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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방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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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동 하숙 골목 == 포방터 시즌2 백종원 극찬한 맛집부터 수퍼빌런까지 홍탁집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다음 촬영지에서 또 역대급이 나타났다. 홍탁집은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ㄴ 피자집은 그냥 개그캐인듯. 이새끼 보고 있으면 그냥 헛웃음만 나옴ㅋㅋㅋ {{적절}} * 햄버거집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사장이 숙대 골목 지하에서 8년 동안 버틴 집. 햄버거는 개성은 살짝 떨어지지만 여대생들 입맛에 맞는 가성비 좋은 깔끔한 맛을 내서 뿌주부가 칭찬을 했다. 대학생들 수업 시간표를 파악하고 장사준비를 하는 철저함이 돋보인다. 모나지 않은 맛집들이 그렇듯 분량은 안습이다. 고로케집 사기친거 덕분에 분량 늘어서 테이도 만났다. 당연히 해피엔딩. {{빛}} {{감동}} {{노력충}} * 냉면집 43년 경력의 사장님 겨울엔 장사가 잘 안 됨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겨울냉면을 판매할 정도로 냉면부심이 있다. 그 부심에 걸맞는 맛을 내어 뿌주부가 감탄했다. 자기가 20년만 젊었으면 무릎꿇고 가르쳐달라고 했을 정도라고 하니, 포방터 돈까스 급의 극찬이다. 그런데 다음화 예고에 백주부가 사장님께 실망한듯 다그치는 장면이 있어서 살짝 불안한 감도 없잖아 있다. 과연 예고편 낚시일지 아님 진짜일지? 사람들이 몰려서 회를 숙성하지 않고 쓴 결과 백종원이 처음 맛이 안난다며 다시 롤백시켜달라고 했다. 원인은 늘어난 손님들의 주문을 맞추느라 숙성회를 안 쓰고 급하게 양념해서 내놨기 때문. 다행히 3주차에 롤백성공.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사장님은 눈이 시큰해지셨다 그 후 갈비탕 대신 온면을 만들어서 회전률을 높이라는 백주부의 솔루션을 받고 테스트를 했는데 1시간에 30그릇 가까이 파는 엄청난 회전률을 보여줬다. 온면 냉면 둘 다 같이 못 팔아서 온면은 일주일 중 이틀 정도만 판다고 함. 현재 손님이 엄청나게 몰려 백종원이 하루에 100그릇만 팔라고 했다던데 그 전에 300그릇 가까이 판 적이 있단다 ㅎㄷㄷ.... {{쓰레기}} {{누르렁}} {{느림}} {{극혐}} {{최종보스}} * 피자집 요즘 골목식당 빌런들의 파워 인플레 덕분에 주작 의혹이 심해지는 가운데, 아니나다를까 또다시 역대급이 등장했다. 야갤이랑 골목식당 갤러리에서 농담삼아 '홍탁좌도 곧 다시 재평가 될 거다.'라고 드립을 쳤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 홍탁집의 태도, 원테이블의 요식업 지식, 장어집의 위생, 알탕집의 주의산만, 국수집의 표정, 돈말이집의 냄새, 주꾸미집의 위장테러, 막걸리집의 근거없는 자신감 이제 겨우 첫 화인데 이게 다 나왔다. 처음에 성내동 피자집을 까고 시작했는데, 여기에 비하면 성내동 피자집은 이태리에서 훈장 받아도 모자를 피자 장인이다. 성내동은 맛대가리가 없어서 그렇지 적어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 내왔다. 여긴 도우부터가 질퍽질퍽하니 생겼고 피자에선 쉰내가 난다. 자기 피자가 어떤 꼬라지인지도 모르고 자긴 힙스터 스타일이라니 자신만의 조형물을 만드는 느낌이라니 입을 털었다. 현실은 피자 모양을 한 걸레. 빌런판독기 맛없슐랭 조보아가 시작부터 비주얼보고 놀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뿌가놈 햄버거랑 냉면은 지가 다 처먹고 결국 또 이런 곳에 조보아를 불렀다. 아니나다를까 위생이 개판인데, 장비는 백종원도 놀랄 정도로 비싼 거 쓰면서 청소도 제대로 안 해 때가 잔뜩 꼈고, 도우는 상해서 쉰내가 난다. 컴퓨터 만진 손으로 피자 주물럭 거리면서 만드는 건 덤. 게다가 멘탈도 바닥인지 백종원한테 까이니까 업종 바꿔야겠다는 소리가 바로 나온다. 아니 메뉴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라고요 본인이. 당연하게도 다음주부터 백종원하고 갈등이 예상된다. 장비가 비싸고 유학을 갔다온 걸로 보아 금수저 또는 은수저라는 예상이 있다. 결국 일이 터졌다. 시식하러 온 여대생들한테 신메뉴 2개를 주문받았는데 닭국수는 45분 넘게 요리하느라 존나 불어서 아예 떡처럼 눌러붙었고 두 번째 메뉴는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 늦게 온 몇 명은 기다리기엔 수업시간이 안 맞아 그냥 돌아가기까지 했다. 거기에 서비스는 아주 개판 그 자체라서 국물 부족하다는 말에 존나 빈정거리면서 냄비째로 거지 밥주듯 퍼주고는 더 필요한 사람 있냐고 지랄하고, 자기가 덥다고 한겨울에 식당 난방을 꺼버리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시식하러 오신 분들이니까 그냥 드시고 맛있다고 평가해주세요'라는 개소리를 지껄인 걸로 보아 공짜밥 먹으러 온 애들이니 대충 주는대로 먹어라라는 마인드였던 거 같다. 하지만 시식단도 근처 숙대생들이라 잠정적 고객이고 비용도 제작비에서 나가는 거라 결코 공짜밥이 아니다. 그런데 시종일관 사람 깔보듯 말을 툭툭 내뱉으며 숙대생들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방송 아니었으면 대판 싸웠든가 뛰쳐나갔을듯. 아무튼 한시간 가까이 걸려 나온 닭육수면은 눌러붙고 팅팅 불어터진 상태였다. 도저히 사람이 먹으라고 내놓은 비주얼이 아니라 '사장님 이거 면이 너무 눌러붙었는데요'라고 말하자, 피자집 사장은 골목식당 역대급 레전드 명언으로 응수했다. 더 웃긴건 본인은 사람 만나는걸 좋아한다면서 이런저런 모임 다닌다는데, 손님 대하는 꼴을 보면 사람들 만나는게 맞나 싶다.. {{인용문2|그걸 제가 펴드릴 수는 없고... 그럼 그냥 남기실래요, 그냥?}} 손님들은 갑분싸가 되고, 조보아는 입을 틀어막고, 뿌주부는 암세포 증식하는 표정이 되었다. 결국 보다 못한 뿌주부가 상황실에서 뛰쳐나왔는데 아마 다음 주에 정의구현하는 전개로 나갈 것 같다. {{실망}} 한바탕 욕폭탄을 쏟아붓고 때려치기를 원했던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욕 한마디 안하고 결국 손절하지도 못하고 분량만 질질 끌었다. 흙수저인 홍탁집 사장은 그렇게 험하게 다뤘으면서 피자좌한테 쩔쩔매는 걸 보면 뿌주부도 금수저 앞에선 약한가 보다. ㄴ그럴수도 있지만 홍탁집처럼 엄하게 갱생시키려해도 소용이 없고 그렇다고 다짜고짜 때려치우기도 뭐하기 때문아닐까? ㄴ 홍탁집은 노쇠한 어머니 고생하실 거 생각해서 그렇게 갱생시키려 한 건데 피자집은 딱봐도 도련님 장난질이라고 감 느껴서 포기한듯 마치 너나우리를 키우는 부모님처럼 다음 주에 숙대생들 다시 불러서 가장 자신있다는 닭국수로 평가 좋게 받아내는 미션을 줬는데 여기서 주작인지 아닌지가 나올 것 같다. 방송 후 밝혀진 사실로는 사실 피자사장은 건물주 내지 건물주 아들로 보인다. 즉 그냥 요리가 취미인 금수저의 놀이였던 것이다. 정체가 밝혀지니 왜 그런 근본없는 행동과 자신감이 있었는지 알것도 같다. 또 요리 잘하는데 일부러 컨셉질하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 는 컨셉이 아니라 진짜 못 하는거 였다. 즉 그 태도가 주작이 아니었다. 결국 골목식당 최초로 솔루션을 포기한 집이 되버렸다. 현재는 칠리덮밥을 7000원에 팔고있고 외국인 홀알바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맛은 역시 없다고 한다. 그나저나 영어 잘하는 건 부럽다. 참고로 칠리덮밥은 뿌주부가 유일하게 극찬한 메뉴다... 손님들 사이에서도 씹노맛or존맛으로 평이 갈리는듯 욕은 욕대로 처먹고도 꿋꿋하게 영업 계속하는거 보면 멘탈은 진짜 좋은것같다, 위에 경양집과 장어집이 멘탈 터져서 골목식당 상대로 고소한걸보면... 이대 백반 할배할매들의 통수 때문에 이새끼마저 재평가가 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jwstreet&no=139112&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all&s_keyword=%EC%9E%AC%ED%8F%89%EA%B0%80&page=|.] {{쓰레기}} {{사기꾼}} {{통수}} * 고로케집 이 집도 만만치 않은데 피자좌 때문에 묻혔다. 솔직히 피자집 아녔으면 순위권은 아니었어도 꽤나 굵직한 빌런취급이었을텐데... 경험과 실력이 없는 집이라 뿌주부가 고로케 맛집을 돌아다니며 배울점을 찾으라고 했는데, 배우긴커녕 어디서 붙은 자신감인지 '다 먹어봤는데 내 고로케가 제일 맛있던데?'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시식을 할 때 '소름끼치죠? 맛있죠?'라는 멘트를 했고 아니라는 대답에 '에이 그건 개인취향이신듯 ㅋㅋ'라고....ㄷㄷ한식대첩 심사위원이자 요식업 대부인 백종원한테 '니 입맛은 개인취향ㅋㅋ'을 시전함. 이 집도 경양식집처럼 백종원의 명성과 방송빨에 기댈 생각이고 처음부터 솔루션을 받을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백종원이 연습을 더 하라고 하자 장사 30년은 해온 사람처럼 자기가 고생을 했네 어쨌네 다 해봤네 어쨌네, 핑계만큼은 청산유수였다. 백종원 표정도 읽지 못하고 시종일관 웃으며 얘기하는 걸 보고 소름이 끼쳤다. 알고보니 그 여유있는 미소는 건물주가 친척누나라 가능... ㄴ 금수저여서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핑계대고 실실 쪼개는거 봐선 군대에서 존나 처맞았을 타입이다.. 금수저 아니었음 사회생활 불가능했을듯 근거 없는 허세 + 개독 집안(이름이 요셉) + 3개월 해놓고 힘들다 한탄 + 핑계대마왕(기계는 뭔 죄?) + 최소 은수저(사촌누나가 건물주) + 연습 좆도 안함 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타코야끼집처럼 조보아와 꽈배기대결해서 털렸다. 그나마 조보아에게 참교육당하고 갱생할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예고편을 보아하니... {{토사구팽}} 결국 프랜차이즈였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기사까지 타면서 1/9 방송분에서 통편집되었다. 추하다 제작진 놈들아. ㄴ 다만 확실한 건 프렌차이즈도 저딴식으로 하면 망함. 마지막 촬영분에서는 고집부리다가 솔루션 포기한 걸로 나왔는데 사실상 사기친거 들통나서 그렇게 편집한 걸로 보인다. 어찌보면 역대 빌런 중 가장 쓰레기새끼라 할 수 있다. 자기가 방송 신청해놓고 이미지 좆될까봐 중도하차하는 졸렬함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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