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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덜 친미스러운 관점에서 == 솔직히 반미할 수는 있다. 근데 반미를 할거면 그에 상응하는 대안은 제시하고 하는게 맞다. 좋건 싫건 현대 한국은 여러 부문에서 미국에 매우 의존적인 국가다. 이걸 엎어버리려면 상당한 노력과 기간, 그리고 외교적인 전략이 필요할수밖에 없다.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 뭐 주체니 나부랭이를 찾거나, 아니면 심지어 다른 강대국에 붙거나 하더라도 이게 한방에 될 수도 없을 뿐더러,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하는게 당연하다. 국내 반미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들의 문제가 여기서 나온다. 이들의 주장 상당부분은 미국이 이러저러한 부당한 일이나 악행을 했으니 당장 미국과 손절해야한다. 이건 우리 민족적 문제다!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거다. 그렇다고 반미 주장하는 인간들이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애초 민족주의에 찌들어있는 주장을 펼치는만큼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도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예외가 우습게도 북한이다. 같은 민족이라서겠지. 물론 상황이 바뀌어 앞으로 미국이 기존의 입지를 잃거나, 태도를 바꿔서 한국과 거리가 멀어지거나 능력부족으로 한국을 보호-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건 맞다만, 당장의 상황이 아니다. 설령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앞에 적었듯이 대안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며, 이런 상황이 오더라도 이건 탈미로 보는게 맞지 반미랑은 거리가 멀다. 애초에 미국이 약해진다고 갑자기 적으로 돌릴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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