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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인물 | 그림 = 백선엽 장군.jpg | 배경색상코드 = red | 글씨색상코드 = white | 이름 = 백선엽 | 생년월일 = [[1920년]] 11월 23일 | 사망일 = [[2020년]] 7월 10일(향년 99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평안남도 강서군 | 직업 = 군인}} {{인용문2|모두들 앉아 내 말을 들어라. 그 동안 잘 싸워주어 고맙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더 후퇴할 장소가 없다. 더 밀리면 곧 망국이다. 우리가 더 갈 곳은 바다밖에 없다. 저 미군을 보라. 미군은 우리를 믿고 싸우고 있는데 우리가 후퇴한다면 무슨 꼴이냐. 대한 남아로서 다시 싸우자. 내가 선두에 서서 돌격하겠다. 내가 후퇴하면 너희들이 나를 쏴라!}}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은 희대의 전쟁 영웅이자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대장|4성 장군]]. 전쟁 영웅과 친일파, 빨갱이 살려준 놈이라는 양면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해군]]에게 [[손원일]] 제독이 있다면 [[육군]]에는 백선엽 장군이 있다. ㄴ [[김홍일]]이 안 유명한 거지, 경력과 공적은 김홍일이 더 대단하다고 봄 손원일 제독에 비해서 밀릴 게 하나도 없지만 간도특설대 경력 때문에 국방부에서도 함부로 찬양하지 않는다. 참고로 또 다른 어둠이라면 남로당 원조 좌빨 김일성 따까리 반인반신이 지 형 따라 뒤질 위기에 처하자 살려줬다는 것이다. 당시 박정희는 빨갱이 새끼라서 빨갱이를 도와준 거 자체가 흑역사였다. 결국 박정희는 운이 좋았는지 6.25가 터진 덕분에 살아남았다. 웃기는 건 더민주 측은 남로당 간첩을 살려준 행적은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99세로 장수했는데 1920년생으로, [[김재규]], [[김형욱]], 장도영, [[곽영주]] 등보다 빨리 태어났고 그들보다 훨씬 오래 살다가 별세했다. 롯데 신격호 회장도 이분처럼 1921~2020년 동안 살았다. 당대의 주먹 [[김두한]]과 고작 2살 차이이며 그 휘하의 [[참모]] 김영태와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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