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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3526006615826256&DCD=A00602&OutLnkChk=Y 불출마 선언 GG === 이유 === 반기문이 30% 지지율 찍다가 이런 꼬라지가 된 것은 너무 정치적 소신도 없고, 조직도 없고, 센스도 없었기 때문에 오자마자 좆망한 것이다. 정치적 소신 없는 거야 위에 문단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고 조직이 없어서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 측근은 정치권 내에서는 개쩌리였다. 그런데도 소신이 없으니 자기가 정치권 어디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새누리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비문계 사이에서 엣헴 알아서 들어오너라 하고 자빠져있었다. 기존 정당인 입장에서는 조직을 반기문한테 그냥 갖다바쳐야 하는 일인데 그걸 하겠냐? 반기문한테 호의적인 사람이라도 질질 끌면서 몸값을 늘리는 게 당연한 일이니 조직은 없고 온갖 해프닝만 일어났다. 더구나 조직이 없으니 그 해프닝이 상대 진영에서 과도하게 확산 (예를 들면 위에 나와있는 에비앙, 제사상 퇴주잔 등등)되는 것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위안부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멍청한 일이나 저질렀다. 조직이 없는데 센스도 없으니 완전히 망했다. 조직이 없으면 센스가 필요하다. 바로 정치적 대세를 따르는 것인데 요즘 대세는 반박근혜&탄핵이다. 그런데 야당에 후보 많다고 국민의당 쌩까고 여당으로 들어가려 하니 일단 대다수 국민들에게 외면받았다. 이게 첫번째 실수. 야당 들어가서 박근혜와 선이라도 그었다면 적어도 이렇게 빨리 망하진 않았지.<br> 그렇다고 보수층을 규합했느냐? 아니다. 보수층도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으로 박근혜 때문에 엄청나게 갈라진 상황이었다. 그러니 여기서도 센스 없이 박근혜를 깠다가 말았다가 촛불시위가 어쨌다가 말았다가 하니 괜히 황교안, 유승민이나 뜨고 자기는 또 끼었다. 이게 두번째 실수.<br> 그렇다고 정책이나 비전면에서 컨텐츠가 있었느냐? 응 아냐. 한국에 새로운 비전을 내놓기는 커녕 기존 보수가 잘 써오던 경제, 안보 컨텐츠마저 없고 그냥 외교컨텐츠밖에 없었다. 유엔 사무총장하면서 그렇게 대권의지를 보였는데 한국에 맞는 정책이나 비전마저도 준비못했다. 이건 실수가 아니라 자질의 문제. ㄴ 즉 요약하자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이다 여기저기 간 찔러놓고 하는짓이 간철수가 여태껏 했던짓을 반복하는거 같은디? ㄴ 안철수는 대선 당시 몇몇 사안들에 대해 유보적 태도를 취했지 새누리 왼쪽 민주당 오른쪽이라는 정치적 스탠스를 간보지 않았으므로 다름. 여태까지도 그러고있고. 반기문은 위안부 협상 찬성하는 진보적 보수주의자 같은 말로 정치적 스탠스까지 간보았고 아예 친박~비박~중도를 수시로 왔다갔다할 정도였음. 거기다 탄핵이라는 대세와도 거리를 두었기 때문에 안철수와 달리 본선레이스도 못 가고 3주만에 망한거고 나중에 바른미래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인터뷰로 밝힌건데 바른미래당은 반기문을 대권 후보로 추대해서 한번 만들어보자란 계획이 있었다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대박이고 설사 안되더라도 유의미한 대선 투표율을 기록한다면 바른미래당의 지지율과 정치적 생명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던 계획이었겠지만 사실 바른미래당 자체가 병신들이라서 반기문이랑 같이 사이좋게 망했다 === 평가 === {{탈주}} 왕관을 쓰려는 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평생 중앙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살았던 반기문에게는 타 정치인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의 공격이 견디기 힘들었을 수밖에 없다. 사실, 자기 옛 상사가 (이유야 어찌됐든)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걸 봤다면 각오했어야 했다. '''어쨌든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 건 본인의 책임이다.''' 안타깝게도 애매하게 내려놓는 바람에 이미지가 엄청 나빠지고 말았다. 차라리 완주를 했다면 진보 세력의 분열을 적절히 이용하여 청와대를 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는, 아예 불출마했다면 온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조용히 살다가 운이 좋으면 차기 대통령한테 총리 제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문베충]]이 어떻게 사람 하나를 골로 보내는지를 잘 알수 있었다.''' 이미 골로 간 [[박원순]]과 [[김종인]]을 제하면 이제 남은 타겟은 [[이재명]], [[유승민]], [[안철수]], [[황교안]]이다. 이 4명은 이미 [[달쓰노트]]에 적힌 인물이므로 대권도전을 하려면 정계은퇴를 각오해야 할것이다. ㄴ 황교안은 이미 병신이라 문베충 아니여도 족칠 사람 많다. ([[손가락 혁명군]]이나 안빠들도 황교안 극혐한다) ㄴ기승전 문베충 ㅋ. 어차피 상대 후보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전략은 한계가 뚜렷하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제일 호감가는 사람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 반기문이 몰락한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매력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파지티브 전략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는 데에 있다. 당장 여기에 글 써 놓은 반기문 지지자란 애들도, 문재인이 안 되게 하기 위해 지지했지, 반기문이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하고 있다. 문베충이나 손가락혁명군, 네이버 댓글부대 등을 비롯한 별의별 인터넷 집단들도 제발 이를 명심하길 바란다. 상대 후보를 비난한다고 해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 되는 거 아니다. 실제로 2MB, ㄹ혜 대선 때도 야당은 병신같이 "쟤는 안된다"라고만 했지 왜 자기가 되어야 하는가 어필하는 데에 실패해서 졌다. ㄴ그건 아니다. 2mb의 상대후보는 알다시피 소속당의 병신짓으로 낙선한거고 띵왕쪽은 ㄹ혜를 독재자딸이라고 언플은 했으나 무엇보다도 토론에서 보여준게 없기 때문이다. 리정희가 ㄹ혜 극딜할때 오히려 ㄹ혜 지지율 오른거 알지? 거기서 재인이가 이정희 후보님 적당히 하세요 이 한마디만 했으면 당선되었을지도 모른다. ===이 상황을 예언한자=== {{그그실}} [[파일:b16f44c19b1afda03bb08ceb2aa1e66c.jpg]] http://www.fmkorea.com/best/573410521 근데 왜 자기 앞날 예측을..<br>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상정이랑 노회찬이 이 상황을 간찰스보다 먼저 예측했다. 어느 주갤럼도 이 상황에 대해 예상은 했다만 이렇게 빨리 빨리고 GG칠줄은 몰랐다;; 이제 더민주 vs 간찰스 vs 보수후보 가는건가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2&no=18661&page=4&recomm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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