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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시즌 == {{2018 한화 이글스 발암 물질}} {{야알못}} {{느림}} FA 마지막 시즌이다 2017년 war 0점 언저리니까 이번해 10승 방어율 3점대 혹은 30홀드 30세이브 하지않는 이상 밥값하긴 글렀다. 21.5억이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암투병 때문에 다시 돌아온 정현석 다시 산 돈 16.5억 합치면 38억이다 싼 값은 절대 아님 일단 5.5억에서 5억으로 연봉이 깎였지만, 구단과 선수 양측 큰 불만은 없어 보인다. 30번인가 선발등판하면 최다선발등판 투수도 가능하다는데, 칸동님이 10일에 1번 정도 선발등판하며 관리해준다고 하니 대기록은 사요나라. 어째 푸른 피의 에이스 출신답지 않게 대구가 37도까지 더워지는 여름 피홈런공장장이 되버리곤 했는데 올핸 어떨지...일단 후반기 구속이 올랐다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해줄 듯 하다. 퐈대박은 불가능하겠지만. 3월 28일 선발인데 NC 상대로 놀랍게도 6이닝 2자책 퀄쓰 찍고 내려갔다. 승은 못 챙겼지만 길게 버텨준 덕에 역전승에 기여. 한화 투수진이 초반부터 퍼지거나 폭망하거나 아직 꼬꼬마들이라 던질 놈들이 없어서, 10일 간격은 커녕 롯데와의 3연전 첫 날에 선발로 불려나오게 됐다. 간격만 보면 5일 쉬고 등판하는 거긴 한데, 이제까지 한화 폭망한 건 투수들보단 야수들 뇌가출 플레이 탓이 더 커서 괜히 엄한 영수옹만 갈려나가는 것 아닌가 싶다. 정작 본 경기에선 팀이 기껏 1회부터 두자릿수로 득점지원해 줬건만 본인이 갑자기 자멸해서 팀이 벼랑까지 몰렸다가 꼴데의 역자멸로 겨우 한숨 돌렸다. 진짜 10일 등판밖에 안되는 건가... 4.13or14 삼성전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하필 삼성... 의외로 100구 이상 던지면서 5 2/3이닝 1실점 첫승 좀만 덜 던졌면 퀄스각인데 까비 확실히 쉬면서 하니까 밥값하는듯? 지금 윤규진 김재영 샘수창 휠러 다들 영 상태가 아니라 사람처럼 보이고 있다. 쳐맞을때빼곤 사람답게 던지고는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게 문제 ㄴ넥센전에서 터졌답니다. 칰레발 안녕~ 4.27 사직전 또 5이닝 못채우고 4이닝 3실점으로 불펜을 조기부터 돌려버렸다. 게다가 하필 롯데 유망주한테 연속 몸쪽공 던지다 헤드샷나와서 Kill할뻔했다. 형 거기 자기 팀 주장한테도 치킨던지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그러다 똑같이 치킨맞을지도 몰라요. 왜 자꾸 롯데전에서 논란을 일으키는지 알길이 없다. 근데 용케 또 동점되서 패전은 안먹음. 형 사과 제대로 하시고, 제발 정신좀차려요. 씨발 안그래도 꼬라박은 팀 차라리 1대22로 발리는게 낫지 이런 식으로 지면 야구는 야구대로 못하고 매너도 매너대로 져서 욕먹고 얼마나 좆같은지 알아요? 에? 그럼에도 칸동님은 포기하지 않고 또 1주일만인 5월 3일 LG전에 영쑤를 등판시킨다. 이건 뭐 자원들 갈아먹다 팀 망가뜨리는 게 아니라, 특정 폐물들 사용 매뉴얼 만들려다 팀 갈아먹겟네...; ㄴ일단 5이닝 1실점으로 승투요건은 만들었는데 이태양이 투런/솔로포 한꺼번에 맞아서 선발승이 또 증발됐다. 5.11 NC 전 선발로 낙점. 영쑤야 이번엔 제발... 한창 꼴찌경쟁 페이스인 NC 상대로도 멜트다운하면 넌 진짜 퇴물 판정이다. ㄴ 7이닝 2실점 퀄스플 찍었는데... 빠따가 식물이라 근데 김태균이 주루사당한게 미안했는지 동점 투런을 9회에 쳐줬다. 5.18 쥐전 선발로 나간다. 상대는 김대현인데... ERA는 이쪽이 높아도 최근 볼삼비로 보면 5월 투구 내용은 영쑤가 더 좋다. 제발 이 페이스만 유지해줬으면. 하지만 4.1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망했고, 장작 쌓은 걸 이태양이 치워줬다. 5.24 돡전에선 6.1이닝 6자책(이태양 분식 1점포함)으로 패전먹었다. 뭐 위닝따놓은 상태였고, 이닝 많이 먹어줘서 투수 둘로 경기 끝났으니 내상이 덜...한가? 암튼 정말 10일 로테를 해줘야할 거 같으다 이젠. 아니면 좀 젊은 애들 중에 선발감 하나만 더 찾아서 롱맨으로 내리거나. :투수 문제보단 빠따 문제를 찾는게 더 급해보이긴 한다만... 5.30 NC전에서 선두타자 초구런을 시작으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이 간만에 초반부터 터져줘서 승리를 가져갔다. 뭐 로테돌면서 5이닝씩이라도 먹어주면 나쁠 거야 없지만 언제든 갑자기 폭망하는게 가능할 나이라는게... 6.5 LG전 선발이다. 확실히 하락세인 나이라 4이닝 4자책/5이닝 3자책/6이닝 6자책하고 빠따가 터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데 지금 빠따가 아직도 바닥이라서...그냥 0.2이닝 8자책 이런 것만 안하길 바라야겠다. 어차피 상대는 리그 유일 1점대 선발 소사다. 이기면 현역 최다승 기록 스스로 깨니 좋겠지만, 계속 말하듯 은퇴할수도 있는 나이이니. 그리고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투구만 빵빵빵 던지며 13피안타 7자책으로 완전히 가셨다. 5이닝이라도 먹었다고 쉴드쳐주기엔 뒤의 불펜들이 다 무실점이라 할 말이 없다. 아니 머전은 투수가 그정도로 없나? 왜자꾸 5이닝 5자책이 기본인 투수 선발로 집어넣는 거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올라올 예정인게 윤규진이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그런 생각을? ㄴ윤규진이 예토전생했으니 올라갔지. 그리고 팔꿈치가 아파서 재활중이란다. 퐈 신청 사요나라데스. 용덕한 말로는 거의 다 낫는 중이라던데 잘하면 확대엔트리에서 볼 거 같다. 지금 토종선발진 다 멸종했으니 5선발만큼이라도 던져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롱맨이겠지. 그런데 또 어디가 아픈지 올해는 어렵다고 한다. 이대로 은퇴하는 건가? 덕분에 은-BOMB조차 빠진 먹튀 칸에서 혼자 놀고 있다. 올 시즌 정규시즌 끝나자마자 각 팀마다 퇴물들 대량으로 방출하던데, 아마 영쑤도 팀 가을야구 끝나는 대로 "양자 합의하에 방출" 기사 뜰 것 같다. 허나 "그야구팬들"(사실 그린야갤의 갓침에 의하면 이들은 "그감독"이 축구감독한다고 하면 축구계로 몰려갈 이들이라 코구팬이라 하기도 그렇다만)은 "그감독"의 유산이라서 안쓰는 거냐며 신분제로 탄압하는 개용덕 이지랄을 떨고 있다는게 문제다. 어차피 불지를 거면 쥐꼬리만큼의 성장가능성이라도 있는 젊은 놈들 시켜다 불지르게 하는 게 낫다는 걸 "그야구팬들"은 알고 있는 걸까? 근데 방출되도 기회드립친게 있어서 고향팀은 힘들텐데 현역 연장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재작년말부터 베테랑들은 찬밥신세가 되는 중이라(육성 기조만 놓고 보면 이게 맞긴 함) 허나 의외로 살아남았다. 아마 기적적인 부활없인 이재우처럼 조용히 2군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거 같지만. 한화 선수 방출 관련 기사에서 "복수의 베테랑 선수들이 구단의 선수예우 제안을 거절하고 현역연장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기사를 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영쑤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그그실}} 진짜로 방출되었다. 18일에 구단서 정식발표한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기사화된 상황. 삼성으로 돌아오라는 팬들도 있지만, FA 나가면서 아쉬운 소리한 것에 분노한 대구아재들도 있으니 이는 어려울 듯 하고...역시 엘영수가 딱? :ㄴ [[차명석|차 단장]]이 퇴물 FA는 영입 안 한다고 천명해서 그조차 어려울 듯.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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