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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캐릭터(에이전트) == {{강제개행}} 한국인 캐릭터로 제트(Jett)가 등장하는데 한국인 주제에 수리검을 쓰고 다녀서 일본인 같다는 소리가 있다. 실명기를 가진 놈이 좀 많은 편이다. *브리치 벽 뒤의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격형 캐릭터다. 지형을 관통하는 지진파를 쏴 맞는 적의 시야와 공속에 영향을 줄수 있다. 벽 뒤의 적에게 강한 폭발탄이나 섬광탄을 쏠 수도 있지만, 이 스킬들은 벽 뒤의 적에게만 적용되어 탁 트인 개활지에서는 써먹기 어렵다. 대신 맞으면 상당히 골때린다. 궁극기는 모든 지형지물을 통과하는 지진파를 쏴 맞는 아군 적군 모두를 공중으로 높게 띄운다. 맵과 게임에 능숙한 사람이 잡을때 비로소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초보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브림스톤 거점 점거와 광역기에 특화된 캐릭터다. 모든 맵에 연막탄을 최대 3발 투하 가능하다. 또한 소이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소이탄이 터져서 생긴 장판을 밟으면 꽤 아픈 데미지를 입힌다. 자극제 신호기를 설치하여 범위내 아군의 공격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궁극기도 맵 전체에 시전이 가능한데, 위치를 지정하면 일정 시간 이후 강력한 데미지의 레이져가 땅에서 솟아오른다. 특히 스파이크를 지키는 적들에게 골때리는 궁극기이다. 맵에 대한 이해도가 생긴다면 꽤나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고, 맵을 찍어서 스킬을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초보자도 다루기 어렵지 않다. *사이퍼 정보전이 특기인 캐릭터. 동전같이 생긴 함정을 연결해 트랩을 만들 수 있고, 전자장 감옥을 만들어 시야 차단도 가능하다. 특히 저 트랩에 걸리고 제시간 안에 부수지 않으면 걸린 사람의 홀로그램이 화면에 보이고, 자석처럼 끌려간다. 감옥에 상대가 닿으면 그 벽면에 사이퍼 초상화가 보인다. cctv를 설치하여 정찰도 가능하다. 궁극기는 사망후 20초가 지나지 않은 적에게 시전하며, 모자를 던지는 모션이 끝난 후 미니맵에 모든 상대의 위치가 보여진다. 고수들도 사용하기 힘든 여러모로 난해한 캐릭터로, 초보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제트(발로란트)|제트]] 경쾌한 기동이 특징인 딜러 캐릭터. 원형의 바람 장막을 만들어 시야를 차단할 수 있고, 빠르게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며, 앞으로 대쉬도 가능하다. 점프 스킬과 대쉬를 잘 활용하면 축지법과 허공탑보를 할 수 있다. 궁극기는 롤의 이렐리아처럼 비수를 에임방향으로 던지는데 맞으면 매우 아프다. 트레이서랑 베인처럼 손을 좀 타는 딜러 캐릭터로 초보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오멘]] 그림자를 이용하는 기습과 시야차단에 특화된 캐릭터. 오버워치의 리퍼처럼 순간이동도 가능하고, 연막을 뿌릴 수 있다. 벽을 뚫고 다니며 닿는 적의 청각과 시각을 감소시키는 구체도 던질 수 있다. 피해망상과 연막을 뿌리고 순간이동하여 기습하는게 이 캐릭터의 활용법이다. 궁극기는 상대의 미니맵을 차단하고, 자신은 맵의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잘 사용하면 순간이동하며 상대를 바보병신으로 만들 수 있지만, 여러모로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로,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피닉스 불을 사용하는 캐릭터. 좌우로 휘어지는 커브 섬광탄을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은 힐을 할 수 있는 장벽을 세우기도 가능하며, 바닥에 불을 질러 장판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스킬셋 덕분에 거점이나 좁은길 진입과 방어 모두 유리하다. 궁극기는 오버워치 솜브라처럼 한 지점에 표식을 남기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지속시간 안에 죽으면 그 표식으로 돌아와 풀피로 다시 시작하는 스킬이다. 목숨이 2개 있는셈. 공방 모두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고, 자힐 기능이 있어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캐릭터다. *레이즈 오버워치의 정크렛이 생각나는 캐릭터. 느리지만 적을 발견하면 달려들어 한방컷 내버리는 자폭 로봇을 가지고 있다. 폭탄을 통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며, 데미지는 없다. 2번 터지는 소이탄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궁극기는 바주카포를 쏜다. 스킬들이 전부 논타겟팅 이지만, 맞으면 한방컷이 가능한 스킬셋이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고, 스킬이 스치기만 해도 상대는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딜러 캐릭터다. *세이지 힐러. 오버워치의 메이처럼 장벽을 세워 길막기가 가능하고, 구슬을 던져 이속을 둔화시키는 장판을 깔 수 있다. 힐은 자힐도 가능하며, 궁극기는 메르시의 궁처럼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 자힐과 장벽을 이용하여 공격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플레이도 가능하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무난히 사용 가능한 만능 캐릭터지만, 맵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효율을 많이 결정하기 때문에 주로 고수들이 레이나 다음으로 픽을 한다. *소바 정찰에 특화된 캐릭터. 음파화살을 쏴서 주변 적들을 볼 수도 있고, 드론을 띄워서 주변 정찰을 할 수도 있다. 벽을 최대 2번 튕기다 폭발하는 화살도 있다. 궁극기는 벽을 관통하는 충격파를 최대 3발 발사한다. 참고로 궁극기 궤적이 보여, 명중이 생각보다 어렵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정찰형 딜러 캐릭터. *바이퍼 거점점령에 특화된 캐릭터. 독가스로 이루어진 장막과 장벽을 세울 수 있다. 독가스 장막과 장벽은 연료를 소모하며, 연료를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비활성화 된다. 독 엠플을 뿌려서 장판 만들기도 가능. 궁극기는 자신이 범위 내에 있으면 무한히 지속되는 독가스를 방출한다. 공격시에는 방어거점에 장벽을 세워서 진입각 만들기를, 방어시에는 거점 입구에 장막 장벽등을 세워 농성전을 벌일 수 있다. 특히 궁극기는 공수 언제 사용해도 상대편에게 바퀴벌레같은 농성전을 선사한다. 스킬의 매커니즘이 어렵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맵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필요한 캐릭터다. *레이나 현재 최강의 op. 시야 차단기가 있으며 상대 처치 이후 구슬이 남는데 이걸로 반투명화도 가능하고, 힐도 가능하다. 궁극기는 장전속도와 연사속도,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켜준다. 반투명화시에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5대1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적을 잡아서 사용하므로 에임 좋은 사람한테 추천한다. *스카이 C : 광역 힐. 100의 게이지가 주어지고, 정확하게 100정도만 나눠서 치유할수있다.<br /> Q : 호랑이를 조종해서 소바의 드론처럼 정찰할수있다. 좌클릭으로 목표에게 돌진해서 진탕효과를 준다.<br /> E : 새를 날려 잠깐 조종해서 섬광을 터뜨리고, 3발을 구매할수있다. 다만 적이 쏘아 맞춰 파괴할수있다.<br /> X 궁극기 : 요상한 올챙이들이 적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이걸 맞으면 오멘의 피해망상처럼 시야가 제한된다.<br /> <br /> 이 게임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세이지, 레이즈, 피닉스, 소바를 플레이하면서 게임을 좀 익히고 다른 캐릭터로 넘어가는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제트, 브림스톤은 게임에 좀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특히 레이나, 브리치, 사이퍼, 오멘은 초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고 픽하는 것이 팀원에게도 좋고 픽하는 초보에게도 좋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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