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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이후 == 일본 패망 뒤 고향 평양으로 돌아와서 [[조만식]]의 비서로 일했는데, 김일성 개새끼와 쏘오련 빨갱이들 때문에 조만식이 고려 호텔로 연금조치를 당하면서 월남을 했다. 1950년 김일성 때문에 6.25 전쟁이 터졌는데 친일 경력의 죄를 씻으려고 했는지 [[다부동 전투]]에서 [[북괴군]] 새끼들을 쳐부쉈고, [[적화통일]]의 위기에 빠졌던 대한민국을 구원했다. 특히 다부동 전투에서 밀려났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으리라. 근데 가끔 국뽕들이 그때 만주군, 일본군 출신들 청산 안 했다고 개지랄을 하는데, 그러면 장교를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이라도 쓰란 말이냐? 그나마 일본군 출신 장교라도 있으니까 낙동강에서 버티기라도 한 거지 ㅋ ㄴ [[콘라드 아데나워|아데나워]]도 독일 연방군 창설할 때 나치독일 출신 장성들 기용했다더라. 예를 들어 [[하인츠 구데리안|구데리안]]이나 [[에리히 폰 만슈타인|만슈타인]]. ㄴ 웃기게도 웬만한 좌빨은 토착왜구 원조 빨갱이 새끼가 만주군 출신, 남로당 빨갱이 놈이라는 건 잘도 언급하면서 여순사태에 관여한 씨발놈이었다는 건 언급도 안 한다. 참고로 반인반신은 만주군 개쪽본죄국 하수인 + 남로당 군사총책 토착빨갱이 혹부리 똘마니 혼종이다. ㄴㄴ 이딴 반동 새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버지 문용형은 친일경력 있을 뿐만 아니고, 북한 간부 경력이 있다는 거 아닥하는 게 아이러니하다. 문용형은 월남한 뒤에 거제도 포로수용소 노무자로 역임했다. 사실 그는 능력도 나름대로 ㅅㅌㅊ에 사병들과 함께 사단장 돌격을 감행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여러모로 친일 경력만 빼면 [[똥별]]과 거리가 먼 제대로 된 장군이었다. 만주군관학교 출신인데, 미군정 하에서 군사영어학교를 다닌 탓에 최종학력이 군사영어학교다. 그래서 네이버 프로필이나, 대한민국 육군 홈페이지 역대 참모총장란이나 다 최종학력만 표기해서 학력을 세탁했다. 전역 후에도 군사정권 하에서 외국 대사, 교통부 장관, 각종 기업의 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친동생 백인엽과 선인재단을 설립하고 [[인천대학교]]도 설립하였는데, 인천대학교는 불미스러운 사연으로 90년대 초 인천시의 시립대학이 되었다가 현재는 국립학교법인이 되었다. 이 백선엽-백인엽 형제가 완전 웃기는 게, [[이순신]]과 [[원균]]이 친형제로 태어난 꼴이다. 물론 백인엽쪽이 원균 포지션이다. 물론 능력만 그렇다는 거지, 백선엽이 이순신급 애국지사라는 얘기는 아니다. ㄴ 사실 선인재단은 백인엽 혼자서 세운 거다. 백인엽이 다까끼 집권 직후 혁명재판에서 걸려서 벌집핏자 될 위기에 처했는데 다까끼가 남로당 빨갱이짓 하던 시절에 살려준 은인이 백선엽이고, 백선엽이 동생만큼은 살려달라고 부탁해서 봐준 건데 이 일로 형을 기린다고 형 이름과 자기 이름 한글자씩 넣어서 선인재단이 되었다. 근데 백인엽 이 새끼 한 짓들 보면 형 얼굴에 먹칠만 하는 짓거리였을 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원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친일 행적이 발목을 잡아 되지 못했다. 애초에 국군에서는 백선엽 말고도 독립 운동과 6·25 참전을 한꺼번에 한 [[김홍일]]과 [[최용덕]] 장군 등 처음부터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내버려두고 친일 행적이 있는 백선엽을 굳이 추대할 이유는 없다. [[채명신]] 장군도 이런 주장을 대차게 깠다. 채명신 장군의 측근이자 베트남 전쟁 참전자인 박경석 장군에 의하면 이 저지엔 채명신 장군이 관여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참 과거 경력 화려한 놈이라며 이런 놈이 원수 자격을 가졌다간 대한민국 국군 역사는 북한 손아귀에 넘어간다고 했다(박경석, 2014, 불후의 명장 채명신). 채명신은 월남전의 명장이며, [[박찬주]]와 달리 자신의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다. 사촌으로 대한민국 최강의 [[사채]]업자인 백희엽이 있다. 명동 백할머니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악명쩌는 사채업자였다. 이 사람 없었다면 디시위키 있었을까. 또한 전투 능력만 아니라 6.25 전쟁 당시 전쟁 고아들을 보육하는 "백선 유아원"을 건립하여 전쟁중 부모잃은 고아들과 장애인이 된 아이들을 보육하는 시설을 만들었다. === 미군이 이 사람을 추앙하는 이유 === 6.25 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국군과 미군은 이 낙동강 전선을 목숨으로 사수했는데 당시 국군 병력은 너무 압도적으로 딸려서 조금 싸우다가도 북한 땅크만 보이면 겁에 질려 후퇴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미군은 국군의 전투 수행 능력을 믿지 않았고 국군이랑 연합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연합해서 싸우다가 옆에 있는 국군이 후퇴하면 양옆에서 인민군이 밀려오기 때문에 독 안에 든 쥐가 되어 전멸 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 장군이 나타나서 혼자서 끝까지 다부동을 사수하고 오히려 총반격에 나서서 1사단 혼자서 낙동강 전선을 헤집고 나서니 그제서야 미군은 국군을 신뢰하고 인천상륙작전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 백선엽 장군이 본인이 직접 선봉에 서서 싸우지 않았다면 국군은 계속 후퇴만 거듭했을 것이고 결국 유엔군이 지원해주기도 전에 낙동강 전선은 무너지고 대한민국 정부는 사이판 같은 도서지역으로 망명가서 대만 꼴이 났을 거다. 실제로 당시 미군 사령관들은 "ㅅㅂ 우리는 좆만 한 나라에 목숨 걸고 싸우는데 이 새끼들은 자기들 나라 지키는데 후퇴만 하네? 우리도 그냥 철수해버릴까?" 이 생각을 했고 실제로 10만 명 가량의 대한민국 정부 요인들만 데리고 다른 곳으로 망명시켜 망명정부 세울 계획까지 세워놨었다. 부산까지 밀리면 온갖 미군들의 지원을 받는 부산항도 뺏기고 그러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도 그냥 적진 한복판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꼴만 되어 아무 이득이 없으므로 그냥 철수했을 수도 있다. ===전쟁 고아들을 돌보다=== 빨치산을 토벌하는 동시에 그로 인한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백선 육아원을 설립하였다. 게다가 백 장군의 사비로 땅을 사서 식량을 재배해서 고아들을 먹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라서 백 장군에게 은인으로 여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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