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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의 의견 === {{왼쪽}} 시대적 상황에 비춰보면 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은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심해지던 시기였고, 미국은 공산화만 안된다면 독재자가 집권하던 뭐가 나오던 손놓고 있거나 반대로 독재자를 오히려 지원하거나 했다. 실제로 그렇게 병신같은 미국식 이념외교의 영향으로 나라가 십창나고 반미가 국가의 근간이 되버린 곳이 남미다. 한국도 전두환 시기에 그 남미국가들과 비슷하게 흘러갔을 뿐이다. 몇몇은 한미연합사 문제등등으로 미국은 개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고 커버를 치지만 냉정하게 따지자면 6월항쟁 당시 미국의 역할만 봐도 얼마든지 전두환을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다. 애초에 한국정부의 정통성을 틀어쥔게 미국이나 다름없던게 그 시기였다. 물론 남미처럼 미국이 전두환을 밀어준건 아니다. 단지 자기네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판단하고 개입을 하지 않았을뿐이었다. 안타깝게도 당시 민주화를 외치던 시위대의 입장이나 그것을 무자비하게 진입하는 정부의 학살행위는 미국의 관심 밖이었다. 만약 5.18의 상황과 전두환의 폭정이 미국 정부가 아닌 일반 언론이나 미국인에게 널리 퍼졌다면 미정부는 여론의 압박에 못이겨 개입을 했을지도 모르나 당시 미국 여론은 다른 문제들로 인해서 한국 문제에 무관심해 일반인이나 언론은 아예 한국의 상황을 몰랐다. 결국 미국에 대한 호의와 기대감을 갖고 있던 젊은 세대들은 5.18 당시 미국의 무관심에 크나큰 실망을 넘어서서 반미감정까지 품게 되는 것이었다. 근데 미국이 아예 관심 안 가진건 아니다. 애초에 관심 없었으면 김대중 구해줄 이유도 없고, 미국이 한국을 이용할 생각이었다면 당시 영원할 것 같던 박정희랑 적당히 친하게만 지내지 뭐하러 인권 인권 거리면서 박정희 깠겠나? 전두환의 5.18때 그걸 막고 해결하지 못 했을뿐 사태 터지고 대충 일이 돌아가는 것을 알게되자 존나게 까기도 했고 솔직히 운동권 새끼들이 생각하는 제 3국 치고는 존나게 열심히 인권 민주화 강조한 걸 보면 미국이 한국이 독재국가가 되건 말건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 뿐이지 한국의 독재와 인권탄압을 좋아하고 선호했단 것은 아니다. 문제는 운동권 애들은 존나 순진하게 6.25때도 도와줬으니 이번에도 해주겠지? 거리면서 그 이상을 바랬고 그게 안되니 미국 싫어 수준으로 흑화한거다. 하여간 이래서 과도한 빠질은 안 된다니깐 ㅉㅉ 헬조선 페미들의 주장은 미국의 서구화 문명이 여혐이고 포르노라며 반미를 하고 있고 중국,북한의 허구적인 정보를 믿고 중국과 북한은 스윗하다고 올려치는 중이다. 심지어는 케냐,카자흐스탄,이란,파키스탄이 한국보다 여성인권이 좋다고 개소리를 싸지르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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