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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이 이 사람을 추앙하는 이유 === 6.25 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국군과 미군은 이 낙동강 전선을 목숨으로 사수했는데 당시 국군 병력은 너무 압도적으로 딸려서 조금 싸우다가도 북한 땅크만 보이면 겁에 질려 후퇴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미군은 국군의 전투 수행 능력을 믿지 않았고 국군이랑 연합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연합해서 싸우다가 옆에 있는 국군이 후퇴하면 양옆에서 인민군이 밀려오기 때문에 독 안에 든 쥐가 되어 전멸 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 장군이 나타나서 혼자서 끝까지 다부동을 사수하고 오히려 총반격에 나서서 1사단 혼자서 낙동강 전선을 헤집고 나서니 그제서야 미군은 국군을 신뢰하고 인천상륙작전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 백선엽 장군이 본인이 직접 선봉에 서서 싸우지 않았다면 국군은 계속 후퇴만 거듭했을 것이고 결국 유엔군이 지원해주기도 전에 낙동강 전선은 무너지고 대한민국 정부는 사이판 같은 도서지역으로 망명가서 대만 꼴이 났을 거다. 실제로 당시 미군 사령관들은 "ㅅㅂ 우리는 좆만 한 나라에 목숨 걸고 싸우는데 이 새끼들은 자기들 나라 지키는데 후퇴만 하네? 우리도 그냥 철수해버릴까?" 이 생각을 했고 실제로 10만 명 가량의 대한민국 정부 요인들만 데리고 다른 곳으로 망명시켜 망명정부 세울 계획까지 세워놨었다. 부산까지 밀리면 온갖 미군들의 지원을 받는 부산항도 뺏기고 그러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도 그냥 적진 한복판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꼴만 되어 아무 이득이 없으므로 그냥 철수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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