자를 지지한다고는 안했다. 그리고 성소수자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사안이나 주장에 따르는 동사인 지지,찬성,반대의 대상이 될 수 없음. 동성결혼 등의 사안이어야 찬반이 가능하지. 성소수자를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치 저소득층, 남성, 흑인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말이 됨. (예를 들어 너를 지지한다는 말이나 a당을 지지한다는 말은 너나 a당의 주장을 지지한다는 의미다) 즉 반기문은 동성결혼 등 관련사안에는 회의적이지만 인권탄압은 안된다는 보편적인 한국분위기를 따라가기 위해 말을 뒤집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개독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서 사안이 아닌 동성애자에 대한 지지로 말을 바꿔서 뉘앙스를 목사들이 좋아하게 바꾸었다. 하지만 그럼으로써 말 자체를 말이 안되게 바꿔버린 거임. 결과적으로 코에 끼면 코걸이 귀에 끼면 귀걸이가 되어서 누구는 대놓고 차별하는 게 기준이고 누구는 차별금지법이 기준이고 누구는 동성결혼이 기준인 식으로 자기 맘대로 해석하도록 얼버무린 것임. 앞으로도 말을 여러 번 뒤바꿀거니 동성애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빨 필요가 없다. 불리해지면 당장 발언을 뒤집을테니. 근데 애초에 동성애 지지발언 갖다가 트집잡는게.. 엥 이거 완전 수꼴 개독들이 하는 행동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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