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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앵''' <br>배필3의 센 강 도하랑 비슷한 느낌의 시가전 맵이다. 해보면 진짜 센 강 도하에서 중앙의 강을 철로로 바꾼거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격전지에 우회로가 많고 전반적으로 장애물과 엄폐물이 많아서 박격필드화는 되지 않는다. 맵 중앙의 C, D 점령포인트를 놓고 주로 전투가 벌어지는데 후술할 아르곤 숲과는 달리 다리아래에서도 점령이 되다보니 어지간히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게 아니면 치열하게 전선이 밀고 밀린다. 지는 팀에겐 장갑열차가 지원된다. 근데 철로가 저지대에 놓여있고 건물마다 장애물이 널려서 장갑열차의 주력화기인 야포가 사실상 무력화되는지라 심각하게 쓸모가 없다. 기후효과는 안개와 비. 좁은 시가전이 주력인 맵이라 기후효과가 뭔가 전선에 큰 영향을 끼치는 편은 아니다. 날틀이 없고 교전 거리가 짧기에 일단 갓맵소리를 듣고 있다. {{개판}}{{성지}} '''아르곤 숲''' <br>차량이 전혀 나오지 않는 순도 100% 보병전 맵. 철로를 따라서 총 5개의 점령포인트가 지원되며 맵이 좁고 다소 일직선느낌이 난다. 여기까지만 보면 배필3의 매트로, 배필4의 락커의 재탕같지만 실제론 의외로 전선이 고착화되는 경우가 적다. 우회로가 워낙 많은지라 맵 중앙에 해당하는 C포인트를 못먹는다 싶으면 애들이 하나 둘 우회해서 상대팀의 후방 점령지를 농락하고, 그러다보면 상대팀 전력이 분산되어서 점령지를 뺏고 뺏기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다만 C포인트의 다리가 아미앵과 달리 오직 다리위에서만 점령이 가능하고, 양측에서 볼때 다리를 내려다볼만한 지점이 존재하는지라 한번 뺏기면 장갑열차의 지원 또는 후방교란이 없다면 전면전으론 다시 점령하기가 꽤나 힘들다. 박격포가 좆같이 악명을 떨치는 맵인데 우회로는 많으나 진입로가 좁으며 장애물이 적고 맵의 고저차가 낮아서 박격포로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특히 오퍼레이션에서 방어팀일때 타이밍 잘 잡아서 한두발 쏘면 한번에 3~6킬은 우습게 건질 수도 있다. 베히모스는 앞서 말했듯 장갑열차. 아미앵과는 달리 철로가 주요 점령지를 지나며 철로가 높아서 어느정도 팀에 도움이 된다. 기후효과는 안개지만 역시 맵이 맵인지라 체감조차도 잘 안된다 참고로 거점중앙에서 애들존나 뒤지므로 너가 메딕을 픽해서 존나살리면 베스트플레이어5 에 들수있다 '''무도회장 기습''' <br>가운데에 한개의 점령지가 있는 거대한 성을 중심으로 각 진영앞에 개활지로 노출된 추가적인 점령지 4개가 있는 구조의 맵이다. 고성의 점령지가 당연히 포인트지만 실내인지라 한번 뺏기면 탈환하는데 머리빠지는 맵이다. 거기다 고성이라는 특성상 방어에 유리하다보니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재점령이 어려워서 대책없이 밀린다. 우회로는 많지만 아르곤 숲과는 달리 고성을 거치지 않으면 상대진영의 점령지로 닿기 어려운 구조라서 일방적으로 밀리는 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비행선인데 팀이 베이스레이프를 당하는 중이면 뜨기가 무섭게 추락해서 적에게 눈요깃거리를 해주는게 임무다. 맵 기후효과는 안개인데, 날틀 타다가 안개끼이면 지상공격하기 존나 빡친다. 안보이거든. '''파오 요새''' <br>파오후마냥 면적이 넓은 전형적인 배필스타일의 개활지와 시가지가 섞인 사막과 해안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무려 7개의 점령지가 있는데, 격전지는 센터의 쥐좆만한 마을인 C포인트와 북쪽의 고지대인 D포인트. 남쪽의 해안요새에 자리잡은 E F 포인트이다. 개활지를 기반으로 남쪽과 북쪽에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고지대와 해안의 요새로 나뉘어서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일은 별로 없다. 보통 요새쪽이 재탈환이 어려운데, 아무래도 좁고 지하도가 많은 거점이라 장비의 진입이 힘들기 때문. 그래서 팀이 밀려도 E F를 먹고 있다면 다른곳 다 뺏기고 요새에서 농성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D의 경우엔 고지대라는 특성상 똥싸개들의 성지지만 방어하기엔 어려운 편. C의 경우엔 보통 D를 수중에 쥐고 있는 팀에서 탈환하기가 수월한 편이다. 밀리는 팀에게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드레드노트. 요새 성벽에 설치된 야포들의 갈굼이 부담스러우면 해안에서 다소 거리를 띄우고 지원해주면 된다. 기후효과는 안개인데, 베히모스입장에서 존나 빡친다. 어뢰정이 안개 너머에서 어뢰를 갈기면 드레드노트로선 어케 할 방법이 없기 때문. 그러니 드레드노트 뜬 팀은 안개끼면 고속정타고 성실하게 드레드노트 보호해주자. 어차피 드레드노트 잡는 놈들은 드레드노트만 보느라 시야가 좁아서 킬 쓸어먹기 좋다. '''제국의 끝자락''' <br>파오 요새처럼 역시 7개의 거점으로 이뤄진 맵이다. 격전지는 중앙 고지대에 있는 무너진 성터와 진입로 인근의 두개 거점이다. 해안가에 섬마냥 거점이 덩그러니 하나 있긴한데 점령지가 바다까지 크게 퍼진 특이한 형태라서 중앙을 먼저 먹은 팀에서 보통 곁가지로 먹고 이후엔 중앙에서 주로 전투가 벌어지니 소수의 분견대끼리 상륙하려고 바다에서 싸우는 경우가 잦다. 맵 중앙의 경우엔 점령이 인근만 고지대인건 아니라서 밀리는 팀 쪽에서 얼마든 우회해서 후방에 교란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엄폐물이 부실해서 박격포의 공격에 취약한건 덤. 대공포의 위치가 다소 전방에 있거나 공격취약지점에 위치해서 날틀이 활동하기 아주쉽거나 또는 아주어렵거나 극과 극으로 나뉜다. 대공포 좀 쏜다싶으면 똥싸개들이 저격을 해주는 경우엔 날틀이 설치기 좋다.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드레드노트. 크고 아름다운 해안포가 몇개 있는 맵이라 드레드노트가 막 날뛰긴 어렵다. 아군쪽에 드레드노트가 스팟되면 상대팀 해안포를 박살내서 도와주자. 기후효과는 비와 안개. 안개끼면 파오 요새마냥 존나 빡친다. 그냥 빡치는게 아니라 맵 고저차가 꽤나 심해서 멍청한 날틀들은 땅에 꼬라박기도 한다. 보통 게임 초반에 중앙 C, D 거점을 먹고 이걸 계속 유지한다면 그대로 거점이 +2 이상의 차이가 나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아예 탈환하러 오는 보병들 입구에서 구워버리라고 D에서 화염방사병 키트까지 주기 때문에... '''그라파 산''' <br>이탈리아의 험준한 몬테 그라파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점령지가 5개인가 그렇다. 각 팀의 베이스 앞에 있는 점령지는 보통 한번 먹고나면 조용한 편인데 산등성이에 위치한 두개의 거점과 산아래 터널 중앙에 위치한 한개의 거점이 격전지이다. 산등성이는 급격한 경사과 심한 고저차, 복잡하게 얽힌 참호와 요새포가 곁들여진 벙커가 있어서 전선이 꾸려지면 꽤 고착상태에 빠진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느 한팀이 상단의 두개 점령지를 몽땅 선점하면 상대팀 입장에선 고달픈 게임이 된다. 산아래 터널에 있는 거점은 전차한대가 난입하면 양 팀에 헬게이트가 열리는 곳(대전차 수류탄이 오지게 날아오는데다 전차가 안에서 죽어버리면 그 시체가 길을 막아버린다)인지라 생각보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먹는 양상은 나오지 않는다.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비행선. 대공포의 위치가 각 팀 베이스에 가까운편이라 격전지 상공에서 머물면 꽤나 생존하는 편이다. 기후효과는 비와 안개라는데, 여기 안개끼는건 봐도 비오는건 한번도 못겪어봐서 모르겠다. 여튼 안개끼면 날틀타던 병신들이 산등성이에 꼬라박는 경우가 꽤 자주 보인다. 땅개라면 즐겁게 감상해주자. <br>사족을 달자면 밸런스가 병신인 배필1에서도 최악으로 유명한 맵인데, 오퍼레이션 모드에서 방어측인 오스트리아 놈들이 산등성이 벙커에 들어가서 문걸어잠그고 농성하면 공격측인 이탈리아 입장에선 답이 없다. 화염방사병 없으면 비행선이 상공에 떠서 갈궈도 소용이 없다. 생각 있는 보급병이 벙커 철문을 림펫 차지로 부셔버린 다음, 안에 소이탄 가스탄을 쏟아부어서 내부 병력을 퇴거시키면 되는데, 이게 쉽다면 이 맵이 그렇게 욕을 먹을 리가... '''생캉탱 전흔''' <br>5개의 깃발이 있는 프랑스 마을 맵. 중앙의 마을을 중심으로 사방이 분지로 펼쳐진 맵인데, 폐허 및 마을을 오가며 전선이 바뀐다. 알파테스트에서 시연된 맵이다. 이렇다할 특이점이 없는건 그만큼 밸런스가 잘 갖춰진 맵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중앙의 각 거점을 오가며 격전이 벌어지다 어느 한쪽이 모두 먹는데 성공하면 확 밀리는 구조. 다만 오퍼레이션에선 맵의 방향이 바뀌어 진행되는데, 고지대에 있는 벙커와 참호에서 방어에 실패하면 쾌속으로 밀리는걸로 유명한 맵이다.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비행선인데 맵 사방에 골고루 대공포가 퍼져 있어서 뜨기가 무섭게 추락하는 경우가 많다. 기후효과는 안개, 비. 맵의 고저차가 큰 편이라 날틀이 삽질은 잘 안하지만 역시 시야가 좆만해지니 스팟이 안뜨면 폭격기도 장님이 된다. '''시나이 사막''' <br>7개의 깃발이 있는 맵. 오픈베타때 나온 그 맵 맞다. 맵 밸런스가 좀 좆같고 똥싸개들이 활개치기 좋은 맵이다. 다만 시가지이가 격전지인 C포인트는 똥싸개들이 활동하기 어려움. G 포인트는 희안하게 사막너머 동떨어져서 덩그러니 있는데, 그래서인지 전투가 잘 벌어지는 편은 아니다. 벌어져도 3~5인의 소수 분견대가 서로 먹고 먹으려고 싸우는 구도가 연출되는 정도. 또한 사막지대가 펼쳐져서 능선을 따라 움직이며 헐다운하기 아주 좋다보니 잘 안보이던 야포트럭이 아주 선호받는 맵이다. 영국측 고지대는 똥싸개들이 활개치기 좋은 장소.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장갑열차인데 선로 거리가 애매해서 선로 바로 옆에 위치한 D 포인트를 제외하면 뭔가 극적인 영향을 끼치진 못한다. 다만 선로가 개활지에 있어서 베히모스 잡으려는 놈들 입장에선 ㅈ같으니 열심히 움직이며 지원해주면 아군이 나름 잘 밀어준다. 기후효과는 안개와 모래폭풍. 유일하게 모래폭풍이라는 기후효과를 가진 맵인데, 폭풍 불면 지상공중 할것없이 시야가 극도로 줄어든다. 그래서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중거리이상 교전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개싸움이 벌어지는 희안한 경우도 일어난다. '''수에즈''' <br>3개의 깃발이 있는 좆같은 맵. 배필1에서 전전작의 메트로와 전작의 라커룸 포지션을 담당한다. 다이스에는 아마 메트로 성애자가 있는게 틀림없다. 맵은 좁아터진데다 일직선 형태고 우회로가 별로 없으며 중앙점령지는 한번 먹히면 뺏기가 좆같이 힘들다. 즉 팀의 미묘한 밸런스에 따라서 베이스레이프가 툭하면 벌어지면 병신같은 맵. 설상가상 메트로나 라커룸처럼 실내가 주력인것도 아니라서 박격포들이 활개친다. 지원되는 베히모스는 장갑열차인데, 선로가 시나이마냥 미묘하게 점령지에서 동떨어져 있지만 맵이 맵인지라 끼치는 영향이 어마무시하다. 베히모스가 베히모스답게 활동하는 유일한 맵이라고 봐도 된다. 미묘한 실력차로 억울하게 밀려서 베이스레이프 당하던 팀도 장갑열차가 지원되면 순식간에 역전하는 경우가 많고, 실력차가 좀 나더라도 장갑열차만 어케 잘 몰아주면 팀 균형을 다시 비등하게 만들어준다. 기후효과는 안개인데 맵이 쥐좆만하고 날틀도 없어서 안개껴도 별로 체감안된다ㅎ 참고로 몬테 그라파를 제치고 제작진이 밸런싱하겠다는 맵의 대표주자로 선정되었으니 기대를 조금 해보자. <br>가을패치로 큰 변동이 있는 맵이다. 지상설치화기의 갯수가 존나 늘었고, 깃발의 갯수가 5개로 늘어났으며 각 팀에 장갑차가 한대씩 제공된다. 또한 마을점령지의 점령범위가 줄어들어서 건물안에 짱박히는걸 방지했다. 근데 게임의 흐름은 변화없이 툭하면 베이스레이프가 벌어진다. 병신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